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28 목요일
흐림
서울 26˚C
흐림
부산 25˚C
흐림
대구 26˚C
흐림
인천 22˚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6˚C
흐림
울산 28˚C
흐림
강릉 27˚C
흐림
제주 2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K-IFRS'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카카오, 1Q 영업익 2114억원 전년 比 66%↑…역대 1분기 최대 실적
[경제일보] 카카오가 광고·커머스·핀테크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핵심 플랫폼 사업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재편 효과가 반영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카카오는 공시를 통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조9421억원, 영업이익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조7478억원 대비 11%,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274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적은 광고와 커머스, 모빌리티·페이 등 플랫폼 사업 전반의 성장세가 견인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톡비즈 사업 확대와 비용 효율화 전략이 영업이익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1조223억원 대비 16% 증가한 1조1827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 중 톡비즈 매출은 6086억원으로 전년 동기 5585억원 대비 9% 증가했다. 금융 광고주 수요 확대와 메시지 상품 다변화 영향으로 광고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톡비즈 광고 매출은 33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특히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은 전체 발송량 증가와 광고 활용 범위 확대 영향으로 27% 성장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도 전년 동기 대비 10%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커머스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평가된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을 포함한 톡비즈 커머스 거래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카카오는 신선식품과 생활가전 중심 상품 구성 강화와 개인화 추천 기능 고도화가 이번 거래액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3월 진행한 '카카오쇼핑페스타' 효과로 톡스토어 거래액은 18%, 선물하기 내 자기구매 거래액은 5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커머스 매출은 2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하는 데 그쳤다. 모빌리티와 페이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플랫폼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3895억원 대비 30% 증가한 5065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주차·물류·광고 사업을 중심으로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고 카카오페이는 결제와 금융 서비스 확대 영향으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7594억원으로 전년 동기 7256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뮤직 부문은 음원과 콘텐츠 유통 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기 4379억원 대비 11% 증가한 4846억원을 기록했고 미디어 부문 역시 전년 동기 751억원 대비 23% 증가한 924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스토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2126억원 대비 10% 감소한 182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영업비용은 1조7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205억원 대비 7% 증가에 그치며 수익성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는 통상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수익성이 낮은 시기지만 핵심 사업 중심 구조 개편과 비용 효율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66%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1%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카오는 이번 실적부터 카카오게임즈 관련 손익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류해 계속사업 기준으로 실적을 집계했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향후 AI 중심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최근 업계 전반에서 생성형 AI와 에이전트형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카카오는 카카오톡 기반 AI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5000만명 수준의 국내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AI 서비스 대중화 경쟁에 본격 대응할 계획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분기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질적인 성장을 실현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기존 사업의 구조적인 성장 흐름을 발판 삼아, 카카오는 이제 메신저를 넘어 5000만 이용자가 쓰는 에이전틱 AI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7 09:13:46
금감원, 삼성생명 '일탈회계' 중단 결정…K-IFRS 원칙 부합 강제
[이코노믹데일리]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에 대해 허용해 온 '일탈회계'를 중단하기로 결론지었다. 2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한국회계기준원과 질의회신 연석회의를 열고 생명보험사의 국제회계기준(IFRS17)상 일탈회계를 유지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생보사들의 일탈회계는 국내 생보사들이 유배당보험 계약자에게 지급해야 할 배당금액에 대해 표기한 '계약자지분조정(부채)'이라는 항목과 관련이 있다. K-IFRS를 적용하면 계약자 몫의 일부가 주주 몫으로 표시돼 오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이는 지난 2023년 국제회계기준 도입과 함께 도마에 올랐다. 이에 K-IFRS 시행 직전인 2022년 금감원은 질의회신에서 생보사들이 일탈회계를 적용해 해당 항목을 계속 계약자지분조정으로 처리할 것을 허용했다. 이번 질의회신에서 금감원은 생보사의 유배당보험계약 관련 배당금 지급 의무에 대해 K-IFRS를 적용하는 것이 재무제표 이용자의 오해를 유발할 수 있는지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일탈회계 유지로 인한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할 필요성과 일탈회계 계속 적용 시 한국을 IFRS 전면 도입국가로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다만 금감원은 이번 일탈회계 중단이 '회계정책의 변경'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과거에 잘못 작성된 재무제표에 대한 오류수정이 아닌 회계정책의 변경으로 심사·감리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금감원은 "일탈회계 적용에 필요한 전제조건을 충족하고 재무제표 목적에 맞게 처리됐다면 타당한 회계처리"라며 "현재 일탈회계를 중단하는 것은 IFRS17 적용에 대한 상황·여건 등이 과거와 다르기 때문에 다른 회계처리를 적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번 일탈회계 중단으로 보험 계약자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봤다. 계약자 배당은 실현이익 발생 시 지급하는 것으로 일탈회계 중단 시 회계상 표시가 변경되더라도 계약자보호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질의회신 결과에 따라 생보사들의 일탈회계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 말 결산시부터 전진적으로 중단되며 K-IFRS 원칙에 부합하도록 재무제표를 표시하고 주석을 공시해야 한다. 해당 보험계약은 다른 보험계약과 구분해 재무제표에 표시해야 한다. 현행 국내 생명보험회사 실무는 유배당보험계약을 다른 보험계약과 통합해 재무제표상 보험계약부채로 표시하고 있다. 삼성생명의 경우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매각 계획을 수립할 수 없어 자본으로 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소급적용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정리했다"며 "2025년 회계 결산 시 반영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전했다. 한편 연석회의는 기업 재무제표에 국한해 논의했다. 규정을 개정하기 전까지 감독목적 회계 상에서는 계약자지분조정 항목을 인정하는 일탈회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2025-12-02 08:26:5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3 승부처 경남] 김경수 '탈환' vs 박완수 '수성'…전현직 도지사 초박빙
2
왕숙2지구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왕숙아테라 미리 가보니
3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사망 사고…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4
'코스피 8천피' 정확히 맞춘 노무라증권, 이번엔 "올해 코스피 11000 간다" 파격 전망
5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6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
7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논란 사과…"국민께 상처, 변명 않겠다"
8
[삼성, 지금부터 시작이다④] 초격차 삼성, 노사관계도 초격차가 필요하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코스피 8000시대…이제 다음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