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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신반포 19·25차에 세대당 금융지원금 조기 지원 제안 外
[경제일보]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에서 ‘Zero to One(021)’ 프로젝트의 후속 제안으로 전 조합원 세대당 2억 원의 금융지원금을 조기 지원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Zero to One(021)’ 프로젝트를 통해 조합원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 ‘분담금 제로’ 사업 구조를 제안한 바 있다. 이번 후속 제안은 해당 프로젝트의 두 번째 핵심 요소인 ‘2’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시공사 선정 후 세대당 2억원의 금융지원금을 조기 지원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금융지원금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조합원의 자금 운용 구조를 변화시킨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기본이주비 외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추가이주비에 대한 부담이 존재했다. 이번 제안에서는 금융지원금을 활용해 조합원이 부담해야 할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추가이주비 이용 시 발생하는 금리 부담이 줄어들면서 기본이주비와 유사한 수준의 금리 조건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조합원으로서는 전체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자금 계획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전 조합원에게 기존 생활권인 반포 내 신축 수준의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이주 여건을 지원하는 자금 운용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생활권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이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앞서 제시한 ‘Zero’가 분담금 부담을 낮추는 사업 구조였다면 이번 ‘2’는 금융 비용 측면에서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사업 구조와 금융 조건을 함께 고려한 제안을 통해 조합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 E1과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경쟁력 제고 ‘맞손’ ㈜한화 건설부문은 에너지 기업 E1과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과 E1 김수근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공동주택 충전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국내 최초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EV에어스테이션’의 공급과 기술지원을 맞기로 했다. E1은 충전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에 E1의 운영 역량이 결합되며 입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한 통합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협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화포레나 단지에 점진적으로 적용된다. ‘EV에어스테이션’은 지능형 전력분배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충전기로 최대 3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이다. 바닥 설치형 충전기 대비 커넥터 이동 및 걸림 문제를 줄이고 주차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주차 위치에 따른 충전 제약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화재감지 센서 △화재감지 카메라 △배터리-충전기 정보 교환이 가능한 PLC 기능도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의 주요 과제로 지적돼 온 화재 안전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은 “한화포레나 입주민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1 김수근 영업본부장은 “충전 설비 공급사와 에너지 사업 운영자의 협력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토건설, ‘동탄 그웬 160’ 견본주택 개관 한토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선보이는 ‘동탄 그웬(GWEN) 160’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동탄 그웬 160’은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B1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총 1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102㎡ 67가구 △108㎡ 67가구 △115㎡ 2가구 △116㎡ 22가구 △118㎡ 2가구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할 수 있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7일이며 이후 18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1순위 청약은 화성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으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다. 단지명 속 ‘그웬’은 도시와 자연 사이 우리가 공존하며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다. 실제 단지 바로 앞에는 약 4600평 규모의 공원이 위치하며 동탄 다올공원, 왕배산 체육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다. 도보 약 2분 거리에는 현민초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서 있다. 바른중과 동탄11고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는 복합시설용지와 주상복합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동탄 트램 206역이 들어서면 KTX·SRT·GTX-A가 지나는 동탄역 이용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구 영천동 일원에 자리잡고 있다.
2026-04-16 10:38:18
LS, AI '업무' 넘어 '산업 운영'으로…전사 디지털 혁신 본격화로 제조 혁신 축 이동
[경제일보] 전력·소재 중심 산업 기업 LS그룹이 생성형 AI 도입을 계기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제조·설비·농업까지 아우르는 전사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를 단순 효율화 수단이 아닌 생산성과 수익성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LS그룹의 AI 전략은 올해 초부터 방향성이 명확해졌다. 구자은 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직접 AI를 활용해 메시지를 생성하는 과정을 임직원에게 공개하며 "저부가가치 업무는 AI로 처리하고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도입을 넘어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선언이었다. 이 같은 기조 아래 LS는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LS GPT'를 비롯해 'LS Biz 인텔리전스', 'HR AI 에이전트' 등을 도입하며 사무·관리 영역의 디지털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눈에 띄는 변화는 제조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LS전선은 강원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에 제조운영관리(MOM) 시스템을 도입해 원료 입고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 사업부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노하우를 확산시키며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트윈과 AI를 결합해 공정 최적화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실시간 불량 예측과 시뮬레이션 기반 생산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구조다. 협력사와의 연계도 강화되고 있다. IoT 센서를 활용한 '아이체크(i-Check)' 시스템은 전력 설비의 이상 상태를 실시간 감지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면서 전력 인프라 안전 관리 영역에서도 AI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제조 자동화의 고도화를 통해 AI 적용 효과를 수치로 입증하고 있다. 청주사업장 스마트 공장 도입 이후 저압기기 생산량은 기존 대비 약 2.5배 증가했고 에너지 사용량은 60% 이상 절감됐다. 불량률 역시 글로벌 최고 수준인 7PPM까지 낮아졌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검사·용접·물류 시스템이 생산 효율을 구조적으로 끌어올린 결과다. 여기에 더해 LS일렉트릭은 물리적 검증이 어려운 고압 설비를 가상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검증 체계'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제조 공정의 안전성과 정밀도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시도다. 소재 분야에서도 변화는 뚜렷하다. LS MnM은 울산 온산 제련소에 'ODS(온산 디지털 스멜터)'를 도입해 원료부터 출하까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AI 기반 설비 운영 최적화와 고장 예측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효율과 설비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하고 있다. 특히 AI 비전 시스템을 활용한 전기동 검사 자동화는 기존 검사 한계를 보완하며 품질 신뢰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농업 분야로의 확장도 눈에 띈다. LS엠트론은 '마이파머스' 등 디지털 농업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 영농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작물·기상·병해충 정보를 AI가 분석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농업 생산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산업용 제조를 넘어 1차 산업까지 AI 적용 범위를 넓히는 흐름이다. 에너지 사업에서도 AI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E1은 설비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고장 위험과 잔여 수명을 예측하는 예지보전 시스템을 도입했다.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성을 높이는 효과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이처럼 LS그룹의 AI 전략은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산업 운영 체계 재설계' 수준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전선·전력기기·제련·에너지 등 전통 제조업 중심 포트폴리오에 AI를 결합하면서 생산성 개선과 비용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LS의 행보를 제조업 AI 전환의 전형적인 사례로 보고 있다. 기존 제조 경쟁력이 설비 투자와 규모의 경제에 기반했다면 이제는 데이터와 AI 활용 역량이 성과를 좌우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력 인프라와 소재 산업은 품질 안정성과 설비 운영 효율이 핵심인 만큼 AI 도입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분야로 꼽힌다. 향후 관건은 AI 활용 범위를 '현장 단위 최적화'에서 '사업 간 연결'로 확장하는 데 있다. 계열사 간 데이터 통합과 플랫폼 고도화가 이뤄질 경우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AI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과 보안, 인력 재교육 등 과제도 병행될 전망이다.
2026-04-07 17:55:12
전력 슈퍼사이클 올라탄 LS그룹…전선·전력기기 실적 견인
[경제일보]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전력 인프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른바 '전력 슈퍼사이클'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장비와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들의 실적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LS그룹이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S는 지난해 계열사 합산 기준 매출 45조7223억원, 영업이익 1조4884억원을 기록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23.1% 증가했다. LS는 주력 계열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전력 인프라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전력 산업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망 투자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발전 설비가 도심에서 떨어진 지역에 분산되는 경우가 많아 생산된 전력을 대도시와 산업단지로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장거리 송전망 구축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초고압 송전선과 변전 설비, 배전 인프라 등 전력망 전반에 대한 투자가 주요 에너지 인프라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AI 산업 확산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면서 전력 설비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데이터센터는 서버와 냉각 설비 등을 상시 가동해야 하는 특성상 막대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초고압 송전망과 변압기, 배전반 등 전력 설비 구축이 필수적이며 관련 장비 수요 확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AI 서비스 확산과 클라우드 산업 성장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사업을 확대해 왔다. LS전선은 유럽 해상풍력과 장거리 송전망 구축 사업을 중심으로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영국 북해 해상풍력단지와 유럽 송전망 프로젝트 등에 HVDC 케이블을 공급하며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LS일렉트릭 역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설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미국 AI 데이터센터에 수배전반과 변압기 등 전력 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력 인프라 장비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12조원 규모를 웃도는 수주 잔고를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비철금속 계열사 LS MnM 역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와 황산 및 귀금속 사업 수익성 확대가 실적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밖에도 LS엠트론은 북미 사출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며 해외 설비 사업 기반을 강화했고 E1은 LPG 트레이딩 사업 호조로 실적이 개선됐다. 투자 전문 계열사 INVENI 역시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 업계에서는 전력 인프라 시장이 중장기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디지털화,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전력 설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LS그룹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전력 인프라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초고압 케이블과 전력 장비 등 기존 핵심 사업 외에도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 성장에 대응한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LS는 전구체와 황산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과 희토류 영구자석 등 핵심 광물 사업을 미래 성장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전력 인프라와 배터리 소재를 동시에 확보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에너지 전환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LS그룹이 전력 설비와 핵심 소재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03-12 17:48:31
LS, 미래세대를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이코노믹데일리] LS그룹이 창립 이후 이어온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글로벌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 하이퐁시에 두 번째 'LS 드림센터'를 개소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방위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LS그룹은 지난 2024년 5월 베트남 하이퐁시에 한국인과 베트남인 결혼 가정을 지원하는 'LS 드림센터 하이퐁'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하노이 센터에 이은 두 번째 결실이다. 하노이 한베가족협회에 따르면 베트남 거주 한·베 가정은 2016년 500가구에서 최근 3000가구로 급증했다. LS는 이들을 위해 미취학 아동 돌봄,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및 IT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경제적 자립과 자녀 교육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베트남 전력 인프라 1위 기업으로서 현지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드림센터가 한·베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S의 글로벌 나눔은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현재까지 28개 기수, 1300여명의 단원을 파견해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등지에 총 23개의 학교 건물인 'LS드림스쿨'을 건립했다. 특히 지난해 파견된 봉사단은 현지 대학생들과 협력해 코딩 로봇 등 과학 교육을 진행하고 노후 시설을 보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국내에서는 과학 인재 육성과 사회 안전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에게 과학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21회째를 맞았다. 또한 'LS 러브 스토리(Love Story)' 캠페인을 통해 국가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의인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무료 급식 봉사단체 '사랑의 밥차'와 강릉 산불 현장 순직 소방공무원 등이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계열사별 특성을 살린 ESG 경영도 활발하다. LS전선은 폐목재 드럼을 재활용하는 온라인 플랫폼 '온드럼'을 구축해 자원 순환 생태계를 조성했고 LS일렉트릭은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를 창단해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LS MnM의 어린이 과학 캠프, LS엠트론의 농촌 봉사활동, E1의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서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LS파트너십'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후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2 0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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