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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고객 경험' 중심 브랜드 혁신 강화 外
[경제일보] GS건설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분양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 경험’ 중심의 브랜드 혁신을 강화 중이라고 6일 밝혔다. GS건설은 최근 분양을 진행 중인 ‘창원자이 더 스카이’와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에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홍보영상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입주 이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삶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상으로 구현한 콘텐츠로 기존 분양 홍보영상에서 한 단계 진화한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 홍보영상은 ‘정보 전달’이 아닌 ‘고객 경험’에 초점을 두고 사전 기획됐다.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입주민의 시점에서 세대 내부부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등 ‘입주 이후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실제 세대 내부에서 바라본 외부 조망과 커뮤니티시설을 이용하는 모습 등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는 고객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일상이 보다 특별해질 수 있는 주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단순한 공간 확인을 넘어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향후 공급되는 자이 현장에서도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DL이앤씨, 압구정5구역서 글로벌 기업 ‘에이럽’·‘도카’와 기술 협력 DL이앤씨는 영국의 ‘에이럽(ARUP)’, 오스트리아의 ‘도카(DOKA)’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방한한 에이럽, 도카 관계자들을 만나 초고층 건축물 설계 및 시공 기술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집시켜 안전성과 시공 효율성을 극대화한 기술력을 압구정5구역에 적용하기로 했다. 구조 설계 분야에서 명성을 지닌 에이럽은 초고층빌딩협의회(CTBUH)가 인증한 세계적인 ‘초고층 건물 설계 실적’ 기업이다. 영국 런던의 초고층 랜드마크 ‘더 샤드’, 싱가포르의 복합 리조트 ‘마리나 베이 샌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무라바 베일’ 등 다수의 설계를 담당했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 에이럽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생성형 설계 프로그램인 ‘오바바쿠스(Ovabacus)’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오바바쿠스는 건축 계획을 기반으로 방대한 양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장 최적화된 구조 평면을 도출해 내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주거 프로젝트에 오바바쿠스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압구정5구역의 시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초정밀 골조 시공 솔루션으로 알려진 도카와 손을 잡았다. 도카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118’, 미국 뉴욕 ‘432 파크 애비뉴’ 등 글로벌 초고층 프로젝트에서 자동화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양사는 작년 8월 국내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압구정5구역에는 도카의 초정밀 자동 계측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고층 건축 기술력의 안전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DL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기반 실시간 품질관리 시스템(D-DQMS)’을 결합해 공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시공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기로 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을 글로벌 기술 융합을 통한 초고층 건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앞서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이미 독보적인 설계안을 확보한 상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상위 주거 프로젝트인 압구정5구역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구현해 내기 위해 각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과의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며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서 초고층 건축 기술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라고 말했다. BS한양,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 개관 후 1만8000여명 방문 BS한양은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총 1만8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개관일부터 이어진 방문 행렬은 주말 내내 계속됐다. 내부에서는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보는 관람객들로 붐비며 활기를 띠었다. 방문객층도 다양했다. 20~30대 신혼부부부터 40~50대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찾았다. 김포뿐 아니라 서울 마곡, 강서, 양천 등 서부권과 인천, 부천 등 인접 지역 수요의 발길도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지난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수혜 단지로서 기대감을 보였다. 이와 함께 분양가 상한제와 생활인프라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서울 강서구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한 방문객은 “최근에 5호선 연장 소식을 듣고 관심 갖게 됐다”며 “서울과 바로 붙어있는 데다 서울 구축 30평대 가격 이하로 신축 대형 타입에 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청약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6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39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509세대, 105㎡ 130세대로 구성돼 중형부터 대형까지 수요를 아우른다. 전용 84㎡는 6억원 중반대부터 7억원 초반대, 전용 105㎡는 7억원 중반대에서 8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6-04-06 09: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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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外
[경제일보]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우수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대우건설은 올해 회사 경영 방침인 ‘미래를 위한 도전’을 공유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3대 핵심 가치인 초안전, 초품질, 초연결을 제시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협력사에게는 올해부터 도입되는 ‘안전 등급제’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안내하며 안전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존 최저가 낙찰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등급이 우수한 협력사에 입찰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업체 선정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신용평가사의 안전평가 등급을 도입해 기준 미달 시 입찰 참여를 제안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 역량을 최우선으로 평가할 계획이란 점도 공유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는 축사를 통해 “협력회사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2년 연속 주택공급실적 1위를 달성했다”며 “가덕도 신공항과 체고 원전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도 현장에 깜짝방문 해 “대우건설의 주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신뢰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간담회에서는 외주‧자재‧안전‧고객만족 분야의 협력회사가 최우수‧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됐다. 최우수협력회사는 계약우선권과 당해 연도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을, 우수협력회사는 입찰 인센티브와 당해 연도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협력회사 상생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실행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협력회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가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 부산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 견본주택 오픈 코오롱글로벌은 부산에서 공급 예정인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 견본주택에서 고객 참여형 콘텐츠 '하늘채 콜라보레이션 두 번째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콘셉트는 '나의 이야기가 담긴 하늘채, 함께 만들어가는 하늘채'다. 방문 고객들이 공유한 생활 습관, 취향, 라이프스타일 아이디어를 수집해 디자인 전문가가 견본주택 내 일부 공간 연출에 직접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시 연출은 '고객의 참여가 실제 경험으로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단위세대 입구에는 각자의 문패를 달아 마치 '이웃을 집에 초대하는' 듯한 관람 맥락을 부여했다. 이러한 행보는 코오롱글로벌이 추진 중인 '경험 기반 커뮤니케이션' 확장의 일환이다. 견본주택을 고객 인사이트가 반영되는 접점으로 활용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은 향후 분양 예정 프로젝트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단순한 정보 제공 공간이 아니라 고객의 생활 관점이 브랜드에 반영되는 소통과 경험의 장으로 발전시키고자 했다"면서 "참여 과정에서 축적되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타입별 연출과 제안 콘텐츠를 고도화해 하늘채가 제안하는 주거 경험의 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S한양, ‘풍무역세권 주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 개관 예정 ㈜BS한양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분양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509세대 △105㎡ 130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서울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이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부담을 낮췄다. 전용 84㎡ 분양가는 1차 단지와 유사한 수준인 6억원 중반대부터 7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책정됐다. 전용 105㎡는 7억원 중반대에서 8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포 골드라인 사우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 환승역으로 예정된 풍무역도 도보권 내에 있다. 5호선이 연장되면 마곡지구를 비롯해 여의도·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단지 출입구에서 사우초까지는 도보 약 3분, 사우고까지는 약 6분으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사우동 생활권과 직접 맞닿아 있어 김포 최대 규모의 학원가와 풍부한 행정·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3일에 견본주택 오픈하며 13일 특별공급, 1순위 14일, 2순위 15일 접수 예정이다. 당첨자는 21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BS한양 관계자는 “1차 단지가 우수한 청약 성적과 함께 빠르게 완판되면서 2차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이다”라며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추진에 따른 기대감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2 14: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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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위빌드와 대형 인프라·에너지 협력 MOU 체결 外
[경제일보]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설기업 위빌드(Webuild)와 ‘대형 인프라 및 양수발전 등 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탈리아의 위빌드 로마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피에트로 살리니(Pietro Salini) 위빌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위빌드는 초대형 복합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톱티어 건설기업이다. 철도, 터널, 댐, 수력 및 양수발전 분야에 주력한다.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북미, 호주 등 선진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ENR 인터내셔널 건설사 최상위권, 특히 댐 및 저수지 등 수자원 부문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인프라 건설 분야의 우수한 역량과 세계적 경험을 보유한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현대건설과 위빌드는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과 아시아·태평양, 중동 지역 전반을 아울러 사회기반시설과 양수발전을 포함한 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상호 신뢰를 통해 특정 시장에 대한 독점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프로젝트별 특성을 고려한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협력 분야와 대상 사업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전력 저장이 가능한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해 전력계통망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로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제수력협회(IHA)에서 발표한 ‘2025 세계 수력발전 전망’ 따르면 지난 2024년 전 세계 양수발전의 설비용량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약 189GW로 집계됐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안정적 전력 그리드에 대한 수요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 북미 등지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큰 역할을 해온 현대건설은 다양한 국가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사업역량을 강화해 왔다”며 “양사 간 전략적·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외시장 확대에 매진하고 양수발전 분야의 영향력까지 확대해 글로벌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BS한양,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 4월 분양 ㈜BS한양과 제일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P2 패키지 사업으로 조성되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Abc-14블록과 Abc-61블록에 위치한 2개 단지, 총 112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670세대(△84㎡ 425세대 △101㎡ 245세대)로 조성되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총 456세대(△84㎡ 289세대 △101㎡ 167세대)를 공급한다. 단지는 앞서 조성된 1단계 권역 인프라를 입주 초기부터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양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내달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 1호선 급행이 정차하는 서정리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는 고덕국제신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민세초·민세중·송탄고가 위치해 초·중·고 12년 교육과정을 한 생활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다. 특히 고덕국제신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주택이 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평택시 거주자는 물론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청약이 가능해 평택 입성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자인풍경채 1,2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의 내 핵심 입지로 삼성전자 확장과 국제학교 유치 등 굵직한 호재가 현실화되는 시점에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돼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LH, 공공임대주택 에너지 신사업 확대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입주민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고자 ‘에너지 신사업 민간위탁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 신사업은 공공임대주택 단지의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해 전력 수요관리(DR), 전기차 충전 등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생한 수익을 단지와 입주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LH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가좌행복주택(국민DR). 인천소래3단지(중소형DR) 등 전국 29개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신사업을 위탁 운영해 왔다. LH는 입주민 관리비 절감과 에너지 복지 강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에너지신사업 사업 방식을 개선하고 대상 단지를 확대한다. 먼저 ’중소형 DR‘은 사업 대상 단지를 기존 13개에서 27개 이상 단지로 늘린다. 해당 방식은 전력이 부족하거나 정점일 때 자체 발전기로 전력을 대신 공급해 전력망 부담을 줄이는 형태다. 감축량에 따라 정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7668만원의 에너지 절감 수익이 기대된다. 세대 참여형 수요관리 서비스인 ’국민 DR‘ 사업 규모도 확대된다. LH는 참여 단지를 24개 단지에서 51개 단지로 늘리고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동 수요관리 방식을 적용한다. 자동 수요관리 방식은 조명·에어컨 등 전력 기기의 원격제어를 통해 전력 소비를 자동으로 감축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약 39.2% 추가 전력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 대한 사업 여건 역시 개선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단지 내 설치된 충전설비를 민간사업자의 시스템과 연동해 최적 요금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올해 42개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H는 위탁사업자들과 ‘에너지 신사업 민간위탁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사업을 총괄하고 민간사업자는 2029년 11월까지 LH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전력거래소 등과 연계해 서비스 운영과 홍보를 수행할 방침이다. 또 사업을 통해 축적된 다양한 에너지 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의 신규 에너지 서비스를 발굴·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공공주택 에너지 인프라에 민간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신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입주민 주거비 부담은 낮출 것이다”라며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6: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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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견본주택 6일 개관 外
[경제일보] 두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견본주택의 문을 열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최고 29층, 6개 동, 총 55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2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일반분양 물량은 59㎡ 273가구, 84㎡ 2가구다. 단지는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3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시청 인근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9월로 계획돼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이 들어서는 수원시 장안구는 규제 지역으로 지정됐지만 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 요건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기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공세권·슬세권·학세권을 모두 갖춘 입지 강점으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청약 조건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BS한양,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입주 개시...최고 경쟁률 67.1대 1 BS한양은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사전점검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대 청라국제금융단지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총 702실 규모로 전용 84㎡, A·B·C 세 개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분양 당시 702실 모집에 2만7377건이 접수됐으며 84㎡ A타입 기준 최고 6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지난 1월 개통된 청라하늘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와 직접 연결되며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삼각 축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금융·산업·물류 기능이 시너지 효과 낼 것으로 기대된다. BS한양 관계자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수요자 중심의 주거 편의와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단지다”라며 “청라하늘대교 개통과 7호선 연장 등으로 청라지역 교통,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변화의 축에 서 있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GS건설, 보증기간 후에도 고객안전 점검…‘자이답게 관심싶게’ 프로그램 시행 GS건설은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종료된 자이(Xi)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지원활동인 ‘자이답게, 관심깊게’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자이답게, 관심깊게’ 활동은 대규모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단지 내 입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공용부 시설물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활동이다.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와 사전 협의를 통해 일정을 정한 후 GS건설과 AS전문업체 자이S&D의 기술자격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 파견돼 단지 공용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리포트 형태로 입대의에 제공된다. 입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시 안전한 단지 운영을 위해 아파트 운영 · 관리업체에 점검 결과에 따른 설명과 교육 등 자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자이답게 관심깊게 서비스는 자이(Xi)의 기존 사후 관리체계를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종료된 단지까지 확장한 프로그램이다”며 “주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입주초기부터 장기거주 단계까지 자이(Xi)에 거주하면 안심할 수 있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6-03-04 10: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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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다음 달 분양
[경제일보] BS한양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조성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39세대(△84㎡ 509세대 △105㎡ 130세대)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견본주택 역시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풍무역세권은 최근 김포 내에서도 긍정적인 분양 성적을 기록한 지역이다. B2블록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를 포함해 지난해 공급한 3개 단지가 평균 약 1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과 사우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사우초와 사우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BS한양 관계자는 “서울 공급 감소와 가격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풍무역세권은 비규제·분상제·서울 접근성이라는 조건을 동시에 갖춘 계획도시로서 주목받고 있다”며 “앞서 공급한 1차가 흥행에 성공한 만큼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역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DL이앤씨, ‘양수발전 특화 슬립폼’ 특허 출원…발전시장 공략 ‘속도’ DL이앤씨는 ‘양수발전 특화 슬립폼’ 공법을 개발해 특허를 내고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터널 내부에서 슬립폼을 이동하는 방식을 개선한 데 있다. 이 기술은 슬립폼을 와이어에 매달아 공중에 부유하듯 설치한다. 슬립폼을 기준으로 작업자의 동선을 상‧하부로 분리해 작업 공간이 하부에만 국한되지 않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작업 기간도 기존 대비 20% 단축할 수 있다. 상부 댐의 물을 하부 댐으로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양수발전의 특성상, 수직터널의 높이는 수백 미터에 이른다. 이에 최첨단 굴착 장비인 RBM이 필수로 꼽힌다. 수십 개의 칼날이 장착된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대형 장비로 고난도의 제어 기술이 요구된다. DL이앤씨는 RBM을 활용해 부산 욕망산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터널 굴착을 최근 완료했다. 아파트 43층 높이의 산봉우리를 뚫어 120m의 수직터널을 만들었다. 현재 시공 중인 영동양수발전소에도 RBM 공법이 핵심 기술로 적용될 예정이다. 양수발전소 지하발전소는 전체 공사 기간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으로 대심도 지하철도 정거장과 유사한 규모와 특징을 갖는다. 특히 대규모 지하공간 공사의 핵심인 굴착 공정은 단단한 암반부터 연약한 토사까지 복잡한 변수와의 싸움이라고 평가된다. 최악의 경우 싱크홀로 이어질 수 있어 지상부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시공 효율성까지 갖춰야 하는 고난도 기술의 집약체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수직터널 공정을 위한 특화 기술력과 특수 지하공간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양수발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포천양수발전소를 비롯한 양수발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 5일간 1만5000여명 방문 호반건설은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에 5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경산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총 2105세대(1·2단지) 대단지 공동주택이다. 상방공원은 약 64만㎡ 규모의 경산 최대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74~99㎡ 총 100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110가구 △84㎡A 428가구 △84㎡B 170가구 △99㎡A 150가구 △99㎡B 146가구다. 견본주택 현장에서는 대규모 공원과 인접한 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방문객들은 내부 평면과 수납 특화 설계, 공간 활용도 등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상담석도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로 북적였다. 청약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7일이고 계약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510만원이며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분양 혜택이 제공된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2026-03-03 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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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PQ 제출…HJ중공업·두산건설 등 참여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HJ중공업, 동부건설 등 총 19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지난 1월 19일 재공고됐으며 이날 PQ 서류 접수가 마감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이 지분 55%를 확보해 대표주간사를 맡고 HJ중공업 9%, 중흥토건 9%, 동부건설 5%, BS한양 5%, 두산건설 4%,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 13% 등 총 19개사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4년 최초 발주시점부터 제2주간사로 참여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다. 시공능력평가에서는 최근 2년간 토목 분야 1위, 3년 연속 항만 분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2010년 개통한 부산~거제 연결도로 공사를 통해 수심 50m에 달하는 해저 침매터널을 시공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라크 알포 신항만 건설사업에서는 초연약지반에 시공되는 컨테이너 터미널 벽체와 방파제 공사를 수행하며 관련 시공 노하우와 데이터를 축적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HJ중공업과 동부건설, BS한양 역시 토목과 항만공사 분야에서 다수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차 입찰에서 합류한 두산건설은 공공토목과 수자원 인프라 공사 경험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중흥토건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토목 분야에 대한 신규 인력 확충과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핵심 과제로는 연약지반에 따른 침하 리스크 관리와 공사 기간 준수가 꼽힌다. 이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공 방안을 마련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 설계에서 해소하지 못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검토하며 개선 방안을 찾아왔고 현재 2가지 공법으로 압축한 상태다”라며 “사내외 전문가들과 심도 깊게 비교 검토해 사업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공법을 선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적절한 시기에 시공 방법에 대해 설명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대우건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력과 자재, 장비 등 자원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중견 건설사들 역시 관련 전문 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가덕도신공항 건설 현장은 국내 항만·토목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되는 대형 현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라는 대형 국책사업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지역의 기대감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표주간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 핵심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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