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28 목요일
안개
서울 24˚C
흐림
부산 25˚C
흐림
대구 25˚C
흐림
인천 23˚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6˚C
흐림
강릉 26˚C
흐림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AI 통화 서비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LG유플러스, 요금·결합 전면 개편…'심플리 2.0'으로 '쉬운 통신' 승부수
[경제일보] LG유플러스가 요금제와 결합 구조를 전면 재편하는 '심플리 2.0' 전략을 공개하며 고객 경험 중심 통신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복잡한 요금 체계와 결합 구조를 단순화해 고객이 보다 쉽게 통신 상품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8일 LG유플러스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신 서비스의 기본 영역인 요금과 결합 구조를 중심으로 고객 불편을 줄이는 '심플리 2.0'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요금제와 결합, 로밍 서비스 전반을 단순화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강진욱 LG유플러스 고객 부문 모바일·디지털 사업그룹장은 "이번에 발표한 '심플리 2.0'은 단순히 요금제 출시가 아니라 고객이 통신을 인지하고 가입하고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심플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심플리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했고 그결과 통신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통신 서비스가 혜택과 기능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오히려 고객 입장에서 요금 구조가 복잡해졌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고객 의견 수렴 플랫폼 '심플랩'을 통해 접수된 1만여 건의 의견을 바탕으로 요금·혜택·결합 구조 개편 작업을 진행해왔다. 강 그룹장은 "지금까지 통신사는 더 많은 혜택과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요금을 다양화해왔다"며 "다만 고객 입장에서는 오히려 요금제와 선택은 복잡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플리 2.0의 핵심은 크게 쉬운 요금제와 쉬운 결합, 쉬운 로밍 등 세 가지다. 우선 LG유플러스는 LTE와 5G 구분 없이 통합 요금제를 새롭게 구성했다. 기존 53종에 달했던 LTE·5G 요금제를 데이터플랜 14종과 플러스플랜 4종 등 총 18종으로 단순화했다. 고객은 네트워크 유형이나 세부 혜택 조건보다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 기준만으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특히 통합 요금제에는 데이터 안심옵션(QoS)을 전 구간에 적용했다. 월 2만8000원 요금제부터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최소 400Kbps 속도를 제공해 연결이 완전히 끊기지 않도록 설계했다. 상위 요금제는 최대 5Mbps 속도까지 지원하며 일부 요금제는 속도 제한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연령별 혜택도 자동 적용된다. 기존에는 키즈·청소년·청년·시니어 전용 요금제를 별도로 가입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일반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연령에 따라 데이터 추가 제공이나 QoS 속도 상향 등의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강 그룹장은 "그동안 키즈, 청소년, 청년 등과 같은 Seg 요금제를 찾아보고 조건을 비교하며 별도 가입을 해야 했다"며 "금번 출시되는 통합 요금제는 고객이 가입만 하면 연령에 맞춰 데이터 추가나 QoS 속도 상향과 같은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시니어 고객을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LG유플러스는 만 65세 이상 고객에게는 모든 통합 요금제에서 음성과 문자를 기본 제공할 예정이다. 강 그룹장은 "시니어 고객들은 통신이 단순한 편의를 넘어서 생활과 안전 등 보다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판단했다"며 "시니어 고객은 어떤 통합 요금제를 선택하시든 음성, 문자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무선 결합 구조도 단순화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인터넷, 결합 혜택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는 모바일과 인터넷을 각각 가입한 뒤 별도로 결합 신청을 해야 했지만, 올인원 상품은 가입 단계에서 결합 혜택까지 자동 적용된다. 강 그룹장은 "새로 출시하는 올인원 요금제는 모바일과 인터넷이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돼 있어 하나의 요금제로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뿐만 아니라 결합까지 한 번에 완성된다"며 "단순한 상품의 개선이 아니라 통신 3사 최초로 시도되는 유무선 상품의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로밍 서비스도 함께 개편됐다. LG유플러스는 해외에서도 국내와 유사한 수준의 통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5G 로밍 국가를 기존보다 확대해 현재 자치령 포함 100개국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그룹장은 "지금까지 로밍은 많은 고객들에게 국내와 다른 네트워크 환경으로 낯설고 복잡한 가입 과정으로 인해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다"며 "로밍을 고객이 해외에 가는 경우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쉬운 통신 경험으로 바꾸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로밍패스 나눠 쓰기 기능을 간소화하고 세그먼트 기반 로밍 경험도 강화했다. 태블릿 등 세컨드 디바이스도 별도 비용 없이 자동 연동된다. 음성 통화 기능도 확대된다. LG유플러스는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의 로밍 지원 국가를 확대해 오는 6월 일본을 시작으로 7월부터 전 세계 171개국에서 무료 통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 품질 분석 업체 오픈시그널과 협업해 속도뿐 아니라 안정성 중심의 해외 통신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변화의 핵심은 상품의 구조를 다시 설정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선택 기준을 단순화하고 이용 과정의 불편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26-05-28 11:03:58
LG유플러스 AI 통화 '익시오', 해외 시장 공략…말레이서 첫 글로벌 실증
[경제일보] LG유플러스가 자체 인공지능(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의 해외 상용화에 나서며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통신사들이 단순 네트워크 사업을 넘어 AI 기반 서비스 수출에 본격 나서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을 앞세워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 통신사 맥시스와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의 현지 상용 출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LG유플러스가 올해 MWC 2026에서 발표한 글로벌 AI 사업 전략 이후 실제 해외 사업 논의로 이어진 첫 사례다. 맥시스는 말레이시아 대표 통신 사업자로 약 1000만명 규모 모바일 가입자를 기반으로 유·무선 통신과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AI와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전환 사업 확대를 추진하며 통신 중심 사업 구조에서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고 쇼 엥 맥시스 CEO는 "익시오는 고객 가치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서비스로, LG유플러스의 보안 기술과 현지 언어를 지원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LG유플러스와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LG유플러스가 국내에서 개발한 AI 서비스를 해외 통신사 환경에 맞춰 제공하는 SaaS 기반 수출 모델이다. 기존 통신 장비나 네트워크 인프라 중심 수출과 달리 AI 기반 서비스 플랫폼 자체를 해외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구조다. 앞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은 지난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맥시스 본사를 방문해 현지 상용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익시오의 현지 서비스 적용 방식과 AI 통화 기능, 사업 협력 확대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시오는 연내 말레이시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온디바이스 기반 AI 엔진을 활용해 영어뿐 아니라 현지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과 언어 환경까지 반영하는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화 내용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지원하는 기능과 보안성을 함께 강화해 현지 이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LG유플러스가 추진 중인 AI 중심 사업 구조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 성장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통신사들은 AI 플랫폼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기업용 AI 서비스 등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도 AI 에이전트와 AI 통화, 기업용 AI 솔루션 등 자체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익시오 수출을 시작으로 자체 AI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등 향후 해외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향후 AI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와 기업 간 거래(B2B) 솔루션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AI 통화 서비스뿐 아니라 스마트홈 기기 제어와 고객 응대, 기업용 AI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모델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해외 통신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AI 서비스 글로벌 사업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통신 인프라 운영 경험과 AI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말레이시아 통신 환경에 맞춰 익시오를 현지화하고, 실제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축적한 AI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형 AI 소프트웨어 중심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2 08:55:21
통화 중 위험 감지하면 보호자 알림…SKT, 에이닷 전화 '가족 케어' 도입
[경제일보] 보이스피싱 범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개인이 통화 상황에서 직접 대응해야 하는 기존 방식이 한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에 SKT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탐지 기술 고도화를 통해 대응 구조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SK텔레콤은 AI 통화 서비스 '에이닷 전화'에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를 탐지하면 보호자에게 즉시 알리는 '가족 케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통화 중 AI가 위험 징후를 감지하면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문자(SMS)나 푸시 알림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보호자는 해당 서비스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더라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능은 단순한 탐지 기능을 넘어 제3자의 개입을 전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보이스피싱 대응은 이용자 개인의 판단에 의존하는 구조였지만 이번 신규 기능은 이용자가 심리적으로 압박받는 상황에서도 주변인이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기능은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월드IT쇼 2026' 현장에서 시연과 함께 공개됐다. 현장에서는 통화 중 특정 키워드와 대화 흐름을 기반으로 AI가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림이 전달되는 과정이 시연됐다. 앞서 월드IT쇼 현장에서 SK텔레콤 관계자는 "에이닷 전화는 디바이스에 내장된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통화를 분석해 보이스피싱 여부를 파악해 경고한다"며 "다음 주부터 해당 경고를 미리 설정된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달하는 가족 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번 기능이 등장한 배경에는 보이스피싱 수법의 변화가 있다. 최근 범죄는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가족의 사고를 가장하는 등 감정적 압박을 동반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통화 중 즉각적인 판단이 어려울 수 있는 구조로 AI가 위험을 탐지하더라도 이용자가 이를 무시하거나 인지하지 못할 경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통화 전 단계에서 'AI안심차단' 기능을 통해 올해 1분기에만 약 3562만건의 보이스피싱·스팸 수신을 차단했고 통화 수신 단계에서는 약 347만건에 대해 보이스피싱·스팸 주의 알림을 보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가족 케어' 기능은 탐지 정확도를 높이는 접근에서 나아가 대응 구조를 바꾸는 것으로 풀이된다. AI가 위험을 감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호자에게 즉시 전달해 개입을 유도하는 구조로 실제 피해를 줄이도록 설계한 것으로 탐지 이후의 대응 단계까지 확장된 점이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분석된다. 최근 통신사는 네트워크 제공과 스팸 차단 등 기본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일상 안전까지 관리하는 방향으로 확장하고 있다. 에이닷 전화는 통화 전 단계에서 스팸을 차단하고, 통화 중에는 AI 탐지, 통화 이후에는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등 전 과정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보이스피싱 대응이 기술 경쟁을 넘어 서비스 구조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통신사의 AI 기반 안전 서비스 전략도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에는 가족 단위 보호를 넘어 금융 서비스나 플랫폼과 연계한 대응 체계로 확장될 전망이다. 조현덕 SK텔레콤 에이닷 전화 담당은 "가장 위험한 순간에 가족과 기술이 함께 방어막이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족 케어 기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AI가 고객 곁에서 일상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7 09:20:49
"AI와 예술 결합"…LG유플러스, '심플렉시티' 전시 1만5000명 발길
[경제일보] LG유플러스가 AI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전시를 통해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서고 있다. 통신 서비스를 넘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9일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진행한 '권오상의 심플렉시티 : AI, 인간 그리고 예술'이 총 1만5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28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다.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됐고,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공해 체류형 문화공간을 제공했다. 전시는 'Simple(단순함)'과 'Complexity(복잡함)'의 결합을 의미하는 '심플렉시티(Simplexity)'를 주제로 기획됐다. 권오상 작가의 수많은 2차원 사진을 해체하고 재조합해 입체 조각으로 완성하는 '사진 조각' 작업 방식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결과를 도출하는 AI 프로세스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기획 의도가 반영됐다. 권오상 작가는 "겉으로는 하나의 형상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수백 장의 사진과 수많은 시점이 겹겹이 쌓여 있다"며 "복잡함을 충분히 통과한 뒤에야 비로소 허락되는 단순함, 이것이 곧 주제인 심플렉시티에 대한 정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이 전반에 적용됐다. LG유플러스는 자체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를 활용한 AI 도슨트가 작가와의 실제 통화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된 '보이스 AI'를 통해 관람객이 작가와 직접 통화하는 듯한 체험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박소정 더 트리니티 대표는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 '심플리.U+'와 권오상 작가의 조형 언어를 하나의 서사 구조로 설계하고 예술과 기술, 공간과 사운드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구조를 통해 '단순함과 복잡함이 공존하는 감각적 경험(심플렉시티)'을 관람객의 동선과 체험 전반에 걸쳐 자연스럽게 축적되도록 의도했다"고 전했다. 전시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운영됐다. 2차 전시에서는 갤럭시 S26과 협업해 디바이스 신규 기능을 작품 감상 흐름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매장에서의 기능 설명 방식과 달리 전시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통신사가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의 일상 경험을 확장하는 브랜드로 인식 확장을 목표했다. 특히 무료 전시라는 점에서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이번 전시는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가 아니라, 고객이 예술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방식 자체에 기술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사례"라며 "일상비일상의틈은 이러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시장 내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9 10:39:1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3 승부처 경남] 김경수 '탈환' vs 박완수 '수성'…전현직 도지사 초박빙
2
왕숙2지구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왕숙아테라 미리 가보니
3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사망 사고…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4
'코스피 8천피' 정확히 맞춘 노무라증권, 이번엔 "올해 코스피 11000 간다" 파격 전망
5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6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
7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논란 사과…"국민께 상처, 변명 않겠다"
8
[삼성, 지금부터 시작이다④] 초격차 삼성, 노사관계도 초격차가 필요하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코스피 8000시대…이제 다음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