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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날자 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치 또 경신…8800 돌파
[경제일보] 코스피가 어제에 이어 연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꿈의 고지인 9000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11포인트(0.15%) 상승한 8801.49에 장을 종료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08% 상승한 8883.19로 출발해 장 내내 상승폭을 키우다 하락세를 맞이하며 장중 8500선까지 떨어졌다. 이후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던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의 막판 순매수로 지수 방어에 성공하며 전 거래일에 이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이날 외국인은 6조5931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6조3478억원, 기관은 240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장중 거세진 외국인의 국내 증시 이탈이 환율 상승폭을 크게 키웠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2월 27일(7조812억원)과 5월 7일(6조7173억원)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순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외국인의 '팔자' 기조는 지난달 7일부터 18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2020년 이후 최장기 연속 매도이자 역대 10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러한 외국인의 코스피 이탈과 이에 따른 환율 급등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반발한 이란이 대미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장중 8% 이상 폭등한 충격이 원·달러 환율에 고스란히 전이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상승세를 고스란히 이어가며 3.30% 상승한 36만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0.13% 소폭 하락한 236만원에 마감했다. 그외 △삼성전자우(1.09%) △SK스퀘어(7.17%) △삼성생명(17.07%) △삼성물산(6.70%)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2.80%) △삼성전기(-9.58%) △LG에너지솔루션(-2.75%) △HD현대중공업(-1.61%)은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4.00포인트(-2.29%) 하락한 1026.03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변동 현황은 △에코프로비엠(-4.35%) △알테오젠(-2.46%) △에코프로(-2.15%) △레인보우로보틱스(-3.30%) △주성엔지니어링(6.15%) △코오롱티슈진(15.26%) △삼천당제약(-7.50%) △리노공업(-4.62%) △HLB(-6.13%) △펩트론(-2.87%)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 유가 폭등과 외국인의 코스피 이탈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12.1원 오른 1516.4원에 마감했다.
2026-06-02 17:47:37
'파죽지세' 코스피, '사상 최고치 마감' 전장보다 1% 상승 출발… '9천피' 새 역사 쓰나
[경제일보] 어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우며 8788.38에 마감했던 코스피가 오늘 1% 넘게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94.81포인트(1.08%) 상승한 8883.19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외국인은 1조3177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730억원, 기관은 240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전날 '젠슨 황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무려 10% 이상 급등한 삼성전자는 같은 시간 기준 3.01% 상승한 35만9500원에 거래되며 전반적인 코스피 지수의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1.69% 하락한 23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5.14포인트(-0.48%) 내린 1044.89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7원 오른 151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06-02 09:30:30
코스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또, 또, 또' 경신…이제 '9천피'까지 단 211포인트
[경제일보]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우며 9000선 턱밑까지 바짝 다가섰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12.23포인트(3.68%) 상승한 8788.38에 장을 종료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11% 상승한 8485.67로 출발해 장 내내 상승폭을 키우다 직전 거래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날 외국인은 2조9143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773억원, 기관은 2조535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코스피가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이른바 '젠슨 황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이날 대만에서 개최된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차기 AI 가속기인 '베라 루빈'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가 탑재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대규모 매수 자금이 몰렸다. 이에 따라 반도체를 비롯한 코스피 핵심 종목들이 일제히 랠리를 펼치며 코스피 지수의 우상향을 이끌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젠슨 황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무려 10.09% 급등한 34만90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 또한 1.29% 오른 236만3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우(13.09%) △SK스퀘어(1.87%) △현대차(3.73%) △삼성생명(5.53%) △삼성물산(5.20%)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기(-5.74%) △LG에너지솔루션(-0.66%) △HD현대중공업(-1.72%)은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4.77포인트(-2.30%) 하락한 1050.03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변동 현황은 △에코프로비엠(-4.61%) △알테오젠(-0.81%) △에코프로(-6.19%) △레인보우로보틱스(12.39%) △주성엔지니어링(-7.25%) △코오롱티슈진(-5.26%) △삼천당제약(-3.69%) △리노공업(-0.10%) △HLB(9.25%) △펩트론(-7.48%)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504.3원에 마감했다.
2026-06-01 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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