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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베일 벗다… 17일 플레이스테이션·스팀 선출시 확정
[경제일보] 글로벌 게임 시장을 겨냥한 넷마블(대표 김병규)의 초대형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이 마침내 출격 채비를 마쳤다. 넷마블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성을 낱낱이 공개하는 특별 방송 월드 프리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확정된 정식 론칭 콘텐츠의 방대한 규모와 파격적인 비즈니스 모델(BM) 개편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게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을 통해 게임을 먼저 출시한다. 이어 24일에는 모바일 기기를 포함한 전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전면 확장한다. PC와 콘솔 플랫폼을 우선 공략하여 서구권 이용자들을 선점하고 앱마켓 수수료 부담을 덜어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치밀한 전략이 깔려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대목은 단연 무기 뽑기 시스템의 완전한 삭제 결단이다.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과감하게 주요 수익원을 포기한 셈이다. 대신 넷마블은 이용자가 오픈월드 곳곳을 누비며 직접 채집한 재료로 최상위 등급인 SSR 무기까지 제작할 수 있는 인게임 제작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과금 유도 축소를 넘어 오픈월드 RPG의 핵심 재미인 탐험의 가치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스킬과 필살기를 부여하는 무기를 직접 만들고 분해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성취감을 깊게 맛볼 수 있다. 캐릭터와 무기의 전략적인 조합이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만큼 게임 내 생태계가 훨씬 역동적으로 작동하게 된다. 캐릭터 소환 구조 역시 이용자 친화적인 합리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80회 소환 시 SSR 등급 영웅을 최소 1회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픽업 영웅이 나오지 않으면 다음 80회 이내에 무조건 픽업 영웅을 지급한다. 특히 120회 소환 도달 시 주어지는 확정 보상은 중간에 픽업 영웅을 뽑더라도 초기화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유지된다. 이는 운이 좋아 목표 캐릭터를 일찍 뽑으면 기존 스택이 날아가 버리던 서브컬처 게임들의 낡은 문법을 완벽히 타파한 조치다.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총괄 PD는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 확장과 신규 지역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원작의 감동은 물론 오리지널 지역의 신선한 재미를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 출시와 함께 제공되는 콘텐츠의 볼륨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돌파한 원작 만화의 명성에 걸맞게 압도적이다. 메인 스토리는 액트 12까지 촘촘하게 구성됐으며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후속작의 핵심 인물 트리스탄 등 총 18종의 영웅이 등장한다. 리오네스 성과 요정숲은 물론 바스테 감옥과 백몽의 숲 등 상징적인 지역들이 고품질 그래픽으로 생생하게 구현됐다. 특히 광활한 브리타니아 대륙을 무대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교차하는 독자적인 멀티버스 세계관을 채택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용자는 필드 곳곳에 숨겨진 5종의 보스와 3종의 던전을 파티원들과 함께 공략하며 한 편의 애니메이션 속에 직접 들어온 듯한 짙은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정식 론칭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 영웅 길라와 전용 무기를 지급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최대 373회 수준의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여 초기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애당초 1월로 잡혀있던 출시 일정을 3월로 미루면서까지 조작감과 전투 시스템을 가다듬은 넷마블의 뚝심이 흥행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뉴욕 타임스퀘어와 런던 소호 등 전 세계 10개국 주요 랜드마크에 대규모 옥외광고를 쏟아부으며 물량 공세에 나선 것 역시 웰메이드 작품에 대한 확신이 반영된 행보다. 결국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성패는 상반기 넷마블의 전체 실적을 견인할 최대 승부처가 될 보인다. 모바일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고 멀티 플랫폼 시대의 글로벌 흥행 공식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을지 전 세계 게임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26-03-13 23:01:05
한국 해운업, 선복량 세계 4위 유지했지만…신조 발주 부진·선대 노후화 '경고등'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해운산업이 선복량 기준 세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신조 발주 부진과 선대 노후화, 친환경 전환 지연 등 구조적 취약성이 누적되며 중장기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산업 전반을 진단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한 '대한민국 해상 공급망 종합 진단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고서는 선대·친환경·벌크 항만물류·컨테이너선·컨테이너 터미널·컨테이너 박스 등 6개 분야로 나눠 글로벌 주요국과의 비교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올해 우리나라 선복량은 7억1500만톤으로 그리스·중국·일본에 이어 5년 연속 세계 4위를 기록했다. 다만 신조 발주 잔량은 1000만톤으로 주요 10개국 가운데 7위에 머물렀다. 신규 선박 확보가 더딜 경우 선복량 순위가 이탈리아에 밀려 5위로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평균 선령은 22.3년으로 일본(16.2년), 중국(14.6년), 독일(19.8년) 등 경쟁국 대비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부문에서는 스크러버 장착률이 54.7%로 세계 최상위권에 속했지만 차세대 연료 선박 발주 잔량 비율은 11.3%에 그쳐 글로벌 평균(17.8%)을 밑돌았다. 특히 LNG(액화천연가스) 추진선에 편중돼 있어 메탄올·암모니아 등 연료 다변화가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 벌크 항만물류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철광석 세계 3위, 곡물 4위, 원유·LNG 각각 3위 수입국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선적항과 터미널에 대한 통제력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곡물 해외 터미널은 중국·일본 등 경쟁국 대비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확보된 터미널의 활용률도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컨테이너선 부문에서는 최근 10년간 선복량 증가세가 대만·일본 등 주요 경쟁국에 비해 크게 뒤처져 글로벌 점유율 하락 우려가 제기됐다. 컨테이너 터미널 역시 해외 투자 규모가 7개소(342만TEU)에 불과하고 대부분 소수 지분 참여에 그쳐 운영권 확보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친환경 선박 전환 가속화 △전략 상선대 확대 △해외 항만 인프라 투자 강화 △해상 공급망 다변화 등을 제시했다. 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지정학적 갈등과 기후 변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해운시장의 구조적 과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보고서가 정부 정책 수립과 업계의 중장기 경영 전략 마련에 기초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31 11:05:44
NH농협손보, AOA 세미나 '대한민국 농업의 회복력과 미래'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3일 '2025 AOA' 세미나에서 김영일 NH농협손보 농업보험부사장이 '농협손해보험이 이끄는 대한민국 농업의 회복력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AOA 세미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10개국 보험·농업 분야 44개 회원사가 참여해 협동조합 보험사의 사회적 역할 등을 논의하는 행사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01년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이후 농업정책보험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해 온 성과를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손해평가 인력 네트워크 기반 피해 정밀 평가, 농협경제지주·은행과 데이터·리스크 관리 연계 등 통합형 농업보험 서비스 모델이다. 또한 지역별 손해율 예측모델 구축, 위성·데이터 활용 정밀 손해평가 등 기후 적응형 보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고령농·청년농 취약 농가의 보험 참여 확대 방안, 한국형 농업정책보험 모델의 국제 확산 계획도 발표했다. 김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커진 농업 환경에서 정책보험의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은 농업의 회복력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보험제도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18 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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