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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혼다코리아 자동차 판매 종료…수입차 '중간 체급' 붕괴
수입차 시장에서 브랜드 간 격차가 확대되며 ‘생존 경쟁’이 본격화됐다. 판매 규모와 전동화 대응 여부에 따라 시장 내 위치가 재편되는 가운데, 일부 브랜드는 성장세를 유지하는 반면 일부는 축소 국면에 들어섰다. 이번 시리즈는 시장 재편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변화와 그 배경을 단계적으로 분석한다. <편집자주> [경제일보] 한때 연간 1만대 안팎을 판매하던 혼다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판매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 최근 판매량이 2000대 안팎까지 축소된 상황에서 수익성과 비용 구조 부담이 동시에 커진 구간이 형성됐다. 수입차 시장에서 일정 판매 규모를 유지하지 못한 브랜드가 이탈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중간 가격대·중간 규모 영역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 1만대에서 2000대 아래로…불매·제품 공백 겹친 판매 붕괴 혼다코리아 판매는 지난 2019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꺾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혼다 신규등록 대수는 2018년 7956대, 2019년 8760대를 기록한 이후 2020년 3056대로 줄었다. 1년 만에 65%가량 감소한 규모다. 2019년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일본차 전반의 수요가 위축됐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영업과 소비 심리가 동시에 둔화된 영향이 겹쳤다. 2021년에는 4355대로 일부 회복했지만 반등은 제한적이었다. 2022년 3140대, 2023년 1385대로 다시 감소했고 2024년 2507대로 일시 반등한 뒤 2025년 1951대까지 내려왔다. 2019년과 비교하면 2025년 판매량은 약 78% 줄었다. 올해 1분기 판매량도 211대에 그쳐 월평균 70대 수준으로 낮아졌다. 판매 기반이 약화된 상태에서 제품 대응도 제한됐다. 혼다코리아의 승용 라인업은 어코드(중형 세단), CR-V(중형 SUV), 파일럿(대형 SUV) 등 일부 차종 중심으로 운영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일부 포함됐지만 내연기관 기반 구조였고 전기차 라인업은 부재했다. 시장이 전동화와 프리미엄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선택지 확대가 이뤄지지 못했다. 환율 부담도 판매 축소 국면에서 동시에 확대됐다. 원·달러 환율은 2021년 평균 1140원대에서 2022년 1290원대, 2023년 1300원대, 2024년 1360원대로 상승했고, 2025년에는 1400원대 흐름이 이어졌다. 수입차는 차량 도입 비용과 부품·물류비 상당 부분이 외화 결제 구조로 묶여 있어 환율 상승 시 원가 부담이 커진다. 판매량 감소 상황에서 가격 전가 여력은 제한됐고, 딜러망 유지·서비스·인증 비용 등 고정비 부담이 동시에 작용했다. 혼다코리아는 이러한 여건 속에서 올해 말 국내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 한국닛산 이어 혼다까지…중간 체급 재편 가시화 혼다코리아의 판매 축소 흐름은 한국닛산과 유사하다. 한국닛산은 2018년 5053대에서 2019년 3049대로 판매가 줄어든 뒤 2020년 말 국내 시장에서 철수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를 포함한 전체 판매도 같은 기간 7000대 수준에서 5000대 수준으로 감소했다. 판매량이 3000대 수준으로 내려온 이후 사업 지속 여건이 빠르게 악화됐다. 시장 전체 수요가 줄어든 상황은 아니었다. KAIDA 기준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2024년 26만3288대에서 2025년 27만3302대로 늘었다. 특정 브랜드의 판매 감소가 시장 위축보다 브랜드 간 재편 과정과 맞물려 진행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브랜드별로는 상위권 쏠림이 뚜렷하다. BMW는 2025년 7만2757대, 메르세데스-벤츠는 6만7003대, 테슬라는 4만3313대를 기록했다. 렉서스와 토요타도 각각 1만4969대, 9499대를 판매하며 수요를 유지했다. 상위 브랜드는 전동화와 프리미엄 전략을 기반으로 시장 내 입지를 유지한 반면, 중하위권 브랜드는 판매 기반이 약해졌다. 중간 규모 브랜드는 가격과 브랜드 가치 양쪽에서 동시에 압박을 받는다. 가격은 국산차 상위 트림보다 높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잔존가치, 금융 프로그램, 서비스망 안정성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보다 약하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면 소비자는 BMW·벤츠 등 상위 브랜드로 이동하고, 유지비와 실용성을 고려하면 국산차나 토요타·렉서스 하이브리드로 선택이 갈린다. 이 과정에서 중간 가격대 브랜드의 수요 기반은 점차 줄어든다. 전동화 전환도 부담이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시장이 이동하는 상황에서 라인업 확대와 서비스 인프라 구축이 동시에 요구된다. 판매 규모가 제한된 브랜드는 투자 비용을 분산하기 어렵고, 신차 투입과 마케팅 여력도 줄어든다. 이로 인해 제품 경쟁력 확보와 시장 대응 속도가 늦어지며 판매 기반 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전체 수요는 유지되고 있지만 브랜드 간 격차는 확대되는 흐름”이라며 “혼다 사례를 계기로 중하위권 브랜드의 사업 전략 변화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026-04-28 17: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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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자동차 판매 종료·이륜차 강화…인력·딜러·계약고객 대응 과제로
[경제일보] 혼다코리아가 23년 만에 자동차 판매 사업을 올해 말 종료한다.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 부품 공급, 보증 대응 등 고객 서비스는 판매 사업 종료 후 8년 이상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자동차 사업 직원들의 직무 배치, 딜러사와의 대응 방안, 차량 구매 예약 고객과의 소통 등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아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사업 운영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자동차 판매 사업 종료와 모터사이클 집중 등 향후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사업 환경 변화와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고려해 운영 자원을 핵심 영역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하고 모터사이클 사업을 중심으로 역량을 재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협업 관계를 유지해 온 각 딜러 사와도 충분한 협의를 진행하고 판매 사업 종료 후의 고객 서비스 체제를 안정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라며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 부품 공급, 보증 대응 등 애프터 서비스는 지속해 고객에게 가능한 한 불편함을 드리지 않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혼다코리아의 자동차 사업 관련 인력은 직무 전환을 중심으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회사는 자동차 사업부 인력 규모를 직접·간접 포함 약 20~30명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인력은 내부 타 직무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인원 분류와 배치 기준은 자동차 직접 업무와 간접 지원 업무를 구분하는 작업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의 이번 조치는 구조조정보다는 기능 재배치 성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자동차 판매는 종료되지만 애프터서비스와 고객 대응 조직은 유지되기 때문에 관련 기능 중심으로 인력 이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딜러사와의 관계 정리는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 대표는 “판매 사업 종료 발표 직전 딜러사와 약 1시간가량 설명회를 진행했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개별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향후 절차는 재고, 인력, 전시장 운영, 서비스 유치 여부 등 사안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조정된다”고 전했다. 재고 부담과 관련해서는 현재 온라인 판매 구조를 택하고 있어 딜러사에 직접적인 재고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영업 인력, 전시장 투자, 네트워크 유지 문제는 별도 협의 대상이다. 또 손해배상이나 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향후 협의 과정에서 논의될 사안으로 남겨뒀다. 기존 차량 계약 고객 대응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혼다코리아는 현재 대기 중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연락을 시작해 계약 유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고객이 계약을 유지할 경우 확보 가능한 물량 범위 내에서 차량 인도를 진행하고, 취소를 선택할 경우 이에 맞춰 물량 운영 계획을 재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추가 물량 확보 여부는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내 확정될 예정이며, 이후 딜러사와 협력해 판매·인도 전략을 구체화한다. 또한 판매 종료에 따른 중고차 가격 하락 가능성에 대해서는 별도 보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001년 모터사이클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04년부터 자동차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후로 국내 수입차 시장 ‘1만대 클럽’을 최초로 달성한 브랜드로서 올해 3월까지 국내서 자동차 약 10만8600대를 판매했다. 그러나 국내 판매 차량을 대부분 미국 공장에서 수입하고 있고 달러 강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상황은 어려워졌다. 회사 측은 과거 환율이 1100원대 초반 수준에서 등락했지만 최근에는 변동폭이 확대되며 20~30% 수준의 상승 압력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혼다코리아의 부진은 2017년 국내 판매량 1만대를 기록한 이후 이어오고 있다. 2018년 7956대, 2019년 8760대를 기록했지만 이후 감소세로 전환됐다. 2020년 4355대로 줄어든 이후 하락 흐름은 지속됐다. 2022년 3140대, 2023년 1385대로 감소했고, 2024년 2507대로 반등했지만 2025년 1951대로 다시 줄었다. 반등 이후 재하락이 이어진 구조다. 올해 들어 감소 폭은 더 확대됐다. 2월 신규 등록은 23대로 집계됐고, 수입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0.08% 수준에 그쳤다. 월 판매 기준으로는 시장 내 존재감이 크게 낮아진 상태다. 판매 감소는 제품 구성과 가격 구조 변화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오딧세이, 파일럿 등을 판매해왔다. 차종 수가 제한적인 가운데 일부 모델 가격이 이전 대비 600만~900만원 인상되면서 가격 경쟁력도 약화됐다. 과거에는 일본 브랜드가 하이브리드 기술을 앞세워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최근에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기술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차별화 요소가 약해졌다. 전략 측면에서도 구체적인 판매 목표가 애매했다. 혼다코리아는 2021년 ‘2024년까지 하이브리드 비중 80% 확대’ 목표를 제시한 이후 완성차 판매량 기준 중장기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다. 혼다코리아가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하는 대신 모터사이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이미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만큼, 유통·서비스·체험 중심 전략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하는 방향이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기준 모터사이클 판매량은 약 4만3000대로 집계됐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약 40% 수준이다. 혼다코리아는 인적·물적 자원을 모터사이클 부문에 집중 투입해 상품 경쟁력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통망 재정비도 병행된다. 현재 모터사이클 사업은 5개 지역을 중심으로 딜러 네트워크가 운영되고 있으며, 신규 딜러는 이달 말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 뒤 현장 실사와 사업성 검토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네트워크는 빠르면 2027년 2~3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기존 자동차 딜러에 대한 우선 전환 혜택은 없다. 혼다코리아는 자동차 딜러가 모터사이클 사업으로 전환을 희망할 경우에도 동일 기준에서 심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혼다코리아는 일부 지역의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직영 서비스센터 도입을 검토 중이며,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가동 시점은 2026년 6월 전후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기존 판매점 위탁 방식 서비스 운영을 병행해 고객 접근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모터사이클은 한국 사업의 핵심 축으로 상품력과 서비스, 고객 경험 전반을 강화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3 17: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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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BV 활용 신선식품 배송,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부분변경 外
[경제일보] 기아가 행정안전부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지방소멸 현상으로 소멸위기지역의 고령층이 겪는 식품 사막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기아와 행정안전부는 소멸위기지역을 대상으로 PBV를 활용한 신선식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해당 서비스는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용 유선 콜센터를 통해 필요한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요 거점에서 PBV로 배송되는 식품을 수령 및 결제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운영을 위해 기아는 이동형 냉장고와 냉동고를 탑재한 PV5 카고 모델을 투입해 원활한 배송을 돕고, 지역 식료품점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의 신선식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한다. PBV를 활용한 소멸위기지역 신선식품 무료배송 서비스는 올해 2분기 중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되며, 연내 1개의 기초지자체를 추가 선정해 사업을 확대한다. 향후 수요와 지역 여건을 검토해 서비스 범위도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 벤츠, 中 베이징서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 베이징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량의 내연기관은 모델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재설계됐다. 유럽 및 일부 다른 시장의 최상위 모델에는 최신 버전의 8기통(M 177 Evo) 엔진이 탑재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680이 제공된다. 이 모델은 450kW + 17kW의 출력과 850Nm + 205Nm의 토크를 발휘해 더 강력한 파워와 반응성을 제공하며, 이는 현행 12기통 엔진과 동일한 수준이다. 일부 시장에서는 개정된 6기통 가솔린 엔진(M 256 Evo)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제공된다. 현재의 V12 엔진은 일부 국가에서 제공된다. 기본 사양인 MBUX 슈퍼스크린은 중앙 및 동반자석 디스플레이(각각 14.4인치, 12.3인치)의 활성 구역을 단일 유리 패널 아래에 통합한다. 계기판 클러스터의 다이얼은 전용 로즈 골드빛으로 빛나며, 그 사이에는 골드 컬러의 마이바흐 엠블럼이 자리한다. MBUX 버추얼 어시스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과 같은 파트너사의 AI(챗GPT4o, 마이크로소프트 빙 서치, 구글 제미나이 포함)가 통합됐다. 복잡한 대화에도 참여할 수 있고 과거 대화 내용도 기억한다. 확장된 MBUX 제로 레이어는 주요 정보, 추천, 최근 사용 앱을 표시할 수 있다. 사용자가 앱을 원하는 대로 배치하는 등 자신만의 인터페이스를 구성할 수 있다. ◆ 혼다코리아, '2026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개최 및 참가자 모집 혼다코리아가 25일부터 '2026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1라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 달 12일 열리는 이번 레이스는 약 7개월에 걸쳐 총 4라운드로 개최된다. 2라운드는 6월 14일, 3라운드는 8월 23일, 4라운드는 10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혼다코리아가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페스티벌(KMRF) 주최 하에 '혼다 MSX 컵(Honda MSX Cup)', '혼다 커브 컵(Honda Cub Cup)' 등 2개의 클래스를 브랜드 단일 모델로 참여하는 레이스다.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누구나 쉽게 레이스에 도전하고, 혼다 모터사이클이 추구하는 '펀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 4년 차에 접어들면서 개최지가 변경됐다. 기존 전남 영암국제카트경기장에서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벨포레 모토아레나로 개최지를 변경해 전국 단위 참여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2026-03-25 1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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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딜러 모집, 벤츠 서비스센터 예약 앱 출시 外
[경제일보] 혼다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5개 지역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를 모집한다. 국내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110cc부터 1800cc까지 혼다 모터사이클 전 모델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은 혼다 모터사이클 완성차·부품·용품 구매 및 정비 서비스 편의 향상을 위해 실시하며 서울 강북권, 서울 강남권, 수원특례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터사이클 산업에 대한 역량과 소신을 겸비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사업의향서 등 3가지 제출서류를 모집기간 내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 "차량 화면서 서비스센터 예약"…벤츠 코리아, 온보드 서비스 앱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량 내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서비스센터 예약이 가능한 '온보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온보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로, 차량 내부 중앙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센터 정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온보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2세대 MBUX(NTG7) 또는 3세대 MBUX 이상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정기점검 관리, 원격 차량 상태 확인, 차량 진단 등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며, 해당 조건을 충족할 경우 OTA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 설치된다. 예약 내역은 차량 디스플레이와 메르세데스-벤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예약 변경 또는 취소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차량 서비스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인천국제공항 실시간 항공 정보, 목적지 휴무시간 알림 등 차량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 ◆ 포르쉐 AG, 신형 '카이엔 S 일렉트릭' 공개…韓 하반기 출시 포르쉐 AG가 카이엔 일렉트릭과 최상위 모델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 사이에 위치한 신형 '카이엔 S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카이엔 S 일렉트릭은 기본형 모델 대비 224마력(PS)의 추가 출력, 더욱 날렵한 외관 디자인, 그리고 한층 더 광범위한 옵션 사양이 특징이다. 프런트 및 리어 액슬에 각각 영구 자석 동기 모터를 장착한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544마력(PS)의 출력을 발휘하며, 런치 컨트롤 사용 시 최대 666마력(PS)까지 시스템 출력이 증가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8초, 최고속도는 250km/h며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653km (WLTP 기준)에 이른다. 카이엔 S 일렉트릭은 카이엔 일렉트릭,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과 같은 총 113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한다. 적합한 급속 충전소에서 최대 400kW의 출력으로 배터리 충전 상태 10%에서 80%까지 16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신형 카이엔 S 일렉트릭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6380만원이며,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2026-03-11 13: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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