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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신그러운 라이프 챌린지' 전개 外
[경제일보] 신한라이프, 에너지 절약 캠패인 '신그러운 라이프 챌린지' 전개 신한라이프가 일상 속 걷기와 업무 환경 개선을 연계한 사회공헌 캠페인 '신그러운 라이프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라이프 워크'와 '그린 오피스' 두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라이프 워크는 걷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만보를 걸을 때마다 3천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신한라이프는 누적 걸음 수가 목표치인 1억보를 돌파할 경우 총 3천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 지원 사업에 전달할 예정이다. 걷기 연계 기부 챌린지는 다음 달 1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일반 고객은 신한라이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세부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사내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하는 그린 오피스 캠페인을 연중 상시 전개한다. 주요 실천 항목은 △점심 및 퇴근 시간 사무실 소등 △점심시간 모니터 전원 끄기 △불필요한 이메일 지우기 △차량 5부제 동참 △종이 문서 출력 최소화 등이다. '신그러운 라이프 챌린지'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및 탄소중립 캠페인 명칭을 차용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 절약 기조에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모두가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 대표보험사 선정 DB손해보험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의 대표보험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이 보험은 중소기업이 기술 관련 법적 다툼을 벌일 때 발생하는 변호사와 변리사 선임비 등 각종 법률비용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과거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으로 운영되던 제도의 명칭이 올해부터 새롭게 변경됐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국내보험은 보험료의 70~80%를, 해외보험은 80%를 지원한다. 보장 한도는 국내보험의 경우 담보별 최대 5000만원이며 해외보험은 최대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보험 제도가 대폭 개편되면서 기업들의 실질적인 혜택이 늘어났다. 기존 특허와 디자인, 실용신안, 임치기술에 상표권이 새롭게 추가되어 보장 가능한 지식재산권이 기존 3개에서 5개로 확대됐다. 필수 가입 항목이었던 피소대응(방어소송) 담보는 선택 가입 방식으로 전환돼 중소기업의 보험료 납입 부담이 낮아졌다. 정식 법원 소송 전 단계에서 활용되는 특허심판비용 지원 항목도 신설됐다. 해당 보험제도의 상세 내용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울타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체계 마련에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하겠다"며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KDB생명, 2026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KDB생명이 지난 22~23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KDB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우수 성과를 낸 보험 설계사·영업 관리자를 격려하고 조직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연도대상은 해외 트립 대신 국내 시상식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존 계획을 정비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동력을 기반으로 시장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현재 KDB생명은 '내실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지급여력(K-ICS) 비율의 안정적 유지 및 t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회사의 지향점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영업 현장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하고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신뢰받는 생명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4-27 17:20:07
코리안리, 수익성 중심 재편 가속...3분기 순익 증가·해외 법인도 호조
[이코노믹데일리] 코리안리가 해외재보험 확대·비용 절감 등을 통해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저마진 계약 축소·해외재보험 국가 비율 조정 등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해외법인 실적도 함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리안리의 올해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825억원으로 전년 동기(2579억원) 대비 9.5%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4152억원으로 전년 동기(3205억원) 29.5% 성장했다. 세부 수익별로는 보험 수익이 4조328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3614억원) 대비 0.7% 감소했으나 보험서비스 비용이 전년 동기(4조2134억원)보다 3.2% 줄인 4조756억원을 기록했다. 그 결과 코리안리의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2523억원으로 전년 동기(1478억원) 대비 70% 급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보험수익 업종별 비율은 △일반 손해보험 72.3% △장기보험 13% △생명보험 14.7%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장기·생명보험은 공동개발 상품 및 공동재보험 수재 확대를 통해 장기보험은 75억원, 생명보험은 154억원 수익이 증가했다. 일반 손해보험에서는 해외보험 수익 성장세가 뚜렷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일반 해외손해보험 수익은 1조238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843억원) 대비 4.5% 증가했으며 전체 수익 내 비중도 32%에서 34.4%까지 확대됐다. 코리안리는 해외수재보험 계약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수익성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재물·기술 보험의 비중은 지난해 말 50%에서 올해 3분기 48.3%까지 축소됐으며 생명보험의 경우 아시아 단체 건강보험·미주 지역 사망보험 등 실적 불량계약 인수를 중단하면서 17.4%에서 14.5%까지 줄였다. 반면 특종·자동차보험 지분은 지속 상승하고 있다. 특종보험은 미주 지역 지분 확대에 따라 지난해 말 16.3%에서 18.9%까지 증가했으며 자동차보험은 유럽 지역 자동차 비비례 특약을 늘리면서 전년 말(8.8%) 대비 1%p 상승한 9.9%를 기록했다. 해외수재 계약 지역별로 수익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사업 지역인 아시아 지역 비중을 줄이고 유럽·북미 등 비아시아 지역 영업을 강화했다. 코리안리의 아시아 지역 수재보험료 비중은 지난 2020년 50.3%에서 올해 3분기 기준 37.2%까지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유럽·북미 합산 비중은 33.8%에서 53.3%까지 확대됐다. 해외 법인 진출을 통한 영업 경쟁력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리안리가 운영 중인 홍콩·영국·스위스·미국 등 해외법인의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합계 순익은 131억원으로 전년 동기(82억원) 대비 59% 증가했다. 코리안리는 지난달 인도 금융당국 허가를 통해 내년 4월 개소를 목표로 인도 지점 설립을 추진하는 등 해외 영업을 지속 강화할 전망이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국내 재보험 시장의 경우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포화 상태로 수익성 확보를 위한 포트폴리오 조정에 주력하고 있다"며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해 계약 규모가 큰 미국·유럽 등 비아시아 지역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 진출을 위한 시장 상황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2-10 1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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