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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500대 추락…이틀 연속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
[경제일보]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5500대로 내려앉았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 중동 전역에 긴장감이 번지면서 급락해 개장 직후 5400선마저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0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65p(3.86%) 내린 5568.26다. 지수는 전장보다 199.32p(3.44%) 내린 5592.59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에 7.24% 급락해 5790선에서 장을 마쳤는데 이틀 연속 급락 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에는 코스피200선물 급락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발동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2.9원 급등한 147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9억원과 389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반면 외국인은 4368억원 어치를 내던졌다. 전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이 팔았는데 이날도 지속해 순매도 중이다. 전날 순매수했던 개인은 이날 매도 우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641억원 순매도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이어지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83% 내렸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94%와 1.02% 하락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가가 이틀째 급등하자 인플레이션 및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매도세를 자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가 안정을 위해 해군 호위 조치를 내놓으면서 장중 저가 매수세도 유입됐으나 투자심리를 완전히 회복시키지는 못했다. △엔비디아 -1.33% △마이크론테크놀로지 -7.99% 등이 내리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58% 급락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도 전날에 이어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지속과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주 급락으로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2.56% △SK하이닉스 –0.85% △현대차 -4.54% 등이 내리고 있다. 전날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수혜 기대로 급등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40% △현대로템 -9.44% 등 방산주도 급락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미 해군의 군사적 보호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SK이노베이션(-7.64%) 등 전날 급등했던 정유주도 내리고 있다. 반면 개장 직후 급락하던 SK하이닉스(1.38%)는 상승 전환해 지수 낙폭을 제한하고 있으며 한미반도체(5.14%)도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9.45p(5.23%) 내린 1078.25다. 지수는 전장보다 25.62p(2.25%) 하락한 1112.08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3048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7억원과 2574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인 △에코프로 -2.13% △에코프로비엠 -2.66% 등 이차전지주와 △알테오젠 -3.92% △삼천당제약 -4.77% △레인보우로보틱스 -4.64%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리노공업 4.04% △원익IPS 4.21% △ISC 1.77% 등은 상승 중이다.
2026-03-04 10:09:18
"지난달에 뭐 샀지"…10월 증시, AI·반도체가 주도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달 자사 플랫폼을 통해 해외 및 국내 주식을 거래한 사용자의 수익률과 구매 금액 상위 종목을 집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과 비교해 미국시장은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한국시장은 올해 최고 수준으로 수익률이 확대됐다. 10월 미국주식 전체 평균 수익률은 11.1%로 전월(11.4%)과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 테슬라(TSLA)와 엔비디아(NVDA)가 각각 구매 1·2위를 차지하며 전기차와 인공지능(AI) 테마가 시장을 주도했다. 테슬라는 수익성 우려에도 자율주행 기대감이 수급을 뒷받침했고, 엔비디아는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출시와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강세를 유지했다. 양자컴퓨팅 테마도 한층 탄력을 받았다. 미국 정부의 양자기술 투자 확대 논의가 공개되며 리게티 컴퓨팅(RGTI), 아이온큐(IONQ)가 다시 구매 상위권에 진입했다. 캠비움 네트웍스(CMBM)는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협력과 밈주식 열풍이 맞물려 급등했다. 반면 비욘드 미트(BYND)는 밈주식 관심에도 실적 부담으로 약세를 보였다. 3개월 연속 월간 수익률 상위 10% 안에 든 '주식 고수'들의 평균 수익률은 78.6%로 전월(64.1%)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이들은 △비트코인 관련주(MSTU) △AI 반도체주(엔비디아·AMD) △양자컴퓨팅주(리게티·아이온큐) 등 고위험·고수익형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 모멘텀에 빠르게 대응했다. 한국주식의 전체 평균 수익률은 9.2%로 9월(5.8%) 대비 3.4%p 오르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은 반도체 업황 개선이 전체 수익률을 견인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구매 1·2위를 차지하며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증가와 반도체 가격 반등이 주가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조선·에너지 업종도 순위권을 채웠다. 한화오션(25%), 삼성중공업(35%) 등 조선·방산주는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방산 투자 확대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렸고, 두산에너빌리티(41%) 역시 해외 발전 프로젝트 수주 및 원전 수출 모멘텀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에코프로(85%) △한미반도체(49%) △현대차(35%) 등도 상위권에 새롭게 등장해 전기차 판매 호조와 환율 효과의 수혜를 입었다. 국내 주식 고수들의 평균 수익률은 42.2%로 전월(37.5%)보다 상승했다. 이들은 반도체 중심 투자 비중을 유지하면서도 △휴림로봇(102%) △하이브(28%) △알테오젠(7%) 등 로봇·엔터·바이오 분야로 분산 투자하며 균형을 맞췄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10월은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밈주식과 단기 테마 종목으로 투자심리가 확산된 시기였다"며 "특히 국내 시장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본격화된 점이 올해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하는데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2025-11-14 14:40:11
운용사 '소버린AI' 열풍…신한·하나·삼성, ETF 경쟁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 1호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내걸고 소버린 AI 육성에 속도를 내자 자산운용사들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신한·하나·삼성자산운용 등 주요 운용사들은 잇달아 한국형 소버린 AI를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 운용사는 지난 9월 이후 소버린 AI 관련 ETF를 연이어 상장했다. 소버린 AI는 특정 국가나 기관이 외부 클라우드나 글로벌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 내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통제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뜻한다. 보안과 데이터 주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국가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업계에서 가장 먼저 관련 상품을 내놓은 곳은 신한자산운용이다. 이어 하나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시장에 합류하면서 경쟁이 본격화됐다. 세 운용사의 접근법은 △AI 소프트웨어 △AI 기술 상용화 △AI 인프라 밸류체인 확장으로 뚜렷이 구분된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달 23일 'SOL 한국AI소프트웨어 ETF'를 상장했다. 해당 ETF는 국내 AI 소프트웨어 기업에 투자하는 최초의 소버린 AI 상품으로, 'KEDI 한국소프트웨어 지수'를 기초 삼았다. 외국계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개발 역량을 높이는 한국형 AI 생태계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총보수는 0.45%다. 포트폴리오는 카카오(24.6%)와 네이버(23.7%)가 절반을 차지하며 △삼성SDS(12.6%) △LG CNS(7.2%) △카카오페이(8.1%) 등이 뒤를 잇는다. 하나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1Q K소버린AI ETF'을 상장했다. 'iSelect K소버린AI 지수'를 추종하며 AI 플랫폼·데이터 분석·클라우드·검색엔진 등 AI 기술 상용화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총보수는 0.49%다. 편입 상위 종목은 △네이버(27.4%) △카카오(27.3%) △삼성SDS(14.4%) △LG CNS(6.7%) △더본비즈온(4.4%) 등으로, 신한자산운용 상품과 마찬가지로 네이버·카카오 비중이 50%에 육박한다. 일각에서는 카카오의 AI 기술이 정부가 추진하는 소버린 AI 개념에 완전히 부합하지 않아 포트폴리오 구성에 아쉬움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같은 지적에 "정부가 인프라와 제도를 구축하고 민간이 모델과 서비스를 확산시키는 민관 협력형 소버린 AI 구조에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AI 인프라부터 데이터·파운데이션 모델·서비스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두 기업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비중이 높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1일 'KODEX코리아소버린AI ETF'를 상장하며 경쟁에 합류했다. 'KRX 코리아소버린AI 지수'를 추종하며 국가대표 AI로 선발된 4개 기업과 반도체·에너지 등 밸류체인 중심 상장사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보수는 0.45%다. 주요 편입 종목은 네이버(20.1%)를 비롯해 △SK하이닉스(6.9%) △LG CNS(5.6%) △한미반도체(5.4%) △엔씨소프트(5.0%) 등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서 출시된 두 상품과의 차별점에 대해 "KODEX 코리아소버린AI ETF는 소프트웨어 중심이 아닌 AI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점이 특징"이라며 "해당 상품은 장기투자를 염두에 두고 개발됐으며 10종목 집중투자 대신 28종목 분산투자로 안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타사 상품과 다르게 카카오가 편입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소버린AI 관련 점수가 낮아 지수 기준상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2025-10-27 07: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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