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28 목요일
흐림
서울 26˚C
흐림
부산 27˚C
흐림
대구 27˚C
흐림
인천 23˚C
흐림
광주 23˚C
흐림
대전 26˚C
흐림
울산 28˚C
흐림
강릉 27˚C
흐림
제주 2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투자 환경 개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베트남, 행정절차 대폭 간소화…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가속
베트남 정부가 행정절차 개혁과 제도적 ‘병목’ 해소에 속도를 내면서 외국인 투자자에게 보다 유리한 사업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불필요한 인허가와 규제를 줄이고 처리 기간과 비용을 대폭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베트남 법무부(Ministry of Justice of Vietnam)의 응우옌 타인 띤(Nguyễn Thanh Tịnh) 차관에 따르면 각 부처는 지금까지 불필요한 사업 조건 1732건을 폐지했다. 또 행정절차 680건을 폐지하고 521건을 간소화했으며 행정 처리 기간도 약 1만8000일 단축하는 개혁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연간 약 23조동 규모의 행정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기존의 엄격한 사전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사후 관리 중심으로 제도를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가 직접 처리하는 행정절차 비중은 전체의 약 32% 수준으로 축소되고 나머지 권한은 지방정부에 이양될 예정이다. 조건부 사업 분야 역시 약 30% 축소된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투자 승인 절차 복잡성을 줄이고 기업의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개혁은 단순한 규제 축소가 아니라 실제 기업 부담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새로운 규제가 다시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베트남 정부는 단기간 내 성과 도출을 위해 이른바 ‘15일 집중 개혁’ 방식으로 관련 법령과 규정을 정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8건의 행정개혁 관련 결의가 시행됐으며 추가 법률 개정을 통해 약 60개 법률이 조정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투자와 사업 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제도 개선으로 평가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그동안 법·제도 과정에서 발생한 700여 건의 병목 현상을 식별해 단계적으로 정비해왔다. 현재까지 절반 이상이 해결됐으며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개선 중이다. 특히 정보기술(IT)과 디지털 전환을 활용해 행정절차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정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혁은 한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우선 인허가 절차 간소화로 시장 진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 비용 감소에 따른 운영 부담 완화와 함께 규제 체계 명확화로 정책 예측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제조업과 첨단 산업 투자 유치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행정개혁은 필수 요소”라며 “이번 조치는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구조적 변화의 신호”라고 평가했다. 베트남 정부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동남아 주요 투자처로서 베트남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5-06 22:22:50
"동나이, 중앙직할시로"…베트남 '제7대 광역도시' 부상
[경제일보]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동나이를 중앙직할시로 전환하는 방안을 승인하면서 남부 경제권의 성장 축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27일 베트남 정치·경제계에 따르면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25일 열린 회의에서 동나이를 중앙직할시로 전환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동나이는 하노이와 호찌민시 등과 함께 국가 핵심 도시로 격상될 가능성이 커졌다. 동나이는 앞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행정·경제·인구 등 주요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된다. 중앙직할시 요건인 인구 250만명 이상 기준을 크게 웃도는 약 45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면적 역시 12700㎢ 수준으로 기준을 충족했다. 경제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5년 동나이의 지역내총생산은 약 677조9320억동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고 1인당 GRDP도 약 1억5086만동을 기록했다. 정부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번 승인은 단순한 행정 지위 변경을 넘어 남부 경제권의 재편 신호로 해석된다. 동나이는 빈프억성과의 통합 이후 인구와 경제 규모가 확대되며 하노이와 호찌민시에 이어 전국 3위 규모로 올라섰다. 핵심 변수는 롱탄국제공항이다. 공항 건설을 중심으로 산업 물류 서비스 관광이 결합된 복합 경제권 형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공항은 단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지역 산업 전반을 견인하는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동나이는 이를 기반으로 △인프라 고도화 △인력 기반 안정 △투자 환경 개선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두 자릿수 성장률 유지도 목표로 제시됐다. 지역 발전 축도 보다 명확해지고 있다. 비엔호아는 기존 도심 기능을 담당하고 롱탄은 공항 중심 국제도시로 성장하며 년짝은 호찌민시와 연결되는 관문 역할을 맡는다. 이러한 기능 분화는 자금과 인구 이동을 재편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교통망 확충이 시장 흐름을 바꾸고 있다. 롱탄공항과 고속도로 철도 항만이 연결되면서 물류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도 장기 상승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동나이의 중앙직할시 승격이 지역 경제뿐 아니라 동남부 전체의 성장 축을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프라와 산업 기반이 결합된 복합 성장 모델이 본격화되면서 베트남 경제 내 위상도 한 단계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2026-03-27 18:12:0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3 승부처 경남] 김경수 '탈환' vs 박완수 '수성'…전현직 도지사 초박빙
2
왕숙2지구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왕숙아테라 미리 가보니
3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사망 사고…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4
'코스피 8천피' 정확히 맞춘 노무라증권, 이번엔 "올해 코스피 11000 간다" 파격 전망
5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6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
7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논란 사과…"국민께 상처, 변명 않겠다"
8
[삼성, 지금부터 시작이다④] 초격차 삼성, 노사관계도 초격차가 필요하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코스피 8000시대…이제 다음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