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31˚C
구름
부산 28˚C
흐림
대구 30˚C
흐림
인천 27˚C
흐림
광주 30˚C
흐림
대전 29˚C
흐림
울산 31˚C
흐림
강릉 32˚C
맑음
제주 3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톡스토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카카오, 판매자용 '카탈로그 광고' 출시…커머스 광고 생태계 확대
[경제일보] 카카오가 판매자들이 보다 손쉽게 상품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신규 광고 상품을 선보이며 커머스 광고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효율을 높이고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의 마케팅 진입 장벽을 낮춰 카카오톡 중심의 커머스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3일 카카오는 카카오 커머스 판매자를 위한 신규 광고 상품 '커머스 카탈로그 광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커머스 카탈로그 광고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톡스토어 판매자가 보유한 상품 정보를 카카오 광고 플랫폼 '카카오모먼트'와 연동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쇼핑형 광고 상품이다. 기존에는 광고 소재를 별도로 제작해야 했지만 이번 상품은 판매자가 등록한 상품 정보를 그대로 광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판매자는 상품 카탈로그를 광고 계정과 연동하는 것만으로 광고를 시작할 수 있으며, 광고는 카카오톡과 선물하기, 톡딜 등 주요 카카오 서비스 내에 노출된다. 최근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는 이용자 관심사와 구매 의도에 맞춘 퍼포먼스 광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커머스 사업자들은 광고 제작 비용과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도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자동화 광고 솔루션 도입을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이용자의 상품 조회와 찜, 위시리스트 등 다양한 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 성과를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이용자가 관심을 보인 상품과 유사한 제품을 자동 추천하고 맞춤형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카카오톡 기반 커머스와 광고 사업 간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메신저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물하기와 톡스토어, 톡딜 등 다양한 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고 사업 역시 주요 수익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판매자가 별도 광고 제작 역량 없이도 손쉽게 광고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소상공인과 소규모 판매자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는 신규 광고 상품 활성화를 위해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카탈로그 연동과 광고 계정, 비즈월렛 연동을 완료한 판매자에게 광고 집행에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비즈쿠폰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AI 기반 오디언스 확장 기능 등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군을 자동 발굴하고 광고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생성형 AI와 데이터 기반 광고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광고 시장은 자동화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플랫폼 기업들도 광고와 커머스를 결합한 통합 사업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커머스 카탈로그 광고는 판매자가 보유한 상품을 활용해 보다 손쉽게 광고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라며 "특히 톡딜을 이용하는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이 카카오 광고를 경험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23 17:42:30
카카오, 1Q 영업익 2114억원 전년 比 66%↑…역대 1분기 최대 실적
[경제일보] 카카오가 광고·커머스·핀테크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핵심 플랫폼 사업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재편 효과가 반영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카카오는 공시를 통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조9421억원, 영업이익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조7478억원 대비 11%,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274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적은 광고와 커머스, 모빌리티·페이 등 플랫폼 사업 전반의 성장세가 견인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톡비즈 사업 확대와 비용 효율화 전략이 영업이익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1조223억원 대비 16% 증가한 1조1827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 중 톡비즈 매출은 6086억원으로 전년 동기 5585억원 대비 9% 증가했다. 금융 광고주 수요 확대와 메시지 상품 다변화 영향으로 광고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톡비즈 광고 매출은 33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특히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은 전체 발송량 증가와 광고 활용 범위 확대 영향으로 27% 성장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도 전년 동기 대비 10%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커머스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평가된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을 포함한 톡비즈 커머스 거래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카카오는 신선식품과 생활가전 중심 상품 구성 강화와 개인화 추천 기능 고도화가 이번 거래액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3월 진행한 '카카오쇼핑페스타' 효과로 톡스토어 거래액은 18%, 선물하기 내 자기구매 거래액은 5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커머스 매출은 2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하는 데 그쳤다. 모빌리티와 페이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플랫폼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3895억원 대비 30% 증가한 5065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주차·물류·광고 사업을 중심으로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고 카카오페이는 결제와 금융 서비스 확대 영향으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7594억원으로 전년 동기 7256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뮤직 부문은 음원과 콘텐츠 유통 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기 4379억원 대비 11% 증가한 4846억원을 기록했고 미디어 부문 역시 전년 동기 751억원 대비 23% 증가한 924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스토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2126억원 대비 10% 감소한 182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영업비용은 1조7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205억원 대비 7% 증가에 그치며 수익성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는 통상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수익성이 낮은 시기지만 핵심 사업 중심 구조 개편과 비용 효율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66%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1%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카오는 이번 실적부터 카카오게임즈 관련 손익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류해 계속사업 기준으로 실적을 집계했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향후 AI 중심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최근 업계 전반에서 생성형 AI와 에이전트형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카카오는 카카오톡 기반 AI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5000만명 수준의 국내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AI 서비스 대중화 경쟁에 본격 대응할 계획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분기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질적인 성장을 실현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기존 사업의 구조적인 성장 흐름을 발판 삼아, 카카오는 이제 메신저를 넘어 5000만 이용자가 쓰는 에이전틱 AI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7 09:13:4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2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코스피, 8.9% 폭락…매도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동반 발동
8
코스피, 미·이란 충돌·반도체 약세에 5%대 폭락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환율 안정에 안주할 때 아니다…외환 방어력 키울 골든 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