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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전기 세단 판매 급감…현대차, 소형 전기 SUV 카드 꺼낼까
[경제일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차종별 판매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전기차 전략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이오닉5 판매는 증가했지만 아이오닉6를 비롯한 일부 전기차 판매는 급감했고, 시장 수요는 세단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쪽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국 BYD의 저가 전기차 공세가 유럽과 신흥시장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현대차는 미국 수요 구조에 맞춘 보급형 전기차와 소형 SUV 중심으로 라인업 재조정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자동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인도 도로에서 소형 전기 SUV 시험 차량을 주행 테스트하고 있다. 일부 해외 매체는 해당 차량을 현대차의 엔트리급 전기차 프로젝트로 보고 ‘아이오닉1’ 가능성을 거론했지만 차명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현대차의 전략 변화 가능성이 거론되는 배경에는 미국 전기차 판매 흐름이 있다.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올해 2월 현대차의 미국 판매량은 6만5677대로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하며 역대 2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는 증가했지만 전기차 판매 흐름은 차종별로 차이를 보였다. 아이오닉5는 3329대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지만 아이오닉6는 229대로 77% 감소했다. 같은 달 기아 EV6는 600대로 53%, EV9은 819대로 40% 줄었다. 이 같은 판매 흐름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차급별 수요 구조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아이오닉5처럼 SUV 기반 전기차는 판매가 증가했지만 전기 세단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자동차 시장 자체가 SUV 중심 구조라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2023년 미국 배터리전기차 판매에서 SUV 비중은 53%였고, 이 가운데 소형 SUV가 가장 큰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소형 전기차 수요 역시 일정 수준 존재한다.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에 따르면 1~9월 미국 경량 전기차 판매는 120만대를 넘어섰다. 다만 이 가운데 가장 수요가 큰 소형 SUV 차급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모델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시장 구조 속에서 현대차의 소형 전기 SUV 개발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외신과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현대차가 인도 도로에서 소형 전기 SUV 시험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험 장소가 인도라는 점도 시장 전략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도와 동남아시아는 가격 민감도가 높고 소형 SUV 수요 비중이 높은 시장이다. 현대차가 이 차급에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뒤 다른 시장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가격 경쟁도 변수로 꼽힌다. 중국 BYD는 소형 전기차 모델 돌핀과 소형 SUV 아토3를 중심으로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BYD의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약 226만대로 전년 대비 2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BYD 승용차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서 시장 진입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유럽과 신흥시장에서는 저가 전기차 전략을 통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가격 경쟁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의 전기차 출시 전략도 이러한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는 최근 5년 동안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신형, 인스터, 아이오닉9 등 전기차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다만 이 가운데 상당수는 중형 이상 모델로 구성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비교할 때 보급형 전기차 라인업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인스터를 제외하면 최근 현대차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중심은 중형 크로스오버와 세단, 대형 SUV에 가깝다. 미국 정책 환경 역시 전기차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전기차 세액공제 정책 종료 이후 소비자가 체감하는 전기차 구매 가격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가격 경쟁력이 중요해지면서 중형 이상 전기차보다 상대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높은 모델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소형 전기 SUV를 검토한다면 단순한 라인업 확대라기보다 미국 전기차 수요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며 “미국 시장은 SUV 비중이 높고 가격 경쟁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보급형 전기차의 역할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6-03-16 16:49:56
非중국 전기차 시장서 BYD 급부상…현대차그룹 순위 4위로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차그룹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순위가 하락했다. 해외 시장 공세를 강화한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비중국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을 앞서며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9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중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전기차 62만700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1.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현대차그룹의 비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60만9000대로, 증가율은 11.8%에 그쳤다. BYD는 제조사별 판매 순위 3위에 올랐고 현대차그룹은 4위로 내려갔다. 현대차그룹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BYD보다 적은 연간 전기차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중국 전기차 시장 판매 1위는 폭스바겐으로, 지난해 126만6000대를 인도하며 전년 대비 60.0% 증가했다. 테슬라는 101만대를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10.7% 감소하며 2위에 머물렀다. SNE리서치는 BYD의 해외 판매 확대 배경으로 가격 경쟁력과 자체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략을 들었다. BYD는 유럽의 헝가리와 터키, 동남아의 태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에서 현지 공장 신설과 증설을 병행했으며, 상용차와 소형차 중심의 라인업을 통해 지역별 수요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와 EV3가 판매를 견인했지만, 기아 EV6·EV9과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등 기존 주력 모델의 판매가 둔화되며 성장 속도가 제한됐다는 분석이다.
2026-02-09 14: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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