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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과 다시 손잡은 카카오프렌즈…캐릭터 사업 플랫폼화 속도
[경제일보]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가 글로벌 캐릭터 IP 협업을 확대하며 캐릭터 사업 강화에 나섰다. 단순 굿즈 출시를 넘어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 기획과 유통 채널 확대, 체험형 마케팅을 결합해 캐릭터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3일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가 봄 시즌을 맞아 니켈로디언의 인기 캐릭터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협업한 굿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6월 진행된 첫 협업 이후 두 번째로, 글로벌 IP를 활용한 캐릭터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번 협업은 '베이비 스폰지밥'을 테마로 구성됐다.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는 각각 베이비 버전의 스폰지밥과 뚱이로 결합했으며 어피치·튜브·무지·죠르디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도 스폰지밥 세계관 캐릭터와 결합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글로벌 캐릭터와 자체 캐릭터를 결합한 매시업 형태를 통해 팬층 확대와 신규 수요 창출을 동시에 노린 전략으로 분석된다. 출시 상품은 인형과 키링 인형을 비롯해 보냉백, 돗자리, 접이식 의자 등 총 2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봄 나들이 시즌을 겨냥한 피크닉 아이템을 포함해 계절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굿즈를 일상 생활용품으로 확대하면서 상품 활용도를 높이고 캐릭터 소비 접점을 넓히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카카오프렌즈는 유통 채널도 확대했다. 이번 협업 상품은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29CM, W컨셉, 무신사 등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된다. 자체 채널뿐 아니라 외부 플랫폼을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캐릭터 상품 유통을 다각화한다. 체험형 마케팅도 강화했다.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약 한 달간 스폰지밥 테마 포토존을 운영한다. 메인 공간은 캐릭터들이 파자마를 입고 있는 '베이비룸'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서브 공간에는 집게리아 테이블과 스툴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오프라인 체험 요소를 강화해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캐릭터 팬덤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프렌즈샵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디지털 배경화면 굿즈를 제공하고, 기획전 페이지 공유 시 추가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디지털 굿즈와 SNS 공유를 결합해 온라인 참여를 유도하고 팬덤 확산 효과를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카카오프렌즈는 최근 글로벌 IP 협업과 상품 다변화를 통해 캐릭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자체 캐릭터 중심에서 글로벌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굿즈·라이선스 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카카오프렌즈가 글로벌 IP 협업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결합해 캐릭터 사업을 플랫폼형 비즈니스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다양한 커머스 채널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캐릭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카카오는 향후 글로벌 IP 협업과 캐릭터 상품 기획을 확대하며 카카오프렌즈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캐릭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스폰지밥과의 협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양사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한 베이비 테마의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카오프렌즈가 스폰지밥의 세계관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두 팬덤 모두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3 1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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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총, AI 전략에 방점…검색·쇼핑·금융까지 전면 재편
[경제일보] 네이버가 인공지능(AI)을 서비스 전반에 결합하는 '온 서비스 AI'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연내 전 영역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단순 기능 고도화를 넘어 사용자 의도 파악부터 실행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서비스'로 전환해 AI 시대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23일 네이버는 경기도 성남시 그린팩토리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총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AI 기술을 실제 서비스와 수익으로 연결하는 '경제성'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AI를 단순 보조 기능이 아닌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지난 2월 커머스 분야에 도입한 AI 쇼핑 에이전트의 적용 범위를 연내 쇼핑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검색과 쇼핑을 시작으로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 특화된 '버티컬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목표다. 특히 연내 출시 예정인 건강 에이전트는 정보 탐색이 실제 상품 구매나 병원 선택 등으로 이어지는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풀 루프 플랫폼' 전략도 강화한다. 검색에서 시작된 사용자 행동이 구매, 방문, 이용까지 이어지도록 물류와 오프라인 접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서비스 흐름을 끊김 없이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소버린 AI'를 기반으로 공공, 금융, 방산 등 보안이 중요한 영역에서 AI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데이터 주권과 보안 요구가 높은 산업군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조직 내부 생산성 혁신도 병행한다. 네이버는 개발, 기획, 디자인, 리서치 등 전 직군에서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수행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고 실행 속도를 높여 기업 가치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AI 사업의 수익화 전략도 구체화됐다. 쇼핑과 플레이스 에이전트는 이용자 전환과 직결되는 만큼 광고 등 기존 비즈니스 모델과 결합하고 건강 에이전트는 병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정밀도를 높여 차별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두나무 인수를 통한 웹3 사업 확장 의지도 재확인했다. 현재 금융 당국의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인수 완료 이후 스테이블 코인과 토큰 기반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자사의 네이버페이 증권 등 기존 서비스와의 중복 가능성에 대해 향후 제도 정비에 맞춰 구조를 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배구조 관련 안건도 처리됐다. 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되며 약 10년 만에 CFO가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 김이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이와 함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등을 포함한 정관 변경안과 이사 보수 한도 승인안도 통과됐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2조350억원, 영업이익 2조2081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12.1%, 11.6%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향후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25~35%를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에 활용하는 주주 환원 정책도 새롭게 제시했다. 이번 주주총회를 계기로 네이버는 AI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재편과 사업 구조 고도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통합 전략이 실제 이용자 경험과 수익 구조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네이버는 AI와 데이터에 기반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며 "올해도 주주 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전면 도입하고 네이버 플랫폼에서 축적한 AI 역량을 B2C와 B2B 전 영역으로 확대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혁신을 이뤄내며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5: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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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개인사업자 특화 'SOHO add카드' 출시 外
[경제일보] NH농협카드, 개인사업자 특화 'SOHO add카드' 출시 NH농협카드가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적립 특화 상품 'SOHO add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NH농협카드의 개인사업자 전용 라인업 'SOHO'의 신규 상품이다. 이용 금액이 많아질수록 적립 혜택이 늘어나는 고적립형 구조로 설계됐다. 기본 적립 혜택은 전월 실적에 따라 국내 가맹점에서 건당 3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1.1%까지 '채움 Biz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동일 사업자번호로 발급된 SOHO add카드의 이용 실적을 합산해 적립 비율이 적용된다. 해외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해외 전 가맹점에서 건당 20 달러 이상 이용 시 1.2%를 채움 Biz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카드 발급월 포함 12개월간 이용 실적이 2000만원 이상일 경우 기본 적립 포인트의 10%를 추가로 적립하는 보너스 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연 1회 적용된다. 또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이용 시 포인트 적립은 제외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사업장 운영비 부담을 느끼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쓸수록 혜택이 커지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OHO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2030 겨냥 프리미엄 카드 'the Orange' 출시 현대카드가 프리미엄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프리미엄 신용카드 'the Orang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온라인쇼핑·다이닝·웰니스 등 2030세대 이용이 많은 영역에서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의 1%를 적립 한도 없이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매년 15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한다.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특급호텔과 더현대트래블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만 M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전 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과 인천국제공항 및 국내 특급호텔 발렛파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2030 개인사업자를 위한 'MY BUSINESS the Orange'도 함께 출시했다. 이 카드는 the Orange의 기본 혜택에 개인사업자 특화 혜택을 추가한 상품이다. 10% M포인트 적립 혜택 영역에 주유·전기차 충전·대중교통 등 이동 경비 업종이 추가된다. 또한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하며 사업장명 인쇄 서비스와 매장 분석, AI 세금 신고 등 사업 지원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the Orange Dining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서울 압구정 일대 음식점, 커피숍, 제과점 업종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 국내 최초 교통 서비스 AI 에이전트 실거래 성공…AI 커머스 시장 기반 마련 마스터카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국내 교통 서비스를 자동으로 예약·결제해주는 기술의 실거래 절차를 완료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호파와 연결된 '카드인포링크'의 AI 에이전트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 광화문 호텔까지 이동하는 교통 서비스를 검색·예약하고 자사 AI 결제 인프라 'Mastercard Agent Pay'를 통해 결제하는 검증에 성공했다. 이번 사례는 국내에서 진행된 최초의 AI 에이전트 기반 실거래다. 앞서 마스터카드는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AI 에이전트 거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거래에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목적지까지의 이동 경로를 파악해 차량을 예약하고 결제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마스터카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AI 커머스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현재 국내 카드사와 디지털 파트너와 함께 AI 커머스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싱가포르에 'AI 센터 오브 엑설런스'를 설립해 기술 혁신과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허브로 활용하고 대규모언어모델 제공사와 AI 에이전트 개발사와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양재율 마스터카드 코리아 디지털 결제 담당 상무는 "이번 실거래 성공은 AI가 커머스 현장에서 얼마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결제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국내 금융기관, 디지털 파트너 및 가맹점들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AI 에이전트 거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7 14: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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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부터 요금 할인까지…통신3사 아이폰 17e 고객 유치 경쟁 돌입
[경제일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가 애플의 실속형 모델 '아이폰 17e'와 '아이패드 에어'를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가입자 유치 경쟁에 돌입했다. 11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부터 전국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 몰을 통해 아이폰 17e와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의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출시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각 통신사는 전용 요금제 혜택과 단말기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아이폰 17e는 256GB와 512GB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고 아이패드 에어 역시 11인치와 13인치 모델로 출시됐다. 최신 A19 칩이 탑재됐고 C1X 셀룰러 모뎀을 통해 전작 대비 최대 2배 빠른 연결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17e 전면에는 세라믹 쉴드 2 소재가 적용됐고 색상은 블랙, 화이트, 소프트 핑크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함께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는 M4 칩을 탑재하여 M1 모델 대비 최대 2.3배 빠른 성능을 가졌다. AI 작업을 위한 향상된 뉴럴 엔진과 Wi-Fi 7, 블루투스 6을 지원하는 N1 칩이 탑재되어 비즈니스 및 학습용으로도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 SKT, OTT 무료 혜택과 웨어러블 시너지 SK텔레콤은 온라인 전용 요금제와 웨어러블 기기 결합을 통해 아이폰 17e 구매 고객의 체감 혜택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펼친다. 영상 콘텐츠 소비가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SK텔레콤의 T다이렉트샵에서 '다이렉트5G 76'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중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OTT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이렉트5G 76 요금제 가입 시 애플워치 SE 3세대 기기를 24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매달 1만2000원씩, 총 28만8000원 수준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T 올케어플러스6' 등 4종의 보험 상품을 통해 단말 파손 및 분실 보상을 지원하며 '삼성 T프리미엄카드'를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84만원(월 3만5000원)의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KT, 최대 50% 요금 할인과 다양한 사은품 제공 KT는 가족 결합 할인과 풍성한 사은품을 앞세워 실속파 고객 잡기에 나섰다. 온라인몰 KT닷컴과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금융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KT 고객이 '5G 초이스 스페셜' 요금제에 프리미엄 가족 결합을 이용하면 선택 약정 할인(25%)과 결합 할인(25%)을 합쳐 최대 50%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제한 데이터와 VVIP 멤버십 혜택을 월 5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구성을 제공한다. KT닷컴에서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에어태그를 증정하며 에어팟 프로 3세대 할부 원금 50% 지원 또는 애플워치 SE 추가 지원금 3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휴 카드 더블 할인'을 활용하면 24개월 동안 최대 115만원 수준의 단말 및 요금 할인이 가능하며 365 폰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단말 반납 시 최대 50%를 보상받는 등 기기 변경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또한 '디바이스 하나 더' 혜택으로 가민 스마트워치나 삼성 무빙 스타일 TV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LG유플러스, 라이브 방송 소통과 애플 디바이스 팩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친화적인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전용 디바이스 팩을 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11시 통합 앱 'U+one'의 유플러스LIVE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신규 색상인 소프트 핑크와 맥세이프 기능을 실시간으로 소개한다. 방송 시청 고객에게는 액세서리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특정 요금제 사용자를 위한 '애플 디바이스 팩'을 구성해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월 10만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 후 해당 팩을 선택하면 애플의 최신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 4'의 24개월 할부금 전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5G 시그니처'나 '5G 프리미어 슈퍼' 요금제 이용 시 태블릿이나 워치 등 세컨드 디바이스의 월정액을 최대 2만2000원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 단말 할인 쿠폰을 증정했고 출시 당일인 이날 '아침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6-03-11 1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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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사전 예약 고객 대상 '갤럭시 S26' 개통 개시…오는 11일 일반 판매 시작
[경제일보] 이동통신 3사가 사전 예약 고객들을 상대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개통을 본격 시작했다. 사전 예약 단계에서부터 전작 대비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통신사들은 체험형 마케팅과 구독·보상 프로그램, 디바이스 결합 혜택 등을 앞세워 가입자 확보 경쟁에 나섰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는 전반적으로 전작 대비 예약자가 증가했으며 특히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가 전체 예약의 약 70% 안팎을 차지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 SKT, 체험형 마케팅으로 MZ 공략 SK텔레콤은 이번 사전 예약을 고객 참여 중심의 '경험형 마케팅' 사례로 강조했다. 러닝 행사인 '포켓몬 런 2026 in 서울', '춘천마라톤 2026' 참가 기회와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티켓, '셰프 레스토랑' 식사권 등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결합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에서 운영한 'S26 마켓'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SK텔레콤만의 혜택들을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였다. SK텔레콤은 미션형 이벤트와 단말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예약 기간 방문객 수가 이전 주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3월 개통 고객 전원에게 T멤버십 '클럽 갤럭시 S26' 패키지를 제공한다. OTT·커머스·배달 등 구독 서비스 무료 이용과 제휴사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포함한 혜택이다. 제휴 카드 할인과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T안심보상'을 함께 이용하면 최대 156만원 수준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 고객에게 단순한 단말 구매를 넘어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종합적으로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접점을 지속 확대해 SK텔레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KT, 디바이스 결합 혜택 확대 KT는 추가 디바이스 제공 프로그램을 앞세워 차별화에 나섰다. '디바이스 하나 더'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상품을 선택한 고객에게 무선 이어폰이나 러닝용 스마트워치 등을 할부 수수료만 부담하고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년 후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때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최대 50%를 보상하는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245폰체인지'를 운영한다. 분실·파손 보장 서비스 '365폰케어'를 결합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KT는 온라인몰 추가 할인과 카드 캐시백, 중고폰 추가 보상 등을 통해 최대 133만원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는 생성형 AI 기능과 카메라 성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존도 운영 중이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새로운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며 달라진 기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KT가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구매 부담은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크게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LGU+, AI 서비스 결합 전략 LG유플러스는 AI 서비스와 결합한 이용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갤럭시 S26 시리즈에 LG유플러스의 AI 통화 앱 익시오를 탑재해 LG유플러스에서 개통 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AI 통화 요약, AI 전화 대신 받기 등의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 등 구글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구글 원 팩' 요금제를 함께 운영해 이용자들의 선택지를 늘렸다. 해당 요금제는 대용량 클라우드 저장공간과 AI 콘텐츠 제작 도구 등을 포함한 구독형 서비스다. 단말 반납 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하는 'New 갤럭시 AI 구독 클럽 with 보상패스'도 제공한다. 특히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3년 약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캐시백과 요금(단말)할인 혜택 시 최대 157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서울 강남의 복합 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 U+'에서 갤럭시 S26의 AI 기능을 활용한 AI 도슨트와 새로운 특화 기능을 체험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3-06 09: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