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14˚C
맑음
대구 13˚C
맑음
인천 8˚C
흐림
광주 12˚C
흐림
대전 12˚C
흐림
울산 14˚C
흐림
강릉 14˚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캐롯'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한화손보, 캐롯 통합 6개월만에 車보험 매출 최대 성과…장기보험 연계도 본격화
[경제일보] 한화손해보험이 캐롯손해보험과의 통합 이후 6개월 만에 자동차보험 매출 확대와 장기보험 연계 성과를 냈다. 디지털 채널을 통해 유입된 고객이 장기보험 판매로 이어지는 구조가 가시화되면서 통합 효과가 영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6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화손보의 자동차보험 매출이은 3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단일 매출은 1100억원 이상으로 이는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CM 채널 자동차보험 매출도 증가했다. 통합 전 월평균 약 370억원 수준이던 CM 채널 자동차보험 매출은 올해 1분기 월 평균 400억원 수준까지 증가했다.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도 통합 전 5.6%에서 올해 1분기 6%로 상승했다. 한화손보는 이번 실적을 단순한 외형 확대보다 통합 이후 영업 구조 변화의 결과로 보고 있다. 캐롯의 디지털 고객 유입 경쟁력과 한화손보의 상품 운영 역량이 결합되면서 자동차보험 판매 기반이 넓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자동차보험 CM 채널을 통해 유입된 고객이 장기보험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온라인에서 유입된 고객이 텔레마케팅(TM) 채널과 대면 채널로 연결되며 장기보장성 상품 가입으로 확대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CM 채널 장기보험 매출도 통합 이후 약 2배 수준으로 늘었다. 한화손보는 이를 디지털 채널과 전통 영업채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의 핵심 성과로 평가했다. 자동차보험을 통해 유입된 고객 접점을 장기보험 판매로 연결해 고객 기반 확대와 영업 효율 제고를 동시에 추진했다는 분석이다. 조직 운영 측면에서도 구조 재편이 진행됐다. 자동차 보상 부문에서는 캐롯 출신 인력과 기존 한화손보 인력이 함께 대응 체계를 재정비했다. 기존 한화손보의 보상 인프라에 캐롯의 기동성이 더해지면서 초동 대응 속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였고 담당 체계도 고객 중심으로 조정해 접근성과 집중도를 강화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통합 이후 6개월은 디지털과 전통 채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고객 유입부터 장기보험 확대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6 17:27:45
지난해 車보험 판매 적자 7000억원…총손익도 84% 급감
[경제일보]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익이 4000억원 이상 감소했다. 투자손익을 제외한 보험손익 기준으로는 7000억원 규모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20조2890억원으로 전년(20조6641억원) 대비 3751억원(1.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자동차보험 총손익은 951억원으로 전년(5891억원) 대비 4940억원(83.9%) 급감했다. 투자손익은 803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3억원(34.1%) 증가했으나 보험손익에서 전년 대비 6983억원 감소한 708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하면서 손익분기점 이상 수준까지 도달한 영향이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7.5%로 전년(83.8%) 보다 3.7%p 상승했다. 보험업계는 손해율 80%선을 손익분기점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매출이 4073억원 감소한 가운데 발생손해액은 △병원치료비 △자동차 부품비 △정비공임 증가 등으로 인해 3643억원 늘어나면서 손해율이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합산비율도 103.7%로 전년(100.1%) 대비 3.6%p 상승하면서 손실 구간을 유지했다. 합산비율은 사업비율과 손해율의 합으로 손익분기점인 100% 이상이면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한편 보험사별 자동차보험 점유율은 대형사 중심의 과점 구조가 계속됐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점유율 상위 4개사(삼성·DB·KB·현대)의 점유율은 8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소형사(한화·메리츠·흥국·롯데·예별) 점유율은 9.4%로 전년 대비 1.1%p 상승했다. 이는 한화손보가 캐롯손보를 합병하면서 자동차보험 계약이 합산된 영향이다. 반면 비대면 전문사(AXA·하나·3분기 누적 기준 캐롯)의 점유율은 5.6%로 전년 대비 0.8%p 하락했다. 이에 금감원은 국민 자동차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손해율 상승·적자 발생 시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지난달 손보사에서는 1.3~1.4% 대 자동차보험료 인상률을 적용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제도개선을 통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효과는 향후 전국민자동차보험료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감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4:01:49
임신·여성질환·법률비용까지…여성 특화 보험 뭐가 다를까
※ 보험은 가입했는데 뭐가 보장되는지 모르고, 카드는 놓치는 혜택과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캐치 보카(보험·카드)'는 보험과 카드의 숨은 혜택, 이슈에 맞춰 눈여겨볼 상품들을 짚어봅니다. 놓치기 쉬운 보장과 혜택, 꼼꼼히 살펴 전달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손해보험, 교보생명 등 보험사에서 여성 특화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성 발병률이 높은 질환부터 임신·출산, 가정폭력 등 위험 상황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올해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회적 위험 이후 발생하는 법적·경제적 부담 대응 △출산지원 보장 △여성 고유질환 등을 보장한다. 먼저 업계 최초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담보를 탑재했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소송 시 심급에 따라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며 대한변호사협회와 연계를 통해 'Lady 변호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보장인 출산 관련 보장은 임신 단계까지 확장했다. 임신 시 1회에 한해 임신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하며 난임 치료에 대한 보장 횟수도 확대해 인공수정·체외수정을 합해 최대 8회까지 지원한다. 또한 체외수정 성공률 개선을 통한 난임 조기극복 지원을 위해 착상확률개선검사(PGT-A) 보장도 신설했다. 출산 이후에는 출산지원금·산후조리비용·입원 중 자녀 돌봄 비용 등이 지원된다. 이 외에도 치료에 의한 완경(폐경) 진단비 담보, 골다공증 담보 등 연령대별 보장을 제공한다. 한화손보는 자사 디지털 브랜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캐롯 카케어'에서 여성 고객 전용 메뉴 '여성라운지'도 운영 중이다. 주요 항목은 △시그니처 라이브러리 콘텐츠 큐레이션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안내 △초보 여성운전자 지원 프로그램 주차스쿨 등으로 여성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보생명은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무배당)'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임신·출산부터 중년·노년기 생애 과정에서의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유전성 여성암 진단·치료를 위해 필요한 급여 특정 유전자 검사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유전자패널 검사 비용 보장 특약을 탑재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무)특정자궁질환보장특약'을 신설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 이 특약은 여성 특정자궁질환 진단에 활용되는 '급여 초음파 검사 지원비'를 보장한다.
2026-02-21 08:24:00
펫보험 계약 25만건 돌파…1년 새 55% 급증
[이코노믹데일리]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4가구 중 1가구를 넘어서면서 펫보험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15일 펫보험을 판매하는 메리츠·한화·롯데·삼성·현대·KB·DB·농협·라이나·캐롯·신한EZ·예별·마이브라운 등 총 13개 보험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펫보험 계약 건수(보유 기준) 합계는 25만182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6만2111건) 대비 55.3% 늘어난 것이다. 새로 계약한 건수도 12만9714건으로 처음으로 10만건대를 기록했다. 전년(9만3055건) 대비로는 39.4% 늘었다. 펫보험 원수보험료(보험사가 보험 계약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는 1287억원으로 같은 기간 61.1% 급증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의 하나로 생각하고 돌보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관심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반려동물 의료비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면서 펫보험 가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KB금융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반려가구는 591만가구로 전체 가구 중 26.7%에 달한다. 가구당 평균 치료비 지출은 146만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늘었다. 펫보험 수요 확대에 맞춰 시장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표준화된 질병명·진료행위명이 정착되지 않아 비슷한 치료에도 진료비가 수배 차이 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많다. 동물병원마다 영수증 양식이 달라 보험사와 동물병원과의 진료비 분쟁도 느는 추세다. 보험사 관계자는 "표준화된 진료체계 미비와 진료비 표준 영수증 부재 등은 반려동물 의료비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표준화된 시스템 마련으로 통계 집적이 가능해지면 '맞춤형 보험'도 더 다양하게 개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2-15 15:48:56
당근…소나무 4.5억 그루 심은 효과… 당근이 만든 '자원 순환'의 기적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공동대표 황도연·김용현)이 누적 가입자 4300만명을 돌파하며 국민 애플리케이션(앱)으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확고히 했다. 당근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2100만명대를 유지하는 견조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플랫폼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성과는 당근이 단순한 중고거래 플랫폼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을 연결하는 ‘하이퍼로컬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당근은 광고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고 회사에는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안착시켰다. 버티컬 서비스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는 동네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구인자를 빠르게 연결하는 ‘슬세권(슬리퍼로 갈 수 있는 거리)’ 매칭 시스템을 앞세워 채용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실제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공고의 43%가 등록 30분 내에 채용이 완료될 만큼 압도적인 매칭 속도를 자랑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적 가치 창출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당근에 따르면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된 거래와 나눔의 효과를 온실가스 저감량으로 환산하면 약 4억500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는 당근이 단순한 거래 앱을 넘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신뢰도 강화를 위한 시스템 투자도 빛을 발했다. 지난 2023년 11월 출범한 ‘당근 분쟁조정센터’는 2년간의 운영을 통해 개인 간 거래 분쟁 해결의 표준을 제시했다. 민간 기업이 주도적으로 조정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전문가와 협력해 분쟁을 신속하게 해소함으로써 이용자 보호를 대폭 강화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고도화된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전문 판매업자의 활동을 원천 차단하고 허위 매물을 걸러내는 등 기술적 고도화를 통해 플랫폼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눈에 띈다. 당근의 글로벌 앱 ‘캐롯(Karrot)’은 북미 거점인 캐나다에서 누적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하며 현지 중고거래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당근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뉴욕 등 북미 주요 50개 도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2025-12-16 06:02: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에스패스 특허 논란 정면돌파"…삼천당제약, 계약서 공개로 의혹 전면 반박
2
[르포] AI가 고른 봄, 여의도에 몰린 세계의 발걸음
3
금융위, "정책자금 지원 26조8000억원으로 확대"…석화·정유업계 지원 나서
4
[르포] 봄비 속 여의도, 꽃길 위 사람들
5
한은, 중동 전쟁에 환율·물가·경기 모두 불안
6
짜인 각본…박상용 "국조가 날 위증으로 몬 뒤 특검으로 李 공소 취소"
7
휴전에도 중동 리스크 여진 남아…건설현장 공사비 갈등 확산
8
도시정비 '2조 클럽' 선착한 대우건설…성수4지구에 기세 달렸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채무 60% 시대'의 경고, 얄팍한 '예산 만능주의'를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