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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중견기업 CFO 대상 재무 리스크 점검 협의회 개최 外
[경제일보] 한국투자증권, 중견기업 CFO 대상 재무 리스크 점검 협의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2026년 제1회 중견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협의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제도 변화 속에서 기업 재무 책임자들에게 필요한 대응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첫 강연자로는 안재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이 나섰다. 안 위원은 하반기 글로벌 채권시장과 환율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대내외 금리 흐름과 원·달러 환율 방향성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자금 운용 과정에서 참고해야 할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김서령 한국투자증권 노무사가 강연을 맡았다. 김 노무사는 지난 3월 시행된 이른바 노란봉투법 등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향후 기업 재무 상태에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영향을 분석했다. 관련 법규 변화가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해석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퇴직연금 운용 대응 방안도 설명했다. 모든 강연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는 만찬 일정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부서는 한국투자증권 내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이다. 이 조직은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글로벌 금융투자 △가업승계 △절세 전략 △부동산 △패밀리오피스 등이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중추이자 자본시장의 핵심 파트너"라며 "금리와 환율 그리고 제도 변화가 동시에 맞물린 시기인 만큼 중견기업 CFO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각종 현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드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특별회원으로서 앞으로도 경영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증권, 개인투자자 대상 주식·부동산 전략 세미나 개최 LS증권이 개인투자자를 위한 국내 주식과 부동산 투자 정보 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강연은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염승환 LS증권 투자콘텐츠팀 이사가 하반기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는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이어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인구 절벽 시대에 맞춘 부동산 생존 비법을 강연한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교육원 6층에서 열린다. 참석 인원은 150명으로 제한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세미나 관련 세부 사항은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시장의 상황이나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일어날 수 있으며 해당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LS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과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투자자들이 투자 방향을 고민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2026 코리아 본드 마켓 포럼' 성료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26 코리아 본드 마켓 포럼'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포럼은 미래에셋증권이 해마다 주최하는 글로벌 행사로 외국계 투자기관에 한국 채권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투자 여건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정책과 시장 주요 현안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이번 포럼에는 밀레니엄 뮌헨리 유안타은행과 BEA유니온인베스트먼트를 아우르는 해외 주요 채권 투자기관 10곳이 참석했다. 포럼 첫 날은 이재현 미래에셋증권 채권부문 대표의 개회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소속 전문가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그리고 IBK연금보험 실무자가 연단에 섰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거시경제 전망 △한국 국채시장과 재정정책 방향 △한국 통화정책 방향 △국고채 수급과 금리 예상치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따른 보험사 자산과 부채관리(ALM)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재정경제부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가 발표를 이어받았다. 논의된 주요 주제는 △중동 정세가 글로벌과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반도체 산업과 국내 증시 전망 △한국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 동향 등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 세션이 별도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국내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감과 주가 상승세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행사 마지막 날 참석자들은 국내 주요 기업들과 기업설명회(IR) 일정을 가졌다. 이후 서울 내 주요 주거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부동산 현장 투어도 소화했다. 양주원 미래에셋증권 Global채권상품본부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orea Bond Market Forum은 해외 기관투자자와 한국 채권시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지난 4월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계기로 한국 채권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포럼이 한국 채권시장과 주요 투자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2026-07-09 17:51:18
고액 자산가 뭉칫돈, 증권사로 몰린다
국내 증시 호황과 은행권 자금 이동이 맞물리면서 주요 증권사로 고액 자산가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주식 투자 수익을 노리는 자금이 유입되며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자산관리(WM) 시장 규모가 급격히 커지는 모양새다. 증권업계는 고객이 보유한 금융자산 규모에 따라 자산 30억원 이상을 고액자산가(HNW)로, 100억원 이상을 초고액자산가(UHNWID)로 각각 규정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지난 달 19일 기준 HNWI는 1만645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5862명과 비교해 6개월 만에 81.6% 급증한 규모다. 같은 기간 해당 고객들의 자산 규모도 126조8000억원에서 252조8000억원으로 약 2배 뛰었다. UHNWI도 업계 최초로 2000명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지난 5월 기준 HNWI가 9500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3000명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3배가량 늘어난 셈이다.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비중에도 뚜렷한 변화가 감지된다. 특히 HNWI가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국내 우량주 투자 비중을 대폭 늘리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이 HNWI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전체 자산의 41%를 차지했던 국내 주식 비중은 지난달 19일 기준 57%로 급증했다. 불과 6개월 만에 이들의 국내 주식 투자 선호도가 자산의 절반 이상을 넘어선 것이다. 시장 규모가 팽창하면서 증권사들은 전담 조직을 꾸리고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달 25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프리미엄 금융센터를 새로 열고 자녀 창업을 지원하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내놨다. 기업 오너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 회계법인과 손을 잡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자산승계와 세무·재무 자문을 제공하는 회계법인인 삼일PwC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투자 △자산승계 △세무 자문 등을 결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해외 시장 공략과 디지털 전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디지털 우수 고객을 겨냥해 비대면 세미나와 투자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29일 홍콩에서 글로벌 통합 투자 플랫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하나증권은 온라인 주식 거래 고객을 WM 영역으로 이끌기 위해 오는 8월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증권사들의 행보는 HNWI·UHNWI에게는 개인화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면서 대중들에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WM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려는 다목적 전략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단순 금융상품 투자를 넘어 가족과 기업 자산, 세무, 승계 등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적인 종합 자문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투자를 결합한 글로벌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춘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2026년 07월 09일자 15면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26-07-09 09:39:57
미래에셋증권, 차세대 글로벌 투자 플랫폼 '맵스' 홍콩서 첫 선 外
[경제일보] 미래에셋증권, 차세대 글로벌 투자 플랫폼 '맵스' 홍콩서 첫 선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글로벌 통합 투자 플랫폼인 '맵스(MAPS)'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6일 홍콩 현지에서 플랫폼 공식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 전략가(GSO)와 성준엽 홍콩법인 대표를 비롯해 알렉스 성 IT본부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맵스는 미래에셋증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미래에셋 3.0' 청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첫 번째 글로벌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하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전통적인 금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동시에 거래할 수 있다. 향후 외국인 개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거래를 돕는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철저한 안정성 검증을 거쳐 서비스 수준을 점진적으로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플랫폼 출시는 그동안 각 국가별로 흩어져 있던 모바일 서비스를 전 세계 단일 체계로 묶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을 포함해 인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 개별적인 모바일 거래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홍콩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주요 거점 국가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자산 관리 기능도 차례대로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출시 국가로 홍콩을 선택한 배경은 아시아 금융 중심지라는 지리적 이점과 신속한 가상자산 제도화 움직임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지난 4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 가상자산 소매 영업 인가를 최종 획득했다. 이로써 현지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박현주 GSO는 축사를 통해 홍콩 진출 20년 만에 처음으로 현지 개인 고객을 향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미래에셋증권은 홍콩 시장에서 △기관 △도매 △자산운용 △투자은행(IB) 분야에 집중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중국 벤처캐피털(VC)과 세컨더리 펀드 영역에 500억위안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로써 전체 고객 자산 규모를 1조위안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MAPS는 미래에셋 3.0 비전을 고객 접점에서 구현하는 첫 글로벌 투자 플랫폼"이라며 "전통 금융자산과 디지털자산, 나아가 AI 기반 투자 서비스를 결합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더 넓은 투자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 글로벌 기준 반영한 'ESG 리포트 2025' 발간 KB증권이 회사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ESG 리포트 2025'를 29일 발표했다. 국내외에서 변하고 있는 공시 기준에 미리 대응하고 투자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고 체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와 목표 등 4가지 핵심 요소를 뼈대로 공시 체계를 다시 짰다. 투자자 시각에서 재무적으로 중요한 사안을 먼저 추려내고 각 이슈에 대한 관리 방식과 성과를 상세히 담아냈다.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가치창출 모델도 새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재무 자본과 비재무 자본이 회사의 장기적인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 연계성을 높여 기업 활동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가치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다. 별도로 구성한 ESG 데이터북은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정량 수치를 세분화했다. 비재무 정보 공개 범위를 넓혀 이해관계자들이 데이터를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인권영향평가 결과와 자연자본 리스크 분석 내용도 새롭게 추가하며 전사적인 위기관리 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다진 것으로 보인다. 강진두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공시기준을 반영해 ESG 정보의 비교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ESG 경영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삼일PwC와 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업무협약 체결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삼일PwC 회계법인과 초고액자산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 오너와 초고액자산가들에게 양사의 전문성을 합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융투자를 비롯해 자산승계와 세무재무 자문 등을 하나로 묶어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앞으로 △자산가와 기업오너 대상 자산승계 솔루션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와 자산이전 자문 △프라이빗 컨퍼런스 공동 개최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에 나선다. 이로써 초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전략과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내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은 글로벌 투자와 자산승계 부동산 등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비롯해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현재 세무회계 법무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기관과 손잡고 원스톱 케어 플랫폼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삼일PwC는 지난 3월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종합 자문을 전담하는 조직인 삼일PwC 헤리티지센터를 새로 열었다. 해당 센터는 효율적인 자산승계 구조 설계를 포함해 글로벌 자산 이전과 비즈니스 자문 대체투자 자문 패밀리오피스 설립 등 고액자산가를 겨냥한 통합 자문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역량과 삼일PwC 헤리티지 센터의 세무·재무 자문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초고액자산가 고객의 복합적인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상우 삼일PwC 헤리티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전문성이 결합돼 고액자산가와 기업오너의 개인 자산뿐 아니라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토털 케어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가문의 장기적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주식 거래 없는 기존 고객 대상 투자지원 행사 실시 하나증권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주식 투자지원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지난 3월 이전에 계좌를 만들었으나 올해 주식 거래나 잔고 내역이 없는 고객이다. 참여 희망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혜택은 참여자 모두가 받는 기본 보상과 거래 실적에 연동되는 추가 보상으로 나뉜다. 우선 신청자 전원에게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과 한화갤러리아 보통주 1주를 준다. 행사 기간에 국내주식을 누적 100만원 이상 사들인 고객은 매수쿠폰 1만5000원을 추가로 받는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현대차 △삼성전기 등 우량주를 추첨을 거쳐 경품으로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실적 산정은 신청일부터 종료일까지 코스피 코스닥 상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금액을 합쳐서 계산한다. 단 소수점 거래 내역은 산정 기준에서 빠진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손님들이 보다 부담 없이 국내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29 16:56:32
키움증권, 검색부터 매매까지 한 번에…영웅문S# 'ETF 탐색 서비스' 개시 外
[경제일보] 키움증권, 검색부터 매매까지 한 번에…영웅문S# 'ETF 탐색 서비스' 개시 키움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ETF 탐색 서비스'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영웅문S#에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ETF 시장 규모가 커지며 투자 가능한 상품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가 종목 하나를 선택할 때 여러 화면을 거치며 직접 비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다. 키움증권은 이러한 고객 불편을 줄이고 탐색부터 매매까지 단일 메뉴에서 처리할 수 있게끔 이번 서비스를 기획한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종목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대표 테마별 탐색 기능은 △지수 △인버스·레버리지 △투자국가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수익률이 우수한 테마를 모은 '지금 뜨는 테마' 카테고리도 제공한다. 또한 '키움 랭킹 Top5'를 통해서는 고객 조회수 상위 종목을 비롯해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과 ISA·연금 계좌 내 보유 상위 종목을 확인할 수 있어 시장 주도 ETF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개별 종목 정보도 한곳에 모았다. 상세 화면에 진입하면 ETF 기본 개요와 배당 내역과 구성 종목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주식 용어가 낯선 초보자를 배려해 설명 기호(툴팁)와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을 도입했다. 국내 상장 ETF의 경우 상세 페이지에서 자동주문 화면으로 즉각 이어져 원하는 상품을 지체 없이 매수할 수 있다. 상품 비교 절차도 크게 간소화됐다. 비교 화면을 이용하면 관심 있는 종목을 최대 3개까지 골라 나란히 대조해 볼 수 있다. 제공되는 비교 항목은 크게 세 가지 탭으로 나뉜다. 세부적으로는 △보수·괴리율·순자산 같은 주요 지표 △자산군·환헤지·개인과 퇴직 연금 투자 가능 여부 같은 기본 정보 △구성 종목 등이다. 이를 통해 비슷한 상품 간 차이점을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본인 투자 성향에 적합한 상품을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상품은 늘었지만, 투자자들은 ETF 하나를 고르기 위해 여러 화면을 오가며 정보를 직접 비교해야 했다"며 "이런 불편함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고, 시장 흐름과 투자 환경 변화에 맞춰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1만명 돌파…관리 자산 252조원 넘겨 삼성증권은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개인 고객 수가 업계 최초로 1만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30억원 이상 예탁자산 개인 고객 수는 1만64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5862명과 비교해 6개월 만에 81.6%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법인을 제외한 개인 고객 자산 규모 역시 2배가량 늘어났다. 지난해 말 약 126조8000억원이던 자산은 6개월 만에 252조8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시중 자산이 대거 이동하는 이른바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 고객 또한 지난 19일 기준 2000명을 업계 최초로 돌파하며 자산관리 시장 내 지배력을 굳히고 있다.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국내 주식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난 점도 주요 특징이다. 지분성 자산을 제외한 30억원 이상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41%였던 국내 주식 비중은 지난 19일 기준 57%까지 확대됐다. 고액자산가들의 국내 주식에 대한 강력한 투자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삼성증권은 지난 2010년부터 초부유층 전담 채널인 SNI를 운영하며 신흥자산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가문 전담위원회를 주축으로 가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밀리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해당 조직은 고객의 핵심 요구사항인 △투자 △승계 △구조화 고민을 해결해 준다. 여기에 △세무 △부동산 △법무 등을 총괄하는 헤리티지컨설팅 전문 인력과 신탁 상품 조직을 합친 헤리티지솔루션본부도 가동하며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오선미 삼성증권 SNI플랫폼전략담당 상무는 "삼성증권은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대한민국 초부유층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며 "가장 많은 초부유층 자산을 관리하며 쌓아온 압도적인 노하우는 타사가 모방할 수 없는 삼성증권의 자산"이라며 "새롭게 부유층에 합류하는 고객들이 자산관리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삼성SNI와 함께 새로운 자산시장의 기회를 선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상생 ESG 경영 박차 하나증권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체험형 교육인 '일 더하기 우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인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음악 공연과 교육을 접목한 방식으로 실시됐다. 하나증권 임직원 200여명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전문 강사의 교육을 들으며 장애인과 동행하는 직장 문화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료로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은 장애인과 상생하기 위한 다각적인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활동 목표는 △장애인 인식개선 △채용 확대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이다. 특히 장애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무개발과 청년 친화 고용 모델을 새롭게 구축했다. 청년 장애인에게 △맞춤훈련 △채용 연계 △정착 지원 등을 단절 없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시범 운영 과정을 거쳐 인사실과 인재개발실 등에 장애인 청년을 잇달아 고용했다. 향후 시범 운영 과정에서 수집한 사례를 바탕으로 청년 장애인 채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모든 임직원이 동참하는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ESG 실천 범위를 넓히고 있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기획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포용적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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