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28 목요일
구름
서울 18˚C
구름
부산 26˚C
구름
대구 22˚C
안개
인천 17˚C
흐림
광주 18˚C
맑음
대전 19˚C
맑음
울산 20˚C
맑음
강릉 24˚C
비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자원개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베트남, 덕장화학 회장 구속 기소 소식에 주가 하한가 직행
[경제일보] 베트남 화학기업 덕장화학(Duc Giang Chemicals DGC) 주가가 회장 기소 소식에 급락하며 하한가로 떨어졌다.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17일 베트남 증시에서 덕장화학 주가는 장중 상승 흐름을 보이다 오후 들어 급락했다. 오전 한때 2% 이상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매도세가 집중되며 곧바로 하한가인 6만8800동까지 밀렸다. 장 마감 기준 하한가 매도 잔량은 1250만주를 웃돌았다. 주가 급락은 경영진에 대한 형사 사건 영향으로 풀이된다. 베트남 공안부는 이날 덕장화학과 관련 기업에서 발생한 환경오염 자원개발 회계 위반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환경오염 자원 탐사 및 개발 관련 법규 위반 회계 규정 위반 등 혐의로 사건을 입건했다. 동시에 총 14명을 기소했다. 이 가운데 다오후우후옌(Đào Hữu Huyền) 덕장화학 회장은 회계 규정 위반 자원개발 규정 위반 환경오염 혐의 등 3개 혐의로 기소됐다. 팜반훙(Phạm Văn Hùng) 덕장화학 라오까이 법인 대표도 회계 규정 위반과 환경오염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덕장화학은 1963년 설립된 기업으로 베트남 화학 산업을 대표하는 상장사다. 다오후우후옌 회장은 지분 약 18.3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실적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해왔다. 2025년 매출은 약 11조2660억동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다. 순이익은 약 3조1890억동으로 2.6% 증가했다. 한편 이날 베트남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강한 매수세로 VN지수가 한때 40포인트 가까이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대형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 폭이 줄었다. 호찌민거래소에서 VN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08포인트 오른 1710.29로 마감했다. 상승 종목은 179개 하락 종목은 147개로 집계됐다. 거래는 여전히 신중한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은 약 8억7400만주 거래대금은 약 24조4000억동 수준이었다. 외국인은 약 6810억동 순매도를 기록했다.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는 1.12포인트 상승한 246.86으로 마감했다. 상승 종목은 77개 하락 종목은 68개였다. 거래량은 약 7750만주 거래대금은 약 1조4040억동으로 집계됐다. 비상장주 중심 UPCoM지수는 0.47포인트 오른 125.51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약 4200만주 거래대금은 약 7070억동 수준이었다.
2026-03-17 17:50:56
SK이노베이션 E&S, 호주 바로사 LNG 첫 도입…'자원개발형 밸류체인' 현실화
[이코노믹데일리] SK그룹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LNG(액화천연가스)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며 탐사부터 생산·액화·도입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자원개발형 LNG 밸류체인'을 현실화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E&S는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LNG가 지난 23일 충남 보령 LNG 터미널에 첫 입항했다고 밝혔다. 국내 민간 기업이 해외 가스전 탐사·개발·생산을 거쳐 LNG를 직접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물량은 호주 북서부 해상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다윈 LNG 터미널에서 액화해 운송한 것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이를 시작으로 향후 20년간 연간 약 130만톤, 총 2600만톤 규모의 LNG를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한국 연간 LNG 도입량의 약 3%에 해당한다. 이번 도입의 의미는 단순 물량 확보를 넘어선다. 국내 에너지 기업이 해외 자원 지분을 직접 확보해 생산한 가스를 장기 계약 형태로 국내에 들여오는 구조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과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는 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바로사 프로젝트는 기존 다윈 LNG 터미널을 활용하는 '브라운필드' 방식으로 추진됐다. 신규 터미널을 건설하는 대신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투자비를 절감하고 사업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호주는 중동이나 미국보다 운송 거리가 짧아 물류 비용과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SK가 수십 년간 이어온 자원개발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1980년대 인도네시아·북예멘 원유 개발을 시작으로 축적해온 해외 자원 투자 경험이 LNG 중심의 에너지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전 세계 11개국에서 연간 약 2000만배럴의 원유·가스와 약 600만톤의 LNG 자산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수급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국은 LNG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구조로 특정 지역에 편중된 조달은 리스크로 작용해왔다. 호주산 장기 물량 확보는 공급처 다변화와 가격 변동성 완화에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국제 LNG 시장은 미국, 카타르 등 주요 공급국의 증산 계획과 글로벌 수요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장기 계약 기반 물량 확보가 가격 경쟁력과 직결될 수 있을지 향후 시장 환경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 E&S가 이번 도입을 계기로 자원개발-생산-도입을 잇는 LNG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향후 추가 가스전 투자와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지 주목하고 있다. 에너지 안보와 사업 수익성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을지가 향후 전략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2026-02-24 15:59:22
SK이노베이션, 베트남서 LNG 3.3조 프로젝트 확보…'밸류체인 수출' 시험대
[이코노믹데일리] SK이노베이션이 3조3000억원 규모의 베트남 LNG(액화천연가스)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되며 단순 발전소 건설을 넘어 'LNG 밸류체인 수출'과 그룹 차원의 산업 클러스터 전략을 본격화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PVN) 산하 발전사 PV파워, 현지 기업 NASU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응에안성 '뀐랍 LNG 발전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약 23억 달러(약 3조3000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하노이 남쪽 약 220㎞에 위치한 응에안성 뀐랍 지역에 1500㎿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25만㎥급 LNG 터미널, 전용 항만을 구축하는 대형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다. 오는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표면적으로는 해외 발전 프로젝트 수주지만 사업 구조를 들여다보면 의미는 더 크다. SK이노베이션은 LNG 조달·트레이딩·터미널·발전으로 이어지는 'LNG 밸류체인'을 통합 적용할 계획이다. 국내 민간 기업 가운데 LNG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한 역량을 해외에 이식하는 첫 대형 사례라는 점에서 전략적 상징성이 있다는 평가다. 베트남은 최근 산업화와 제조업 투자 확대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석탄 의존도를 낮추고 가스 발전 비중을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 기조도 LNG 프로젝트 확대의 배경이다. 에너지 안보와 탄소 감축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LNG 터미널과 발전소를 결합한 모델은 정책 방향과 맞물린다. SK이노베이션은 터미널 완공 이후 인근 발전소에 LNG를 공급하는 '허브 터미널'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단일 발전소 사업을 넘어 지역 가스 공급 거점으로 기능을 확장할 경우 중장기 수익 구조 역시 안정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SK그룹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SEIC)' 전략의 시험대이기도 하다. LNG 발전을 기반으로 안정적 전력을 공급하고 발전소 인근에 AI·반도체 등 그룹의 첨단 산업 역량을 결합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단순 발전 사업이 아니라 에너지 인프라를 축으로 한 산업 확장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존 해외 자원개발·발전 투자와 결이 다르다. 글로벌 LNG 시장 확대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연간 약 600만톤 수준의 LNG 포트폴리오를 2030년까지 1000만톤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베트남 프로젝트는 수요처와 발전 자산을 동시에 확보하는 '수직계열화형'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선정은 SK의 독보적인 LNG 밸류체인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쾌거"라며 "응에안성 정부와 협력해 베트남 전력난 해소와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SK이노베이션이 동남아 LNG 시장에서 추가 프로젝트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베트남 내 전력 인프라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LNG 공급부터 발전·산업 클러스터 조성까지 아우르는 모델이 안착할 경우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26-02-19 14:03:2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3 승부처 경남] 김경수 '탈환' vs 박완수 '수성'…전현직 도지사 초박빙
2
왕숙2지구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왕숙아테라 미리 가보니
3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사망 사고…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4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5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
6
"나를 무시했다" 음식물 처리기 부품 갈아 47cm 도검 만든 남극기지 팀장, 구속기소
7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논란 사과…"국민께 상처, 변명 않겠다"
8
[삼성, 지금부터 시작이다④] 초격차 삼성, 노사관계도 초격차가 필요하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전기차 배터리 구독 가능성…소비자 셈법 더 복잡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