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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스트리머 32명 격돌…SOOP, '서든어택 생존멸망전'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SOOP은 인기 게임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대결을 펼치는 '서든어택 생존멸망전'을 4년만에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과 20일, 22일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최근 서든어택 생존에 추가된 신규 맵 '로데오'로 진행되는 최초의 공식 경기다. 또한 많은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파이널 존에서 펼쳐지는 경기도 함께 진행된다. 대회에는 서든어택 카테고리 스트리머 16명과 타 카테고리 스트리머 16명 등 총 32명이 참가한다. '에스카', '피오', '블랙워크' 등 FPS 베테랑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경기는 4인 1팀, 총 8개 팀으로 구성된다. 각 팀은 서든어택 스트리머 2명과 타 카테고리 스트리머 2명으로 꾸려지며 듀오 또는 개인전 엔트리 방식으로 매 라운드 출전한다. 총상금은 1450만원 규모로 최종 우승팀에는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전체 경기 일정에서 MVP를 선정해 개인 상금도 지급한다. 이용자들을 위한 시청 이벤트도 마련됐다. 공식 방송국 누적 시청 시간에 따라 서든어택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며 1시간 이상 시청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중계는 김규환 캐스터와 그니, 온상민 해설위원이 맡는다. 모든 경기는 'SOOP 서든 멸망전 공식 방송국'과 참여 스트리머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SOOP 관계자는 "SOOP이 국내 대표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으로 펼쳐지는 멸망전을 4년만에 다시 선보인다"며 "'멸망전'은 SOOP의 인기 게임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다양한 e스포츠 종목으로 대결을 펼치는 대표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라고 말했다.
2026-01-16 10:54:15
엔씨소프트, "접속만 해도 선물 펑펑"…연말 맞이 아이템 대방출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6종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니지’ IP를 포함한 주요 타이틀에서 전용 던전 오픈과 신규 스킨 지급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리니지2’는 서버별 맞춤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본서버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미션을 수행해 얻은 황금 열쇠로 성장 지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각성 서버에서는 내년 1월 7일까지 이벤트 던전 ‘프레야의 정원’이 열리며 이곳에서 획득한 재료로 유물 소환권 제작이 가능하다. ‘BNS NEO’는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에 소동 피우지 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던전 내 숨은 눈사람을 찾거나 사칭범을 검거하는 미션을 통해 특별 주화를 얻고 이를 사슴코나 눈꽃 날개 등 외형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리니지M’은 31일까지 이벤트 시련 던전 ‘크리스마스 광장’을 운영한다. 던전 공략 시 상급 변신 뽑기팩 등이 담긴 산타의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깨어난 얼음 여왕’ 이벤트에서는 몬스터 처치 보상으로 신규 변신 카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모든 이용자에게 종합 뽑기팩 상자 등 특별 우편을 발송한다. ‘리니지2M’은 ‘한겨울밤의 크리스마스 시즌 위크’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전용 던전 플레이로 희귀 등급 탈것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영웅 등급 신규 스킨도 추가됐다. 24일과 25일 저녁 8시에는 특별 푸시 보상을 지급해 접속 유저 혜택을 강화했다. ‘리니지W’는 내년 1월 7일까지 ‘XMAS’ 알파벳을 모으는 미니게임을 진행해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경쟁형 이벤트 던전 ‘숨겨진 황금의 유산’을 통해 매일 치열한 보물찾기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 감사의 의미를 담은 디렉터의 스페셜 푸시와 선물 쿠폰도 준비했다. 최근 출시된 ‘저니 오브 모나크’는 31일까지 ‘꿈꾸는 소녀 니콜 던전’을 운영한다. 던전 보상 주화로 영웅 등급 스킨을 구매할 수 있으며 출석 이벤트 참여 시 서버 이전 티켓과 초월 승급석 등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2025-12-24 15:43:49
스틸시리즈, 배터리 40% 늘린 무선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7 Gen 2'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자사 주력 오디오 라인업인 아크티스 시리즈의 신작 ‘아크티스 노바 7 Gen 2’를 8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용 모바일 앱 지원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배터리 효율을 전작 대비 40%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아크티스 노바 7 Gen 2’ 시리즈는 실시간 오디오 제어 기능과 호환성에 초점을 맞췄다. 게이머들은 새롭게 지원되는 ‘아크티스 모바일 앱’을 통해 발로란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 등 200개 이상의 글로벌 인기 게임 오디오 프리셋을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중에도 별도의 창 전환 없이 스마트폰으로 사운드 이퀄라이저(EQ)를 조정해 최적의 음향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연결성 측면에서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극대화했다. USB-C 동글을 이용한 2.4GHz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 동시 연결을 지원해 게임 사운드를 들으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디스코드 채팅이나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PC와 콘솔 게임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도 갖췄다. 하드웨어 성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배터리는 이전 세대보다 약 40% 향상돼 최대 5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15분 충전으로 6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술이 탑재됐다. 마이크는 인공지능(AI)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클리어캐스트 2세대’를 채택해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선명한 음성 채팅을 지원한다. 디자인은 기존 블랙과 화이트 외에 강렬한 마젠타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많은 게이머의 사랑을 받은 아크티스 노바 7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광범위한 호환성과 강력한 오디오 및 배터리 성능으로 게이머들이 게임과 일상 양쪽에서 승리의 영광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5%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포토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2025-12-08 09:25:42
영하 10도 한파 뚫은 덕심… 'AGF 2025' 역대 최대 규모로 킨텍스서 개막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AGF) 2025’가 영하 10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 5일 오전 10시 개막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 관람객과 참여 기업 수를 기록하며 서브컬처 게임이 주류 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앞은 이날 새벽부터 몰려든 수천 명의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전날 내린 폭설과 한파 특보에도 불구하고 일부 열성 팬들은 밤샘 대기를 불사하며 행사장 입장을 기다렸다. 이명호(31) 씨는 “새벽 첫차를 타고 왔는데 이미 줄이 길어서 놀랐다”며 “힘들지만 오픈런도 하나의 문화”라고 말했다. 올해 AGF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주요 대형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지스타의 열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 속에 게임사들이 충성도 높은 서브컬처 팬층을 겨냥해 AGF로 눈을 돌린 것이다. 메인 스폰서를 맡은 스마일게이트는 인기작 ‘에픽세븐’과 함께 신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국내 최초로 시연했다. ‘미래시’는 지난 도쿄게임쇼에서 호평받은 서브컬처 기대작으로 현장에서는 아트 디렉터의 드로잉 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넥슨은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마비노기 모바일’을 전면에 내세웠다. 게임 속 마을 ‘티르코네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테마 부스와 삼성 갤럭시 스토어와의 협업 프로모션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엔씨소프트 역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퍼블리싱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하며 코스프레 모델과의 포토 타임 등 팬 친화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장수 인기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성우 초청 토크쇼를 열었고 NHN은 일본에서 먼저 흥행한 ‘어비스디아’와 인기 IP 기반의 퍼즐 게임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를 선보였다.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와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2’ 등 기존 인기작들도 대형 부스를 마련해 팬심 잡기에 나섰다. 해외 게임사들의 참여도 활발했다. 요스타는 ‘명일방주’, ‘작혼: 리치 마작’ 등 인기 타이틀로 부스를 꾸렸고 CD 프로젝트 레드는 무신사와 협업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의류 컬렉션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AGF 2025는 오는 7일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업계 관계자는 “서브컬처 게임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AGF가 연말 게임 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떠올랐다”며 “게임사들이 신작 홍보와 팬 소통의 장으로 AGF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12-05 16:47:05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8년의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2025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으로 우뚝 섰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넥슨은 2022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한번 왕좌를 탈환하며 '게임 명가'의 자존심을 세웠다. 특히 최우수상(국무총리상)까지 자사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차지하며 올해 게임대상의 주인공이 됐음을 확실히 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의 대상 수상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20년 넘게 사랑받아 온 국민 IP '마비노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원작의 감성과 새로운 재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유럽 켈트 신화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스토리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고 전투뿐만 아니라 생활, 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기는 '판타지 라이프'는 신규 이용자, 특히 1020 여성 이용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마비노기 모바일' 이용자의 72.2%가 20대 이하, 51.7%가 여성이었다. 무엇보다 '착한 과금 모델(BM)'이 대상 수상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피로감이 극에 달한 국내 게임 시장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은 결제 스트레스를 줄인 합리적인 BM 설계를 통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는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게임 업계 간담회에서 "게임은 중독 물질이 아닌 만큼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고 정책 지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건강한 게임 생태계'를 주문한 것과도 맥을 같이 한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17년 처음 공개된 이후 수차례 출시가 연기되며 '베이퍼웨어(발표만 하고 출시되지 않는 제품)'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8년이라는 긴 담금질 끝에 완성도를 높여 돌아왔고 지난 9월 대규모 업데이트 '팔라딘'을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하는 등 '역주행 신화'를 쓰며 결국 '최고의 게임'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최우수상을,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RF온라인 넥스트',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서곡'이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인기게임상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에게 돌아갔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25'가 13일부터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마비노기 모바일'의 대상 수상이 한국 게임 산업에 어떤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지 게임 팬들의 이목이 부산으로 향하고 있다.
2025-11-12 17: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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