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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몇 가구?'…서울시는 신중, 정부는 확대 고수
[이코노믹데일리] 서울 용산 정비창 개발을 둘러싸고 정부와 서울시의 주택 공급 규모 시각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정부는 도심 내 공급 여력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태도지만 서울시는 공급 확대에 공감하면서도 기반시설 부담을 이유로 ‘물량 조절론’을 내세우는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 약 45만6000㎡에 업무·주거·상업 기능을 결합한 입체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강북권 핵심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그동안 이곳에 주택 약 6000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 측에서는 공급 물량을 1만 가구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는 공급 확대에 대해 신중론을 고수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000가구 공급을 전제로 계획을 세워 왔다”며 “1만 가구 이상으로 늘리면 기초 인프라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반시설 설계를 새로 진행해야 하는 만큼 전체 사업 일정까지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이다. 이어 “속도를 포기하면 주택 공급 지연으로 시장 안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정부와 여당은 공급 확대 필요성을 강하게 내세우고 있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용산 정비창은 서울 도심에서 드문 대규모 가용 부지인 만큼 2만 가구까지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역시 지난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서울시와 의견 차이는 있지만 시행 시기를 늦추지 않으면서 가능한 한 많은 물량을 짓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용산 정비창 외에도 시내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국토부가 제시한 후보지 가운데 절반가량은 서울시·자치구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과거 사례를 거울삼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얼마나 많이 지을 것인가’보다 ‘얼마나 빨리 주민 갈등 없이 추진할 수 있는가’가 핵심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용산 정비창을 주택 공급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는 이해되지만 물량이 과도하게 늘어난다면 사업 지연은 불가피해 보인다”라며 “속도와 물량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이번 논의의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25-12-11 09:36:11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 "자사주 소각시 시장 의견 반영…주가 향상도 노력할 것"
[이코노믹데일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석에 선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이 “자사주 소각 시 시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며 저PBR에 대해선 “주주들이 손실을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13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참석해 자사주 과다 보유 논란과 저PBR(주가순자산비율) 문제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은 고 사장에게 “지난 6월 롯데물산에 자사주 5%를 매각한 결과 소액주주 지분율은 2.2% 줄었지만 신동빈 회장 등 특수관계인은 2.6% 늘었다”며 자사주 활용이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과거 대림통상이 보유 자사주를 제3자에게 장외 매각해 주주평등권 침해 논란이 일었던 사례와 비교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당시 대림통상과 롯데지주의 상황은 다르다. 롯데의 경우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계열사 합병을 거치며 자사주가 자연스럽게 늘어난 것이지 의도적 취득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자사주 소각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면서 “처분 시 시장 의견을 충분히 잘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지주의 저PBR도 함께 도마 위에 올랐다. 롯데지주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지난 6월 기준 0.35배로 국내 대기업 지주사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롯데지주가 고질적인 저PBR 회사”라며 “상장 기업 PBR이 1.0 이하인 것은 재무적으로 정상적인 기업은 아니다”며 주가 상향의 노력에 대해 짚었다. 고 사장은 “코로나 이후 계열사 실적이 많이 하락해 그런 것”이라며 “주주들이 기타 손실을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1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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