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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플, '토스 전용 멘탈케어 보험' 출시 外
[경제일보] 교보라플, '토스 전용 멘탈케어 보험' 출시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협업해 '토스 전용 멘탈케어 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토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 정신질환 보장이 아닌 우울증·공황장애 등 주요 정신질환과 함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신체 질환까지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교보라플은 정신건강 플랫폼 마인드카페 운영사 '아토머스'와 협업을 통해 전문심리상담 등 멘탈케어 솔루션도 제공한다. 우울증 집중 케어보험은 우울증과 연관성이 높은 갑상선 질환을 함께 보장한다. 공황장애 케어보험은 공황장애 진단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금성심근경색증 보장을 탑재했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는 "이번 토스전용 멘탈케어 보험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전문성과 토스의 플랫폼 파워가 결합된 건강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2026년 제 4차 농촌의료지원 사업 진행 NH농협생명이 지난 23일 충청북도 충주 노은초등학교에서 '2026년 제4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연세의료원 의료진이 참여해 약 300명의 농업인·노약자에게 △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건강증진상담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제공했다.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 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활용됐으며 진료 시 중대질병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 조치도 진행하도록 했다. NH농협생명은 농촌지역 의료취약계층의 진료, 검진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22년 연세의료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 연간 8회에 걸쳐 2000여명에 농촌지역 주민, 의료취약계층에게 건강검진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은 4회 진행돼 약 1200명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했다.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이번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보, 한화이글스와 '2026 스폰서데이' 실시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22~24일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한화손보 스폰서데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야구장을 방문하는 프로야구 팬들의 한화손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어린이, 보호자가 함께 참여 가능한 '한화손보 프리케어 라운지'를 통해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프로그램을 전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구강 마이크로바이오폼 검사키트 △보호자가 없어도 타인에게 알러지 요인을 알리는 알러지 키링 △안전한 목욕을 위한 디지털 탕온계 등 어린이들의 사고 전 예방을 돕는 '프리케어' 제품을 증정햇다. 또한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대전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대전지역 영유아 가정 약 40명을 한화생명볼파크 스카이박스로 초청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의 건강하고 즐거운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6 10:56:18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 26년 만에 폐지
[이코노믹데일리]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가 내년 1월부로 26년 만에 폐지된다. 가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저소득층이 의료급여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9일 열린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에서 내년도 제도 개선안과 예산안을 보고했다. 의료급여는 중위소득 40% 이하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거의 전액 지원하는 제도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당시 도입된 ‘부양비’는 실제 지원이 없는 가족 소득을 수급자 소득으로 간주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제도 폐지로 인해 그동안 가족 소득 때문에 의료급여에서 탈락했던 사례가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정부는 부양의무자 기준도 단순화해 고소득·고재산 보유자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하는 방향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외래진료 과다 이용자에 대한 본인부담 차등제도 시행된다. 연간 외래진료가 365회를 넘으면 초과분에 대해 본인부담률 30%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다만 중증장애인, 임산부, 아동 등 취약계층은 현행 부담(1000~2000원)을 유지한다. 복지부는 전체 156만명의 의료급여 수급자 중 약 550명에게 적용될 것으로 추정했다. 정신과 진료 지원도 확대된다. 개인 상담치료는 주 2회에서 7회로, 가족 상담은 주 1회에서 3회로 늘리고, 급성기 정신질환자 집중 치료 수가를 신설한다. 또한 정신과 폐쇄병동 입원료를 병원급 기준으로 약 5.7% 인상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요양병원 중증 입원환자 간병비 지원 방안도 마련된다. 2026년도 의료급여 예산은 9조8400억원, 올해보다 13.3% 늘어났다. 복지부는 “부양비 폐지와 예산 확대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 의지의 결과”라며 지속가능한 의료급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9 16: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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