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28 목요일
흐림
서울 26˚C
흐림
부산 27˚C
흐림
대구 27˚C
흐림
인천 23˚C
흐림
광주 23˚C
흐림
대전 26˚C
흐림
울산 28˚C
흐림
강릉 27˚C
흐림
제주 2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음성 비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삼성전자, 애플 제치고 美 스마트폰 만족도 1위…"AI 잘 쓰는 폰이 좋은 폰"
[경제일보] 글로벌 전자기업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모바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북미 스마트폰 시장 내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 처음 조사 항목에 포함된 모바일 AI 기능 만족도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AI 스마트폰 경쟁에서도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발표한 '2026년 통신·스마트폰·스마트워치 조사'에서 모바일폰 종합 만족도 81점을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공동 1위였던 애플은 80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구글과 모토로라는 각각 77점으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1년간 미국 소비자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에는 통화와 문자메시지, AI 기능, 화면 화질, 카메라 성능 등이 포함됐다. 기능별 만족도 조사에서는 통화와 문자메시지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86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모바일 AI 기능' 항목 역시 85점을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 결과가 스마트폰 시장 경쟁 구도가 단순 하드웨어 성능 중심에서 AI 기반 사용자 경험 경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생성형 AI 기능과 개인화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는 가운데 소비자들 역시 AI 기능을 핵심 구매 요소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문에서도 84점을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82점을 기록했다.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서도 경쟁력을 이어갔다. 스마트워치 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80점을 기록하며 애플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최신 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 4월 미국 소비자 평가기관 컨슈머리포트 조사에서도 종합 점수 88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와 함께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장에서는 북미 내에서 AI 기능 만족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AI가 단순 음성비서 기능을 넘어 검색과 사진 편집, 번역, 생산성 기능까지 확장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력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향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AI 생태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북미 시장에서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이어버드 등 기기 간 연동 경험이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충성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워치를 함께 사용하는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면서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동시에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애플과 삼성 모두 단말 개별 경쟁보다 생태계 기반 경쟁 구도가 강해지는 흐름"이라며 "실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사용 패턴 역시 동일 브랜드 생태계 안에서 움직이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또 "북미 시장에서도 모바일 AI 기능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만족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제품 자체는 글로벌 시장 공통 전략으로 운영되지만 마케팅 전략 차별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5-22 10:57:20
오픈AI, 아마존 '알렉사'에 뇌 이식한다... 맞춤형 AI 모델 개발 착수
[이코노믹데일리]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아마존의 음성 비서 '알렉사(Alexa)' 등을 구동할 맞춤형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혈맹' 관계가 느슨해진 틈을 타 자금 확보가 시급한 오픈AI와 자체 모델 경쟁력 확보에 난항을 겪던 아마존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5일(한국시간) 디인포메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자체 연구원과 엔지니어를 투입해 아마존 AI 제품에 탑재될 전용 모델을 개발하는 협약을 논의 중이다. 핵심은 아마존의 음성 인식 플랫폼 알렉사의 지능을 오픈AI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아마존은 그간 자체 모델 '노바(Nova)' 등을 개발해왔으나 오픈AI나 앤트로픽 등 선두 주자에 비해 성능과 신뢰성 면에서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절박함이 빚어낸 '생존형 동맹'으로 분석된다. 오픈AI는 2030년대 초반까지 클라우드 공급 업체에 지불해야 할 약정액만 6000억달러(약 870조원)에 달한다. 천문학적인 인프라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선 MS 외에 새로운 '전주(錢主)'가 필수적이다. 아마존은 현재 오픈AI에 최대 500억달러(약 72조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아마존 입장에서는 'AI 지각생' 꼬리표를 떼기 위한 승부수다. 아마존은 앤트로픽에 40억달러를 투자하며 연합 전선을 구축했으나, 자사 서비스인 알렉사의 고도화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어왔다. 오픈AI의 검증된 기술력을 수혈받아 AI 스피커 등 하드웨어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는 이번 논의를 오픈AI의 '탈(脫) MS' 행보가 가시화된 신호탄으로 해석한다. 지난해 10월 오픈AI의 영리 기업 전환 추진 이후 MS와의 독점적 관계는 옅어지고 있다. 실제로 오픈AI는 지난해 11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380억달러 규모의 서버 임대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아마존의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 사용까지 검토 중이다. 오픈AI가 아마존에 맞춤형 모델을 공급할 경우 기업용(B2B) AI 시장의 판도는 급변할 전망이다. 클라우드 1위 사업자 아마존과 AI 1위 기업 오픈AI의 결합은 막강한 파급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 다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오픈AI가 특정 기업을 위한 커스텀 모델 개발에 인력을 투입할 경우, 구글이나 앤트로픽과 경쟁해야 할 차세대 파운데이션 모델(GPT-6 등) 개발 동력이 분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오픈AI는 자금 수혈을 위해, 아마존은 서비스 경쟁력을 위해 서로의 손을 잡았다"며 "이번 협력이 성사되면 구글, MS, 아마존, 메타 등이 얽히고설킨 AI 합종연횡이 더욱 복잡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6-02-05 07:59:3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3 승부처 경남] 김경수 '탈환' vs 박완수 '수성'…전현직 도지사 초박빙
2
왕숙2지구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왕숙아테라 미리 가보니
3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사망 사고…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4
'코스피 8천피' 정확히 맞춘 노무라증권, 이번엔 "올해 코스피 11000 간다" 파격 전망
5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6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
7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논란 사과…"국민께 상처, 변명 않겠다"
8
[삼성, 지금부터 시작이다④] 초격차 삼성, 노사관계도 초격차가 필요하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코스피 8000시대…이제 다음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