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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진옥동 2기 체제 본격화…"주주환원 50% 조기 달성·미래금융 가속"
[경제일보] 신한금융지주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진옥동 회장 2기 체제를 공식화하고, 주주환원 확대와 미래 금융 경쟁력 강화를 핵심 축으로 한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26일 신한금융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결산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진옥동 회장이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며 그룹의 경영 체제가 확정됐다. 아울러 사외이사 신규 및 재선임 안건도 의결됐으며, 이사회 의장에는 곽수근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주총 이후 신한금융 이사회는 총 11명 체제로 구성된다. 사내이사 1명(진옥동 회장), 비상임이사 1명(정상혁 신한은행장), 사외이사 9명으로 구성된 구조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는 금융·학계·법조·글로벌 전문가들이 포진했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로는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과 임승연 국민대 교수가 포함됐으며, 기존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 김조설 오사카상업대 교수, 송성주 고려대 교수 등은 재선임됐다. 이를 통해 리스크 관리, 글로벌 전략, 회계 전문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사회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진옥동 회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성과를 강조하며 향후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고,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해외 연간 세전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며 주주환원율 50%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핵심 전략으로 △생산적 금융 △AX·DX 가속화 △미래 전략 사업 선도 △내부통제 및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제시했다. 먼저 생산적 금융을 통해 혁신 기업 성장 지원과 산업 변화 대응에 나선다.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실물 경제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AX·DX(인공지능·디지털 전환)를 핵심 성장 축으로 삼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신한금융은 이미 지주 내 AX·DX 부문을 신설해 실행력을 강화한 상태다. 이와 함께 WM(자산관리), 시니어, 글로벌 사업을 미래 전략 사업으로 설정하고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은행과 증권을 연계한 'One WM' 체계를 강화해 자산관리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진 회장은 "고객과 시장의 신뢰는 철저한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에서 비롯된다"고 언급하며 신뢰 기반 경영을 재차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이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Great Challenge 2030'을 경영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AI, 디지털 자산,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주총을 통해 신한금융이 주주환원 확대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디지털·글로벌 중심의 성장 전략을 더욱 구체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해외 이익 1조원 돌파와 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리딩 금융' 경쟁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옥동 회장은 "더 나은 고객 경험과 지속 가능한 성과를 통해 이해관계자가 두루 인정하는 '일류(一流) 신한'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4: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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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갈아타기 본격화에 은행권 '고객 쟁탈전'…기업은행, AI·데이터로 승부수
[경제일보]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으로 은행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방대한 기업금융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심사 역량을 앞세워 고객 확보전에 본격 나섰다. 비대면 비교·이동이 가능해진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은행은 전통적인 기업금융 강점을 디지털 경쟁력으로 확장하며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와 조건을 한눈에 비교한 뒤 보다 유리한 상품으로 이동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본격 가동되면서 은행 간 고객 유치 경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 기반으로 대출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고객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됐고, 기존 거래 관계에 의존하던 대출 시장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금리 비교를 넘어 한도, 상환 조건, 심사 속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설계돼 개인사업자들의 금융 선택 기준을 한층 정교하게 만들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금리 인하뿐 아니라 비대면 프로세스 개선, 맞춤형 상품 확대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은행을 중심으로 시작된 경쟁은 시중은행과 정책금융기관까지 확산되며 시장 전반의 경쟁 강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이 같은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은행은 포트폴리오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전체 대출 가운데 기업대출 비중이 80%를 웃도는 구조로, 중소기업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 기반을 유지해 왔다. 다만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산으로 고객 이동성이 커지면서 기존 고객 유지와 신규 고객 확보 전략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차별화 요소로 '데이터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방대한 기업금융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분석·심사·건전성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초개인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디지털 전환 의지를 강조했다. 이는 단순 금리 경쟁을 넘어 데이터 기반 금융으로 경쟁 축이 이동하고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전략이다. 실제 기업은행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신(新)기술평가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재무 중심 평가를 넘어 기술력, R&D, 고용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는 정밀 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고 맞춤형 금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평가 역량은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비대면 금융 경쟁력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IBK 원스탑플러스 보증부대출'을 통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빠르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대출 갈아타기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 정책서민금융 이용 고객을 위한 'i-ONE 징검다리론'을 비대면 중심으로 개편해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서류 제출 없이 실시간 심사와 실행이 가능한 구조로,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디지털 기반 상품 확대는 대출 이동 시장에서 고객 유입을 늘리는 주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은행의 실적 역시 이러한 전략의 기반이 되고 있다. 지난해 기업은행의 순이익(연결 기준)은 2조7189억원을 기록했으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61조9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 24.4%를 유지하는 가운데 고정이하여신비율과 대손비용률도 개선되며 안정적인 건전성을 확보했다. 금융권에서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은행 간 경쟁의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객이 직접 조건을 비교하고 이동하는 구조에서는 금리뿐 아니라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와 맞춤형 서비스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은 금리 경쟁에서 데이터 경쟁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이다. 기업은행이 보유한 기업금융 데이터와 AI 역량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얼마나 실질적인 고객 확보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출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그간 축적된 기업금융 데이터와 AI 기반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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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국민도약대출' 출시…제2금융권 대환으로 금리 부담 낮춘다 外
KB국민은행, 'KB국민도약대출' 출시…제2금융권 대환으로 금리 부담 낮춘다 [경제일보]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환 전용 상품을 선보이며 포용금융 확대에 나섰다. 20일 KB국민은행은 제2금융권 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의 제1금융권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국민희망대출'을 개편한 것으로,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6개월 이상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이용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연소득이나 재직기간 제한을 두지 않아 직장인은 물론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군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자영업자나 비정형 근로자까지 포용 범위를 넓힌 셈이다. 금리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대출 최고금리는 연 9.5% 이하로 제한되며, 대출 실행 이후 기준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고금리 환경에서도 차주의 이자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년과 중·저신용자 등 금융이력 부족 고객을 위한 맞춤형 평가 체계도 도입했다. 국민은행은 대안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 모델을 적용해 '씬파일러(Thin Filer)' 고객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핵심 장치로 평가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금융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최근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금리 인하와 채무조정 상품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에 선정된 데 이어, 'KB 새희망홀씨Ⅱ' 금리 인하 등도 추진하며 서민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 상반기 출시…중·저신용자 부담 완화 신한은행이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전용 대환대출 상품을 선보인다. 포용금융 확대 기조 속에서 제2금융권 이용 고객을 제1금융권으로 유도해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신용 개선을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2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으로,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재직기간 1년 이상이면서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차주를 중심으로 대환을 지원해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추진해온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를 저축은행권 전반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프로젝트보다 대출 한도를 두 배 수준인 최대 1억원까지 늘려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으며, 기존 대출 원리금 범위 내에서 대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대출기간은 최대 10년 이내로 설정됐으며, 상환 방식은 원금분할상환 방식이 적용된다. 또한 대출이동시스템을 활용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도 대환이 가능하도록 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자의 이자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제1금융권으로의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고객의 신용도 개선과 금융 접근성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이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금융 환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기반으로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 접근성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2024년 9월부터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1364건, 246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하며 중·저신용자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기업금융 전문센터' 확대 개점…5년간 76.8조 공급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기업금융 지원 거점을 강화하며 실물경제 지원에 속도를 낸다. 20일 농협은행은 서울 종로구 NH금융타워에 본점영업1부를 신규 개점하고, 기업금융 전문센터 확대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은 첨단전략산업과 지역특화산업, 창업·벤처기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중심으로 금융 지원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다. 농협은행은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해,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협은행은 향후 5년간 총 76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모험자본 분야 1조2000억원, 투·융자 분야 63조5000억원, 포용금융 11조6000억원, 국민성장펀드 5000억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혁신기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판교와 송도 지역을 중심으로 IT·반도체 산업과 제약·바이오 산업을 지원하는 기업금융 전문센터도 확대 운영한다. 수도권 주요 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해 기술 기반 기업의 성장과 투자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기업금융 전문센터 확대는 단순한 점포 신설을 넘어 미래 성장산업과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의 실행 거점 구축"이라며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센터 확대를 계기로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을 연계한 종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실물경제 중심의 금융 역할을 한층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20 17: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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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담보대출 금리 최대 0.75%p 인하…"최저 2%대" 外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담보대출 금리 최대 0.75%p 인하…"최저 2%대" [경제일보]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개인사업자 대상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를 낮춘다. 카카오뱅크는 해당 상품 금리를 최대 0.75%p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대출금리는 최대 0.60%p 낮아지고, 우대금리도 기존 0.15%p에서 0.30%p로 확대된다. 이를 모두 적용할 경우 최저 금리는 연 2.895%로 내려가며, 개인사업자 대상 부동산담보대출 가운데 2%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해당 상품은 최대 10억원 한도로 사업 운영자금 및 사업장 구입자금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후순위 대출도 지원해 기존 담보대출이 있는 사업자도 추가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실제 이용 고객의 70% 이상이 도·소매업, 음식업 등 생계형 업종 종사자로 나타났으며, 고객 5명 중 4명은 후순위 대출을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약정 기간은 5일로, 바쁜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Speak-Up' 소통행사…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나서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NH변화선도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NH변화선도 Speak-Up' 소통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행장과 직원 간 수평적 소통을 통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신뢰 기반의 조직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 추진 우수 팀으로 구성된 변화선도팀이 참여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관점 전환과 신뢰 중심 경영을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직원들은 업무 과정에서 느낀 개선 과제와 조직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강 행장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행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태영 은행장은 "수직적 소통을 넘어 열린 대화를 통해 변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겠다"며 "앞으로도 협업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5000억 지역 인프라펀드 조성…"생산적 금융으로 전환" 우리금융그룹이 재생에너지와 지역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우리 지역발전 인프라펀드'를 조성한다. 17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펀드는 정부의 지역균형성장과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기존 부동산 중심 자금 흐름을 비수도권 실물경제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체 자산의 70% 이상을 지역 인프라에 투자하고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해남 400MW급 태양광 발전과 고창 76.2MW급 해상풍력 사업이다. 해남 프로젝트는 AI 슈퍼클러스터 전력 공급과 함께 농가 소득 증대, 지역 소멸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창 해상풍력은 주민 참여형 모델로 지역 수익 환원과 친환경 전력 공급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방 고속화도로, 하수처리시설, 디지털 인프라 등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도 검토 중이다. 펀드는 우리은행을 비롯한 증권·보험 등 전 계열사가 공동 출자하며, 우리자산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왕제연 우리은행 인프라금융부 부부장은 "이번 펀드는 정책 부합성과 장기 안정성을 기반으로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는 대표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국민성장펀드와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과 인프라 성장을 지원하고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09: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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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목표전환형 펀드 흥행…3개월 만에 판매 150억 돌파 外
카카오뱅크, 목표전환형 펀드 흥행…3개월 만에 판매 150억 돌파 [경제일보] 카카오뱅크의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가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판매를 늘리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목표 수익률 달성 시 자동으로 안전자산으로 전환되는 구조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투자 전략으로 평가받으며 흥행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카카오뱅크는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의 누적 판매액이 출시 약 3개월 만에 150억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전에 설정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운용 자산을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해 수익을 확정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1월 첫 상품인 '정책수혜로 목표수익률 함께하기' 펀드를 출시했으며, 해당 펀드는 45일 만에 목표 수익률 6%를 달성했다. 이후 올해 1월 출시된 2호 'ETF로 목표 7% 함께하기'와 3호 '국장 선별주로 목표 7% 함께하기'도 각각 32일, 23일 만에 목표 수익률 7%를 달성하며 투자자 호응을 얻었다. 모바일 기반 투자 편의성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가입할 수 있고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목표 달성 시 자동으로 수익을 확정하는 '자동 출금 서비스'는 가입자의 90% 이상이 선택할 만큼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카카오뱅크는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4호 펀드 'AI ETF로 목표 7% 함께하기'를 3월 9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이 상품은 글로벌 인공지능(AI)·테크 산업 관련 ETF와 기업에 투자해 목표 수익률 7% 달성을 추구하며, 자산의 절반 이상은 단기채권 ETF 등에 투자해 안정성을 높인 구조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펀드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며 고객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안정적인 운용 전략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 금융권 첫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개발 추진 신한금융그룹이 기업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반영한 새로운 신용평가 체계 구축에 나선다. 재무 실적 중심의 기존 평가 방식으로는 혁신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신한금융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금융권의 기업 신용평가는 과거 재무 성과와 안정성 중심으로 설계돼 벤처·첨단 산업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충분히 평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새로 구축되는 시스템은 재무 정보뿐 아니라 기술력, 사업 모델, 산업 전망, 시장 경쟁력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특히 기업의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을 고려한 평가 기준을 적용해 혁신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한금융은 이번 시스템을 기업 여신 심사와 투자금융 의사결정 등에 활용해 성장 단계별 맞춤 금융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금융 접근성이 낮았던 기술 기반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보다 정교하게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체계"라며 "혁신 기업과 국가 전략 산업을 지원하는 금융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중견기업 육성 'Rising Leaders 300' 7기 모집 우리은행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중견후보기업을 발굴해 금융과 비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Rising Leaders 300' 프로그램 7기 모집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오는 20일까지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 'Rising Leaders 300' 7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Rising Leaders 300'은 우리은행과 산업부 및 산하기관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중견후보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중장기 금융 프로그램이다. 총 여신한도 4조원과 금융비용 600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지며, 국가 경제를 이끌 차세대 중견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우리은행은 앞선 1기부터 6기까지 총 147개 기업에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우대 금융을 지원하며 중견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이번 7기 모집 기업은 은행의 사전 한도 심사와 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산업부 산하 기관의 추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00억원 규모 금융 지원과 함께 초년도 기준 최대 1.0%p 금리 우대가 제공된다. 또한 수출입 금융 솔루션, ESG 대응 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선정된 기업들이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9 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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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이사회,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박종복·임승연 추천
[경제일보]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복 후보자와 임승연 후보자 등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박종복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 추천 사유에 대해 "10여년간 SC제일은행장을 역임하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디지털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금융 전문가"라며 "리테일 및 PB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중심의 경영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금융그룹의 지배구조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실질적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은행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토대로 당사 추진 사업에 통찰력 있는 제언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자본시장 전문성을 갖춘 최영권 이사에 더해 박종복 후보자가 합류할 경우 은행업과 자본시장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조언이 가능할 것"이라며 "후보자의 경륜은 내부통제, 소비자보호, 신사업 추진 등에 대한 이사회 논의를 한층 심화시키고 회사의 핵심 과제 전반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승연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에 대해서는 "미국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국민대학교 교수 겸 경영대학장을 맡고 있는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라며 "회계학 분야의 학문적 성과와 함께 타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경험을 통해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은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재무·회계 전문가였던 윤재원 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다양성 유지를 위해 여성 회계 전문가를 신규 추천했다"며 "내부통제와 감사에 대한 이사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현 시점에서, 금융회사 감사 프로세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전반에 대한 조언과 함께 견제·감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법령에 따라 임기가 만료되는 윤재원 이사와 사임 의사를 밝힌 이용국 이사는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지주 이사회는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곽수근(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김조설(오사카상업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배훈(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송성주(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최영권(前 우리자산운용 대표) 등 5명의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추천했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의 권고를 적극 반영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이사회의 집합적 정합성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승계 원칙'을 결의했다. 이번 사외이사 선임 추천은 해당 원칙에 따라 매년 20% 수준의 교체를 통해 재임 경력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향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규 추천된 임승연 후보자를 포함해 김조설·송성주·전묘상 이사의 재선임이 주주총회에서 모두 확정될 경우 여성 사외이사는 총 4명으로 유지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이사회 성별 다양성을 이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상법 개정을 반영해 곽수근 이사와 임승연 후보자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배훈 이사와 최영권 이사를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자들은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2026-03-04 08: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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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外
하나은행,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경제일보] 하나은행은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및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5극 3특 중심의 균형성장 대전환을 선도하고, 부산·영남권 지역의 특화산업 육성을 통한 생산적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신성장동력산업과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부산·영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 52억원, 신용보증기금 100억원 등 총 152억원을 출연해 5056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이중 2656억원에 대해 0.6%의 보증료를 2년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영남지역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신성장동력산업 및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은 보증비율 우대와 보증료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부산광역시는 부산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에 대해 2.0%의 이차보전을 제공하고, 부산상공회의소는 회원사 및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우리銀, 게임하고 금리도 받는 최고 연 10% '우리 빙고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빙고 게임을 접목해 미션 수행에 따라 최고 연 10%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빙고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 빙고 적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납입 한도는 50만원이다. 기본금리 연 2.5%에 더해, 고객의 일상적인 금융 활동을 빙고 게임과 접목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빙고판은 △반가워요 △소비생활 △소득입금 △생활요금 △생일축하 △해외여행 △소중한 나의 집 △자산관리 첫걸음 △또만나요 우리 등 총 9개의 빙고 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미션을 수행해 완성된 빙고 줄 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생활비 입금, 여행 환전, 생일 축하 보너스 등 일상적인 금융거래만으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미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연 7.5%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10% 금리가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상품 가입 고객 선착순 4000명에게는 △올리브영 쿠폰(3천원) △다이소 쿠폰(3천원)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빙고 달성의 재미를 더했다. Sh수협은행, '헤이(Hey)적금' 새학기 응원 이벤트 Sh수협은행은 새 학기를 맞아 이달 4일부터 적금 첫 거래 고객(최근 6개월간 수협은행 적금 미보유 고객 포함)을 대상으로 '새 학기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고객은 수협은행 모바일 앱인 파트너뱅크에서 지원금 쿠폰을 신청하는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인 지원금 쿠폰은 기간 중 1인당 1매씩 신청 가능하며 '헤이(Hey)적금(자유적립식)' 가입 단계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가입 시 2000원의 금액을 지원받는 효과가 있어 고금리 혜택과 실질적인 금액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대상 상품인 헤이(Hey)적금(자유적립식)은 1년 기준 최고 연 4.1%(기본금리 3.2% 포함)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마케팅 동의 시 연 0.1%p △수협은행 입출금통장에서 해당 적금으로 자동이체 납입한 횟수가 계약 기간의 3분의 2 이상인 경우 연 0.8%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2026-03-03 1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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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 도입…일과 삶 균형 맞춘다 外
KB국민은행,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 도입…일과 삶 균형 맞춘다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은행은 매주 금요일 근무시간을 1시간 단축하는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는 정부의 실노동시간 단축에 발맞춰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고, 업무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육아와 돌봄 등 가정생활과 업무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제도는 오는 27일 자율 시행을 거쳐 3월 6일부터 정식 시행될 예정이다. 은행 영업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지된다. 이에 따라 고객의 은행 창구 이용에는 변동 사항이 없으며, 금융서비스 제공에도 차질이 없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여섯시은행(9To6 Bank)과 인천국제공항지점 등 영업시간이 별도로 정해진 영업점과 특화점포 역시 기존 영업시간을 유지한다. 신한은행, 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 입학생에 학용품 세트 지원 신한은행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입학축하 학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국 119개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 2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필과 노트 등 필기구를 비롯해 텀블러, 줄넘기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를 전달해 아이들이 설레는 첫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재원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프로그램 '좋은날, 좋은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승진이나 생일 등 개인의 경사를 기념해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해당 재원을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6658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학용품 세트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입학 축하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담았다. 이를 통해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Sh수협은행, 우수고객 초청 행사 성료…"고객과 영업점 소통 강화" Sh수협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소재 라움 아트센터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마티네 콘서트 in 라움'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같이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고객과 영업점의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영업현장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고객 중심 경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신학기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전국 15개 주요 영업점장과 우수고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협은행은 신규 부임한 영업점장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해 고객과의 첫 만남을 지원함으로써, 신 행장의 핵심 경영 철학인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했다. 초청된 고객들은 완성도 높은 오페라 공연과 양식 런치 코스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학기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수협은행을 신뢰하고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은행장과 격식 없이 대화하며 수협은행의 진심 어린 고객 관리 의지를 느낄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자산관리(WM) 경쟁력 강화를 통해 초우량고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세무·투자 컨설팅은 물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6-02-25 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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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 外
신한금융,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 [이코노믹데일리] 신한금융그룹은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신한펀드파트너스 전주NPS본부에서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식을 개최하고, 전북혁신도시를 연기금 연계 자산운용 특화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사업을 보다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자산운용 관련 주요 기능을 전북으로 모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기반으로 실물경제와 직접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을 지역에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전주에 사무소를 개소해 자본시장 비즈니스 전반이 전북에서 실질적으로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채용을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은 현재 은행·증권·자산운용·펀드파트너스 등 전주 지역에 근무하는 130여명의 인력을 단계적으로 300여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향후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자본시장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이석원 신한자산운용 사장, 김정남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신한펀드파트너스 전주NPS 본부 개소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강력한 동력이 될 신한금융그룹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출범은 전북이 '제3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산운용·농생명·기후에너지 특화 금융 생태계를 완성해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도정의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오늘 출범식은 자본시장·자산운용 특화 금융허브 구축의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자본시장 밸류체인이 집결된 곳으로, 신한금융은 직원들이 일상의 행복을 누리며 생산적 금융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국방부와 군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국방부와 군 장기복무 간부의 안정적인 자산형성과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국민은행은 오는 3월 3일 'KB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장기복무중인 군 간부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복무기간 중 1개의 금융기관을 선택해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가입자에게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제공하며 납입금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방부에서 재정지원금으로 추가로 지원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군 간부들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IBK 1st LAB' 7기 참여기업 선정 IBK기업은행은 혁신 기술 테스트베드인 'IBK 1st LAB(퍼스트 랩)' 7기에 총 7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7기 기업에는 △관악연구소 △사이오닉에이아이 △왓섭 △클로저랩스 △퍼포먼스바이티비더블유에이 △하이스트레인저 △한국딥러닝 등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은 기업은행 현업 부서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자동화, AI 가계대출 상담·심사 고도화 등 실제 금융 업무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실험적 검증(PoC)을 수행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선정기업에 실제 금융 환경에서의 기술 검증 기회와 함께 테스트 지원금, IT 인프라,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투자 연계, 홍보, 서울핀테크랩 입주 및 멤버십 혜택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26-02-24 17: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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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청약 증거금 약 10조원…경쟁률 134.6대1 기록 外
케이뱅크, 청약 증거금 약 10조원…경쟁률 134.6대1 기록 [이코노믹데일리] 케이뱅크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3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0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1764만주에 대해 총 23억7412만주가 신청됐으며, 청약 건수는 83만6599건으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9조8500억원이었다. 이는 중복 청약을 제외하지 않은 잠정 집계 기준이다. 상장주관사 관계자는 "수요예측에서 확인된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일반 투자자 청약으로 이어졌다"며 "케이뱅크의 성장성과 사업 모델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앞서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총 2007곳이 참여해 65억5000만주를 신청해 약 1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희망 공모가액(8300~9500원) 범위에서 최종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으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3조3673억원이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약 10조원 이상의 신규 여신 성장 여력을 갖추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금융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SME 시장 진출 △Tech 리더십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신사업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한다. 케이뱅크는 오는 25일 납입을 거쳐 다음 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이며 인수단은 신한투자증권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케이뱅크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성장성을 믿고 참여해주신 모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후 공모자금을 통해 혁신금융을 가속화하고 꾸준한 성장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행안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추진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지역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 지방 등 비수도권의 건전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역 기반 상호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청년로컬지원사업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지역 내 우정새마을금고와 청년마을기업인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금고와 사회연대경제기업 간 실질적인 상생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우정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유휴공간을 저렴한 가격으로 청년마을기업에 임대해 주고, 청년마을기업의 조합원 모집을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 및 소개를 진행했다. 청년마을기업은 여행사업에 활용할 호텔 건립을 위해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을 받고, 마을기업 조합원들은 예적금, 카드, 보험상품 등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신규고객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또한 마을기업 조합원들은 우정새마을금고의 ESG활동에 적극 협조하는 등 새마을금고와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상생협력 성공모델을 구축해 나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사회금융본부를 신설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연대금융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보증을 통한 대출지원‧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 등 다양한 지원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이벤트 실시 IBK기업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출입기업의 외환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을 통해 수출입 실적이 10만 달러 미만이었던 중소·중견 기업과 신규 외환 거래 기업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목표 미화 10만 달러 △목표 미화 50만 달러)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한 모든 기업에게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목표달성 기업 중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26개 기업에게 골드바 1돈(3개 기업), 명품 카드지갑(3개 기업), 제네바 스피커(10개 기업), 아르떼미데 램프(10개 기업)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2026-02-23 17: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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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성공적 마무리 外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성공적 마무리 [이코노믹데일리] 케이뱅크가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수료식을 열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최우수 활동자 포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케이뱅크 사옥에서 대학생 크리에이터 20명과 최우형 은행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수료식'이 진행됐다. 대학생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처음 선발한 대학생 대상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총 20명이 선발됐다. 대학생의 색다른 시선에서 케이뱅크의 주요 상품 및 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6개월동안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전원이 모여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소감을 발표하며 기수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우수 크리에이터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돈나무 키우기 등 케이뱅크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금 100만원과 함께 '대학내일' 표지 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는 지난 6개월 동안 △총 60개 SNS 콘텐츠 제작 △ONE체크카드, 데굴데굴 농장 적금의 버스·지하철 광고 모델 참여 △앱 내 서비스 리뷰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각 개인별 캐릭터를 반영한 개성을 살린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Z세대 눈높이로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케이뱅크는 활발한 활동 독려하기 위해 활동 지원금과 특별활동비 등 총 6000만원을 지원하고 △네트워킹 워크숍 △현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및 피드백 등을 제공했다. 올해도 대학생 크리에이터 2기를 새롭게 선발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 출범 BNK경남은행은 생산적·포용적 금융 확대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를 출범해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은행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는 간사 부서인 혁신성장금융센터를 비롯해 △혁신금융지원분과 △미래성장투자분과 △지역밸류업분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경남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김태한 은행장과 분과장 및 본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주요 안건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첫번째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산적·포용적 금융 주요추진사업 현황 공유, 각 기관·지자체와의 MOU 등 대외활동 추진, 조직 체계 정비 등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로 했으며 정책 및 국책사업 참여 기회를 최대한 발굴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의 운영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금융 모델인 '지역형 생산적 금융'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총 4조3000억원 규모의 지역형 생산적 금융은 △미래성장·혁신기업 △지역 특화산업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BNK부울경 미래성장 혁신대출'을 통해 지역 선도기업과 지방 이전기업을 대상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진출, 협력업체 동반성장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며 AI·반도체·이차전지·로봇·항공우주·방산 등 11대 첨단전략산업에는 추가 금리 우대를 적용해 금융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또 부울경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인 해양·조선·방산·물류·항공우주 등 지역 특화산업에도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여기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보증서 특판대출을 이용해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정책·연계 자금을 공급한다. 이밖에도 첨단전략산업과 지역특성화산업 육성, 스타트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서도 생산적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생산적 금융과 더불어 소득 수준, 신용도, 사회적 조건 등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포용적 금융 지원에도 힘을 보탠다. 정책성 서민금융대출 상품을 적극 운용하고 외국인근로자 전세대출이자, 청년지역정착 저리대출,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과 김인권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산승계와 공익기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순수 민간 모금 및 배분 전문 기관으로 다양한 공익 사업과 유산기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설계 지원 △바보의나눔 '추모 유산기부 캠페인' 활성화 △맞춤형 기부 컨설팅 △공동 세미나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기부 의사가 상담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설계와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신탁 기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2-20 17: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