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29˚C
흐림
부산 27˚C
흐림
대구 29˚C
흐림
인천 27˚C
흐림
광주 29˚C
흐림
대전 28˚C
흐림
울산 30˚C
흐림
강릉 31˚C
흐림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외화 채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우리은행, 국외영업점 외화채권 직접 발행…2억7500만 달러 조달 外
[경제일보] 우리은행, 국외영업점 외화채권 직접 발행…2억7500만 달러 조달 우리은행이 자사의 런던·홍콩·LA·싱가포르 4개 국외영업점이 현지에서 직접 외화채권을 발행해 총 2억75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8일 밝혔다. 국외영업점이 직접 외화채권을 발행한 것은 처음이다. 각 지점이 현지 채권시장에서 중장기 외화자금을 자체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기존에는 만기 1년 안팎의 단기 조달에 의존했지만, 이번 발행으로 만기 2~5년의 장기 자금을 확보해 해외 영업 기반과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발행에는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발행 한도를 사전에 등록해 필요 시 외화채권을 발행하는 MTN(Medium Term Note) 프로그램이 활용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MTN 프로그램을 개편해 런던·홍콩·LA·싱가포르 지점을 발행 가능 지점으로 추가하고 2월에는 현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홍콩지점은 지난 4~5월 네 차례에 걸쳐 1억8000만 달러를 발행했다. 이어 LA지점이 2000만 달러, 런던지점이 4500만 달러, 싱가포르지점이 3000만 달러를 각각 조달했다. 우리은행은 하반기 국외영업점 평가에 'MTN 프로그램 활성화' 항목을 신설하고, 연말에는 프로그램 총 발행 한도를 기존 7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10억 달러를 국외영업점에 배정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외영업점의 외화채권 자체 발행은 글로벌 현지 영업에 필요한 장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금 조달 경쟁력을 높여 해외 영업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 태안 해안가 플로깅 실시 Sh수협은행이 충남 태안군 곰섬로 일대에서 해안가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활동에는 신학기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태안남부수협 △국가철도공단 △어촌계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안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어구를 수거하며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수협은행은 플로깅 행사에 앞서 어촌계와의 상생을 위해 곰섬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지난 2016년 수협은행 출범과 동시에 10여년 동안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미래세대에 깨끗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홈플러스 협력업체 금융지원 실시 신한은행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납품대금 입금 지연 등으로 자금 부담을 겪는 홈플러스 협력업체다. 신한은행은 업체당 최대 5억원의 신규·대환대출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0%포인트 우대한다. 대출 만기 시 원금 상환 없는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상환 유예도 제공한다. 연체 중인 협력업체에는 연체이자를 감면한다. 협력업체가 홈플러스에 납품한 사실이 확인되면 별도 납품대금 입금 지연 확인서류 없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지원을 시행한다"며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16:48:12
"언제 어디서나 연금투자"…지점 없는 키움 역발상, 리테일 1위 플랫폼으로 500조 퇴직연금 시장 참전
키움증권이 1일 퇴직연금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500조원 규모 퇴직연금 시장에 뛰어들었다. 은행·보험·대형 증권사가 선점한 시장에 후발주자로 들어섰지만, 키움증권은 약점을 정면 돌파하는 대신 ‘지점 없는 온라인 증권사’라는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국내 주식 리테일 시장에서 쌓아온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을 퇴직연금 자산관리로 확장해 투자하는 연금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퇴직연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퇴직연금 적립금이 500조원을 넘어 노후 자산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제 단순한 원리금 보장을 넘어 실질적인 자산 증식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직접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투자형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가입자들의 기대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키움증권의 강점으로 ‘복잡한 금융을 쉽고 직관적으로 바꾸는 능력’을 꼽았다. 엄 대표는 “정보만 충분히 제공된다면 투자자는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키움증권의 기본 철학”이라며 “21년간 국내 주식 리테일 부문 1위를 이어오며 고객이 어떤 정보를 원하고 어떤 거래 환경을 편하게 느끼는지 축적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경험을 연금 서비스에 접목해 고객이 오래 믿고 맡길 수 있는 퇴직연금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2035년까지 증권업권 퇴직연금 시장점유율 10%를 확보하고 적립금 기준 ‘톱5’ 사업자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내 퇴직연금 시장은 지난해 말 500조원을 넘어섰고, 2035년에는 1200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키움증권은 시장 규모가 커지는 동시에 가입자가 직접 사업자를 선택하고 수익률을 따지는 구조로 바뀌고 있는 만큼 후발 진입에도 충분한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다. 키움증권의 승부수는 ‘가입자 중심의 온라인 투자형 연금 플랫폼’이다. 이제 시장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와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으로 가입자가 직접 사업자를 고르고 자산을 운용하는 흐름이 커지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 변화가 후발주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서비스의 핵심은 기존 주식거래 환경을 퇴직연금 계좌에 옮기는 것이다. 고객은 모바일 앱 ‘영웅문S#’에서 퇴직연금 메뉴를 이용할 수 있고 일반 주식거래와 유사한 방식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실시간 매매할 수 있다. △적립식 투자 △자동감시주문 △맞춤형 포트폴리오 기능도 제공한다. 초보 투자자에게는 인공지능 기반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는 직접 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수수료 정책도 공격적이다. 키움증권은 확정급여(DB)형, 확정기여(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전 제도에 대해 첫 1년간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한다. IRP 계좌에는 수익률이 일정 기준에 미달할 경우 수수료를 받지 않는 ‘수익률 연동형 수수료’도 도입한다. 상품 차별화도 준비 중이다. 키움증권은 퇴직연금 계좌에서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과 외화 채권 등 외화 상품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함께 관리하고, 적립 단계부터 인출 단계까지 절세형 인출 전략을 제공하는 생애주기형 연금 솔루션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주경제 2026년 06월 04일자 15면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26-06-04 07: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2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HD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고객 잡는다…'카젠라운지' 출시
8
현대차 노조, 올해 첫 파업 돌입…임단협 난항에 생산 차질 현실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환율 안정에 안주할 때 아니다…외환 방어력 키울 골든 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