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12˚C
맑음
부산 16˚C
맑음
대구 14˚C
맑음
인천 12˚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7˚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17˚C
흐림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영빈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페이커' 이상혁, e스포츠 선수 최초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이코노믹데일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e스포츠 선수 최초로 대한민국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았다. 2일 이상혁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체육훈장 1등급인 청룡장을 수여받았다. 체육훈장은 국위 선양과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청룡장은 그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지금까지 축구 손흥민과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및 야구 박찬호 등 스포츠계의 전설적인 인물들만이 이 훈장을 받았다. e스포츠 분야에서 청룡장 수훈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상혁은 한국 e스포츠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2013년 SK텔레콤 T1에서 데뷔한 이후 국내 리그(LCK) 10회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썼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위를 선양했다. 그는 실력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 관리로도 유명하다. 10년이 넘는 선수 생활 동안 단 한 번의 구설수 없이 모범적인 언행을 보여주며 '바른 청년' 이미지를 구축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상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훈장을 받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며 지금까지 함께 달려온 동료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제가 받은 훈장이 한국 e스포츠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에게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장 안팎에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 에이전시인 팬어블 측은 "이번 수훈은 e스포츠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이정표"라며 "이상혁의 행보가 국가적 자부심으로 예우받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2026-01-02 16:02:17
선박도 AI가 지킨다…'한국해사주간 2025'서 본 '바다 위 디지털 전환'
[이코노믹데일리] 각국 전문가들이 모여 연안·중소형 선박의 안전관리 강화와 친환경 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4회 중소선박 안전기술 포럼(Small and Medium Ship Safety Forum)'이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국제해사기구(IMO) 지원 아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주관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노르웨이·덴마크·스페인·탄자니아 등 10여개국 정부·산업·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동근 KOMSA 해양교통본부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연안 중소형 선박의 사고율은 여전히 높고 구조적 제약과 장비 노후화, 기상 대응 한계 등이 복합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대형선 중심 논의에서 벗어나 중소형 선박의 디지털화·탈탄소화를 병행하는 새로운 정책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인 '디지털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서 스마트 안전조치로(Digitalization: From Data-Driven Decisions to Smart Safety Measures)'에서는 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해양안전 시스템 구축과 친환경 연료선박 안전기술 등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발표를 맡은 스페인 바스크 대학 연구진은 인공지능 기반 엔진 모니터링 모델을 소개하며 "AI 신경망을 활용하면 선박 운항 중 발생하는 배기가스, 냉각수 온도, 압력 등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할 수 있다"며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사고 예방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한 데이터 과학자는 "AI 예측 모델을 통해 3일 후 항만 혼잡도와 기상 영향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며 "폭풍 접근 시 선박 이동 패턴을 자동 예측해 항만 대피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선박 운항 데이터와 사고 통계를 결합한 'AI 해양안전 플랫폼'을 통해 선사들이 실시간으로 위험도를 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세션인 '탈탄소화: 정책 지원에서 국내 선박 적용까지(Decarbonization: From Policy Support to Practical Application on Domestic Vessels)'에서는 친환경 연료 전환에 따른 화재·폭발 대응 기술과 국내 친환경 선박 보급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덴마크 화재안전연구소(DBI) 연구진은 메탄올·수소 연료선 화재 실험 결과를 발표하며 "기존 소화 방식으로는 메탄올 화재 진압이 어렵고 수소는 폭발 가능성이 높아 완전히 다른 훈련·절차 체계가 필요하다"며 "선원 대상 전문 소방훈련 확대와 IMO 차원의 신규 안전기준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선박 안전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 DNV는 노르웨이 연안에서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추진선 '그림호(Grimstad호)' 화재사고 이후 새롭게 개정된 안전규정을 소개했다. 당시 사고는 염수가 침투해 배터리 셀이 단락되며 화재가 발생한 사건으로 전기추진선 안전성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DNV는 "염수 유입으로 인한 전기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 IP44(분진·물 튀김 차단 수준) 이상의 방수·차폐 기준을 의무화했다"며 "향후 IMO에 해당 규정을 국제 표준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양수산부는 국내 친환경 선박 실증(현장 적용 시험)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했다. 2022년 목포에서 처음 물에 띄운 '풀 일렉트릭 페리(Full Electric Ferry)' 실증 결과를 공개하며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의 전기추진선 운영이 기술적으로 안정화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528척의 친환경 선박을 시장에 공급하고, 미국과 협력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선박 운항 구간인 '그린십 해상 실증 항로(Green Corridor)'를 구축해 탄소중립 해운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KOMSA 관계자는 "디지털화와 탈탄소화라는 두 축 위에서 중소형 선박의 안전성 확보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17:05:3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에스패스 특허 논란 정면돌파"…삼천당제약, 계약서 공개로 의혹 전면 반박
2
[르포] AI가 고른 봄, 여의도에 몰린 세계의 발걸음
3
금융위, "정책자금 지원 26조8000억원으로 확대"…석화·정유업계 지원 나서
4
[르포] 봄비 속 여의도, 꽃길 위 사람들
5
한은, 중동 전쟁에 환율·물가·경기 모두 불안
6
짜인 각본…박상용 "국조가 날 위증으로 몬 뒤 특검으로 李 공소 취소"
7
휴전에도 중동 리스크 여진 남아…건설현장 공사비 갈등 확산
8
도시정비 '2조 클럽' 선착한 대우건설…성수4지구에 기세 달렸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채무 60% 시대'의 경고, 얄팍한 '예산 만능주의'를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