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27˚C
구름
부산 25˚C
흐림
대구 25˚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5˚C
구름
대전 24˚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6˚C
흐림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악성앱'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AI 악용 범죄 급증…구글, 악성앱 175만 건 선제 차단으로 맞불
[이코노믹데일리] AI(인공지능)를 악용한 멀웨어 유포, 사회공학적 사기, 숨겨진 구독 결제 등을 통한 악성 앱(애플리케이션)과 금융 사기 수법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구글은 인공지능 기반 방어 체계를 앞세워 안드로이드 생태계 전반의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비자야 카자 구글 앱 및 에코시스템 신뢰 부문 부사장 겸 총괄에 따르면 구글은 2025년 한 해 동안 정책을 위반한 175만개 이상의 앱이 구글플레이에 게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으며 8만개 이상의 악성 개발자 계정을 정지했다. 또한 25만5000개 이상의 앱이 개인정보를 과다 수집하려는 시도를 차단했다. 카자 부사장은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된 활발한 글로벌 커뮤니티로 수십억 명의 이용자가 안심하고 최신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악성 행위자들이 AI를 활용해 수법을 바꾸고 점점 더 정교한 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구글은 지난 한 해 동안 AI 및 실시간 방어 체계에 대한 투자를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탐지 역량도 대폭 강화했다. 최신 생성형 AI 모델을 앱 심사 과정에 통합해 기존 방식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웠던 복합적 악성 패턴을 식별하고 있다. 또한 모든 등록 앱에 대해 1만건이 넘는 보안 검사를 진행하고 출시 이후에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금융 사기에 대한 대응도 강화됐다. 안드로이드 내장 보안 체계인 구글플레이 프로텍트는 매일 3500억개 이상의 앱을 스캔한다. 지난해에는 외부 출처를 통해 유입된 2700만개 이상의 신규 악성 앱을 탐지해 경고 또는 차단 조치를 취했다. 금융 사기 방지 기능인 '인첸티드 프라우드 프로텍션'은 185개 시장으로 확대돼 28억대 이상의 기기를 보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억6600만건의 위험한 설치 시도를 차단했고 87만2000개의 고위험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앞으로도 AI 기반 탐지 고도화, 개발자 인증 확대, 운영체제 차원의 보안 강화 등을 통해 악성 앱과 금융 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용자 보호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카자 부사장은 "구글플레이와 안드로이드를 모두에게 가장 신뢰받는 앱 생태계로 만드는 것은 구글의 변함없는 최우선 순위"라며 "올해도 구글은 새롭게 등장하는 위협에 앞서 나가기 위해 AI 기반 방어 체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안전하게 앱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도구들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0 09:42:34
명절 노린 보이스피싱 기승…LG유플러스, '고객 보호 특별 대책' 가동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보이스피싱·스미싱 시도로부터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 보호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긴급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설·추석 연휴가 포함된 달의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전년 대비 12.1%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명절이 포함된 달의 범죄 건수는 3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 택배를 받을 주소를 알려달라'며 택배 회사를 사칭하거나 '결제 내역 확인이 필요하다'며 온라인 쇼핑몰을 사칭하는 전화·문자를 통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범죄 조직은 제어 서버를 통해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걸려오는 전화를 차단할 수 있고 범죄 조직이 거는 전화는 112, 1301(검찰) 등 공공기관 번호로 표시되도록 조작할 수 있어 보이스피싱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설 연휴 기간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추적·차단하기 위해 서울 마곡 사옥에서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대내외 데이터 통합 분석·대응 체계인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통해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과 핫라인을 구축해 악성 앱 감염자가 확인될 경우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조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경찰의 차단 요청에도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에도 자체 분석을 통해 악성 앱 설치가 확인되면 카카오톡 알림톡을 발송해 고객에게 위험 상황을 안내한다. 알림을 받은 고객은 인근 경찰서나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명절 기간 빈발하는 스팸 문자 유형을 AI에 학습시켜 차단을 강화하는 등 피해 예방 조치도 확대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U+스팸차단' 앱을 설치해 스팸 우려 문자를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시도는 전문가도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낯선 전화나 문자는 무조건 의심해 달라"며 "특히 LG유플러스 악성앱 주의 알림톡을 받은 고객은 긴급 상황이므로 반드시 인근 경찰서나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2026-02-12 09:21:55
금융위, AI 플랫폼 'ASAP' 활용해 보이스피싱 186억원 피해 차단
[이코노믹데일리] 금융위원회가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인공지능(AI) 플랫폼 'ASAP(AI-based anti-phishing Sharing & Analysis Platform)' 출범 이후 12주간 총 186억5000만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방지했다고 28일 밝혔다. ASAP은 지난해 10월 29일 출범한 이후 지난 21일까지 은행권과 수사기관, 금융보안원이 보이스피싱 관련 정보 14만8000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데 활용됐다. 이를 바탕으로 전 금융권은 총 2705개 계좌에 대해 지급정지 등 조치를 취해 피해 확산을 차단했다. 공유된 정보는 △은행권 7만9000건 △수사기관 2만건 △금융보안원 4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은행권은 사기이용계좌와 피해자 계좌, 의심 계좌 등을 중심으로 가장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수사기관은 피싱사이트·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접속자 정보, 금융보안원은 악성앱·피싱사이트 탐지 정보를 공유했다. 피해 방지 실적은 은행권이 2194개 계좌를 차단해 98억1000만원을 예방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증권사는 317개 계좌에서 84억4000만원의 피해를 막았으며 카드사와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도 차단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정보 유형별로는 타 금융회사 피해 계좌 정보를 활용한 지급정지가 132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사기관이 제공한 악성앱·피싱사이트 접속자 정보를 활용한 사례도 1250건을 기록했다. 금융위·금융보안원은 ASAP을 통해 축적된 정보를 기반으로 금융권과 △보이스피싱 탐지 AI 공동모델 개발 △위협지표 API 개발 △최신 범죄수법·고위험 고객 관련 데이터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위는 제2금융권·통신사 등도 ASAP 수집 정보를 신속히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ASAP이 도입 초기인 만큼 현재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AI 개발 등 추가 과제는 최대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8 15:39:5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2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김용범 "레버리지 ETF 점검…23일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8
[기자수첩] AI 안경 혁신, 누군가에겐 보이지 않는 몰카가 됐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환율 안정에 안주할 때 아니다…외환 방어력 키울 골든 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