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24˚C
맑음
부산 26˚C
맑음
대구 25˚C
맑음
인천 19˚C
맑음
광주 25˚C
맑음
대전 25˚C
구름
울산 22˚C
맑음
강릉 20˚C
흐림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아나운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순직 소방관·경찰관 희생이 '예능 소재'…'운명전쟁49' 선 넘은 고인 모독
[이코노믹데일리] 디즈니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가 순직한 소방관과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을 자극적인 '점술 소재'로 소비해 공분을 사고 있다. 유족의 동의 과정을 두고도 진실 공방이 벌어지면서 제작진의 안일한 윤리 의식과 출연진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망자의 사인 맞히기' 미션이었다. '운명전쟁49'는 지난달 공개된 방송에서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당시 순직한 고(故) 김철홍 소방교의 얼굴과 생년월일 등을 공개했다. 무속인, 명리학자 등 출연자들은 "불과 관련된 사주", "붕괴나 압사 느낌" 등 고인의 사인을 추리하며 점술 실력을 겨뤘다. 방송 직후 고인의 조카는 "삼촌이 어떻게 죽었는지 맞히고 패널들은 자극적인 리액션을 하는데 너무 화가 났다"며 "영웅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취지라고 설명해 동의했을 뿐 이런 식으로 희생을 소비할 줄은 몰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방노조 역시 "국가가 책임지고 예우해야 할 공적 희생을 점술 경쟁의 소재로 삼은 것은 고인의 명예와 존엄을 훼손한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 전현무 "칼빵" 발언에 기름…'저질 예능' 낙인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어 공개된 2화에서는 2004년 피의자 검거 중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의 사연이 다뤄졌다. 이 과정에서 MC 전현무는 한 출연자의 추리를 듣고 "제복 입은 사람이 칼빵이다. 너무 직접적이다"라고 감탄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그 단어가 너무 좋았다"고 맞장구를 쳤다. 시민을 지키다 희생된 경찰관의 순직을 '칼빵'이라는 비속어로 희화화했다는 비난이 빗발쳤다. 누리꾼들은 "아나운서 출신이 고인의 사인을 칼빵이라고 말하는 게 충격적", "수준이 저질"이라며 출연진과 제작진의 사과를 촉구했다. 비난이 쇄도하자 제작진은 20일 "상처 입으신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 경찰관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제작진은 "숭고한 사연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싶었다"며 "사전에 서면 동의를 받았지만 일부 유가족이 방송 이후에야 내용을 전달받은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유족 측은 제작진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방송 중단을 요구하고 있어 동의 과정을 둘러싼 진실 공방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의 '윤리적 해이'와 '자율 규제'의 한계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지적한다. 지상파 방송과 달리 사전 심의가 없는 OTT 콘텐츠는 선정성과 자극성 경쟁에 내몰리기 쉽다. '운명전쟁49' 역시 '죽음'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최소한의 사회적 공감대나 유족에 대한 배려 없이 오직 화제성에만 매몰됐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미디어 전문가는 "OTT 플랫폼의 영향력이 지상파를 능가하는 상황에서 그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내부 심의 기준 강화가 시급하다"며 "이번 논란을 계기로 OTT 업계 전반의 자정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22 16:39:14
3만 팬 다녀간 LCK 사진전 '시퀀스'... 2025년의 영광 재조명
[이코노믹데일리]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 대회를 제패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한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이 3만여 명의 팬들과 함께 마무리됐다. 31일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개최한 연말 사진전 '시퀀스 2025(SEQUENCE 2025)'가 누적 관람객 3만 2000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1500명이 넘는 팬들이 현장을 찾아 LCK의 1년을 추억했다. 올해 LCK는 전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 신설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젠지는 단일 시즌제로 바뀐 정규 리그에서 29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캐나다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까지 제패하며 2년 연속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대미를 장식한 것은 T1이었다. 중국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에서 창단 첫 결승에 오른 kt 롤스터와 맞붙은 T1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사상 초유의 '쓰리핏(3연패)'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번 사진전은 이러한 LCK 팀들의 활약상을 'TEAM', 'SCENE', 'FAN'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생생하게 담아냈다. 전시장에서는 포스코의 고해상도 프린팅 기술 '포스아트'로 구현된 우승 트로피 아트워크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정글러 '피넛(한왕호)'을 위한 특별 전시 공간에는 팬들이 남긴 노란색 응원 메시지가 벽면을 가득 채워 눈길을 끌었다. 전시 기간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 선수단의 팬 미팅을 비롯해 윤수빈, 배혜지 등 아나운서들이 참여하는 부대 행사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후원사인 우리은행과 업비트 등도 각종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세계 최강 리그로 입증된 LCK의 2025년을 팬들과 함께 돌아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2025-12-31 14:27:26
'2025 LCK 어워드' 성료…BDD 곽보성,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내년에는 팀원들과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트로피 하나 꼭 들고 싶다"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J ENM 센터 2층 멀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BDD 곽보성 선수는 수상 소감으로 이같이 말했다. 올해 LCK를 빛낸 라이엇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T1과 BNK 피어엑스, 디플러스 기아, 젠지, 한화생명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시상자로 마린 장경환과 썸데이 김찬호, 큐베 이성진, 스피릿 이다윤 등이 참석했다. 사회로는 성승헌 캐스터와 배혜지 아나운서, 윤수빈 아나운서가 자리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가장 반짝인 신인에게 주어지는 '루키 오브 더 이어'부터 올해 가장 높은 조회수 쇼츠의 주인공에게 선사하는 '베스트 쇼츠 어워드', 올해 최고의 모습을 보인 선수를 위한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 등 총 23개의 상이 주어졌다. LCK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위한 시상식 '2025 LCK 어워드'의 시작에 앞서 레드카펫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터뷰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멋지게 준비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맞이했다. 시상식의 시작은 '루키 오브 더 이어'가 장식했다. 원딜 포지션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BNK 피어엑스의 디아블 남대근이 이번 상을 받았다. 남대근 선수는 "신인상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올해 같이 고생한 팀원분들이랑 감독, 코치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올해 응원해 주셔서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내년에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베스트 모먼트 어워드'는 의외의 결과로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었다. 선수들이 아닌 윤수빈 아나운서가 게임 내 캐릭터 '암베사'의 대사를 따라한 쇼츠가 약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쇼츠로 이름을 올렸다. 윤수빈 아나운서는 "LCK 어워드 4년째인데 수상자 자리에 설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과 다른 출연자들도 팬분들에게 즐거움을 많이 드리려고 여러 연구도 하고 준비도 많이 하는데 앞으로도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시상식의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었던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은 KT 롤스터의 BDD 곽보성이 차지했다. 곽보성은 올해 KT 롤스터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까지 올라갈 수 있게 한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곽보성 선수는 "이 상을 받기까지 쉽지 않았는데 그 뒤에는 팀원들과 감독 코치들이 많이 도와줘서 받을 수 있었다"며 수상의 영광을 나눴다.
2025-12-19 21:27:53
장미루(키움증권 FX&금융상품본부장)씨 모친상
[이코노믹데일리] ▲ 전용선(향년 74세)씨 별세, 장미루(키움증권 FX&금융상품본부 본부장)·장새별(뉴스타홀딩스 대표·전 JTBC골프 아나운서)씨 모친상, 변영주(모건스탠리증권 재무관리팀 부장)씨 시모상 = 17일 오후 9시2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장지 파주 용미리제2묘지
2025-10-19 13:45:0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에스패스 특허 논란 정면돌파"…삼천당제약, 계약서 공개로 의혹 전면 반박
2
금융위, "정책자금 지원 26조8000억원으로 확대"…석화·정유업계 지원 나서
3
한은, 중동 전쟁에 환율·물가·경기 모두 불안
4
짜인 각본…박상용 "국조가 날 위증으로 몬 뒤 특검으로 李 공소 취소"
5
휴전에도 중동 리스크 여진 남아…건설현장 공사비 갈등 확산
6
도시정비 '2조 클럽' 선착한 대우건설…성수4지구에 기세 달렸다
7
티오더, KT·SK쉴더스 기술 분쟁 수면 위로…테이블오더 시장 갈등 '격화'
8
[르포] 전쟁의 파편이 장바구니로…광장시장에 번진 '생활물가 충격'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미·이란 협상 결렬과 장기전의 서막… '에너지·수출 안보' 비상 플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