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28 목요일
안개
서울 21˚C
흐림
부산 26˚C
흐림
대구 24˚C
안개
인천 21˚C
흐림
광주 21˚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5˚C
비
제주 2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신의료기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뷰노, 1분기 적자 지속…해외 진출로 반등 모색
[경제일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올해 1분기 일시적인 매출 감소와 적자를 기록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다만 주력 제품의 제도적 변수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중장기 성장성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뷰노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약 6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대비 약 16%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분기 기준으로는 둔화된 흐름이 확인된다. 매출 감소의 핵심 요인은 주력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DeepCARS’의 일시적 매출 공백이다. 해당 제품은 1분기 약 5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신의료기술 평가 절차에 들어가면서 일부 의료기관 도입이 지연됐다. 특히 기존 ‘평가 유예’ 기간 종료와 심사 전환 시점이 맞물리며 매출 인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제도 변화에 따른 구조적 리스크가 아닌 ‘타이밍 이슈’에 가깝다는 점에서 해석이 엇갈린다. 실제로 DeepCARS는 국내 의료 AI 가운데 선도적으로 병원 현장에 도입된 제품으로 이미 임상 데이터를 상당 부분 축적한 상태다. 회사 측 역시 평가 절차 완료 이후에는 시장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적자 구조가 이어졌다. 1분기 영업비용은 약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약 41억원을 기록했다. 비용 효율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비용 감소 폭이 확인된 만큼 향후 매출 회복 시 손익 개선 속도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뷰노는 현재 ‘국내 실적 변동성’보다 ‘글로벌 확장’에 무게를 두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시장 진입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독일 베를린 샤리테 병원과의 연구 협력은 유럽 내 레퍼런스 확보 차원에서 의미가 크고 독일 EMR 기업 메살보와의 시스템 연동 완료 역시 실제 병원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으로 평가된다. 중동 시장에서도 이집트, 쿠웨이트 등에서 데모 시연과 검증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의료 AI 특성상 초기 도입 장벽이 높은 만큼 이러한 사전 검증 과정은 향후 계약 체결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는 단계로 해석된다. 영상 진단 솔루션 역시 해외 확장 흐름에 올라탔다. 안저 판독 AI는 중동 지역 판매 계약을 체결했고 흉부 X-ray AI는 동남아 병원들과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특정 제품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셈이다. 결국 뷰노의 1분기 실적은 ‘일시적 매출 둔화 속 구조적 성장 준비’로 요약된다. 단기적으로는 제도 변화에 따른 변동성이 불가피하지만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제품 다각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중장기 성장 기반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DeepCARS의 신의료기술 평가 과정에서 일시적 매출 영향이 있었다”며 “그동안 축적한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과 중동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병원 협력과 검증을 확대하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5 17:18:29
동반질환에도 흔들리지 않았다…뷰노 DeepECG 성능 입증 外
[경제일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자사 심부전 선별 AI 의료기기 ‘VUNO Med®-DeepECG® LVSD’의 알고리즘 성능을 개선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JMIR Medical Informatics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심전도(ECG)를 활용해 심부전의 주요 전구 단계인 좌심실수축기능부전(LVSD)을 정밀하게 탐지하는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내·외부 검증을 통해 성능과 임상 활용 가능성을 평가한 것이다. 연구팀은 약 26만명 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학습–미세조정–재보정의 3단계 학습 전략을 적용했다. 특히 과거 검사 결과와 기존 예측값을 반영한 재보정 기법을 도입해 진단 정확도를 높였다. 그 결과 재보정 모델은 내부 검증 AUROC 0.956(외부 0.940)을 기록하며 기존 모델 대비 성능이 향상됐다. 연령·성별 전반에서 일관된 성능을 보였고 심방세동 환자군에서도 특이도가 크게 개선돼 불필요한 추가 검사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해당 제품은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돼 올해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만 19세 이상 LVSD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비급여 사용이 가능하다. 주성훈 뷰노 CTO는 “환자의 과거 검사 이력을 반영한 알고리즘을 통해 DeepECG LVSD가 동반질환과 관계없이 선별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뷰노는 해당 기술이 실제 심부전 고위험군 환자들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유럽 참가…글로벌 시장 확대 시동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Vitafoods Europe 2026'에 참가해 자사의 기능성 소재와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비타푸드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및 헬스케어 식음료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중심으로 기능성 소재와 4중 코팅 가공 기술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20여 종의 미국 GRAS 원료와 할랄 및 코셔 인증 소재 등 글로벌 시장 맞춤형 포트폴리오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스페인, 그리스 등 유럽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현지 맞춤 전략을 통해 거래선 확대와 사업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환기부터 이비인후과까지…대원제약, 5일간 학술 프로그램 운영 국내 제약사 대원제약이 의료진 대상 학술 교류 확대에 나선다. 대원제약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D-Talks’는 2022년 개설된 의료 정보 교류 플랫폼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웹 심포지엄을 운영하고 있다. ‘AGORA WEEK’는 개원가 진료에 활용 가능한 질환 교육과 전문가 질의응답을 결합한 대표 학술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질문으로 설계하고 답으로 완성하다’를 주제로 사전 접수된 의료진 질문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은 순환기·이상지질혈증, 둘째 날은 소화기, 셋째 날은 통증 관리, 넷째 날은 고혈압, 마지막 날은 이비인후과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에서는 최신 치료 지견과 함께 개원가 적용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점심시간인 오후 1시에 진행되며 D-Talks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약 9000명의 의료진이 참여하며 학술적 가치를 입증했다”며 “임상 현장 중심의 콘텐츠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1 11:05:27
5세대 실손보험 6일 출시…중증 보장 강화하고 보험료 낮춘다
[경제일보] 오는 6일부터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된다. 중증 질환 보장은 강화하고 비급여 보장을 합리화해 이전 세대 실손보험 대비 보험료 부담이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16개 보험사에서 5세대 실손보험 판매를 시작한다. 5세대 실손보험은 보편적 의료비인 급여와 중증질환 치료비 중심으로 적정 보장이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급여 통원은 건강보험 본인부담률과 연동하고 비급여는 중증과 비중증으로 나눠 보장 구조를 적용한다. 급여 의료비는 입원과 통원으로 구분해 자기부담률을 차등화한다. 입원 의료비는 기존 자기부담률 20%를 유지하고 통원은 건강보험 본인부담률과 연동해 자기부담률을 적용한다. 또한 임신·출산과 발달장애 관련 급여 의료비 보장을 신설해 저출생 시대 필수 의료 보장을 강화했다. 비급여는 '중증 비급여 특약'과 '비중증 비급여 특약'으로 나뉜다. 중증 비급여는 기존 보장한도 5000만원·자기부담률 30%를 유지한다. 또한 연간 자기부담 상한을 신설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입원 시 연간 자기부담금이 500만원을 초과하는 중증 치료비는 초과분을 실손 보장한다. 반면 비중증 비급여는 의료체계 왜곡·과잉의료 방지를 위해 보장 틀을 재편했다. 보장 한도는 연간 5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낮추고 자기부담률도 30%에서 50%로 조정됐으며 △근골격계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비급여 주사제 △미등재 신의료기술 등 과잉 이용 우려가 큰 일부 항목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 특약들은 고객 본인의 의료 이용 성향과 보험료 부담 수준에 맞춰 가입 범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비중증 비급여를 적게 이용한 가입자에게는 무사고 할인과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가 적용된다. 5세대 실손보험 이용 시 기존 세대 대비 보험료는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5세대 실손보험료가 4세대보다 약 30%, 기존 1·2세대 상품보다는 절반 이상 낮은 수준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기본계약과 중증 비급여 특약만 가입할 시에는 4세대 상품의 약 50% 수준 보험료로 가입도 가능하다. 5세대 실손보험은 보험사 방문이나 보험설계사·보험다모아·콜센터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존 1~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도 별도 심사 없이 5세대로 전환이 가능하며 전환 후 보험금 수령이 없으면 6개월 이내에 기존 상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 초기 실손보험 가입자를 위한 부담 경감 장치도 마련된다. 의료 이용 빈도가 적지만 보장구조가 넓어 높은 보험료를 부담하던 계약자의 유지 부담을 줄이려는 취지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3년 3월 이전 재가입 조건이 없는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택형 할인 특약과 계약전환 할인 제도를 오는 1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선택형 할인 특약은 불필요한 보장을 제외하고 보험료를 30~40%가량 낮추는 방식이다. 계약전환 할인은 5세대 상품으로 전환할 경우 일정 기간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다만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가 5세대로 전환할 때는 보험료 인하만 볼 것이 아니라 보장 축소 여부를 함께 따져봐야 한다. 일부 비급여 항목이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기존에 자주 청구하던 비급여 항목이 새 상품에서도 보장되는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반면 중증 비급여는 기존 보장 틀을 유지하고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입원 치료에 대해서는 연간 자기부담 상한 500만원이 신설돼 중증 치료비 부담이 큰 가입자에게는 유리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5세대 실손보험 출시 이후 손해율과 가입자 의료 이용 패턴, 보험금 변동 추이 등을 점검하면서 제도 안착 여부를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판매 과정에서 설명 의무 준수 여부와 끼워팔기 등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업계와 함께 초기 실손 가입자를 위한 선택형 할인 특약 제도와 계약전환 할인 제도도 차질 없이 시행해 실손보험 개혁의 효과가 전 국민에게 고루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실손보험이 안고 있는 과잉 의료, 의료체계 왜곡, 과중한 보험료 부담 등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지속 모색·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5-05 12:00:00
2026년부터 약 대신 앱으로 ADHD 치료… '디지털 약' 시대 열린다
[이코노믹데일리] 오는 2026년 2월부터 병원에서 의사가 약물 대신 ‘스마트폰 앱’을 처방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을 치료하는 시대가 본격화된다. 전신마취 수술 환자의 통증을 손가락 센서 하나로 정밀하게 감시하는 신기술도 의료 현장에 도입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첨단 의료 기술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장 주목받는 기술은 혁신의료기술로 등재된 ‘디지털 치료기기를 이용한 소아 ADHD 환자의 인지적 멀티태스킹 훈련’이다. 이는 알약이나 주사가 아닌 의학적 효과가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이른바 ‘디지털 약’이다. 적용 대상은 만 6세 이상 13세 미만의 주의력결핍 우세형 또는 복합형 ADHD 진단을 받은 소아 환자다. 전문의가 환자 상태에 맞춰 모바일 의료용 앱을 처방하면 환자는 앱을 통해 게임을 하듯 작업 기억력과 충동 조절 능력 및 지속적 주의력을 기르는 훈련을 수행한다. 이 기술은 4주 동안 매일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며 약물 치료에 거부감이 있거나 보조적 수단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전망이다. 해당 기술은 2026년 2월 1일부터 2029년 1월까지 약 3년간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실제 진료에 활용된다. 수술실 환자 안전을 강화할 ‘전신마취 중 SPI(Surgical Pleth Index) 감시’ 기술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이는 환자 손가락에 센서를 부착해 맥박의 진폭과 간격을 측정하고 고유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통증 정도를 ‘수술통증파형지수(SPI)’라는 정량적 수치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의료진이 혈압이나 맥박 변화로 환자의 통증을 짐작해야 했으나 이 기술 도입으로 마취 심도 조절과 진통제 투여 시점을 보다 과학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됐다. 평가 결과 환자에게 물리적 위해를 가하지 않아 안전하며 기존 감시 방법과 비교해 통증 예측 정확도가 동등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5-12-13 11:43:2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3 승부처 경남] 김경수 '탈환' vs 박완수 '수성'…전현직 도지사 초박빙
2
왕숙2지구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왕숙아테라 미리 가보니
3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사망 사고…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4
'코스피 8천피' 정확히 맞춘 노무라증권, 이번엔 "올해 코스피 11000 간다" 파격 전망
5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6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
7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논란 사과…"국민께 상처, 변명 않겠다"
8
[삼성, 지금부터 시작이다④] 초격차 삼성, 노사관계도 초격차가 필요하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반도체 '신기루 세수', 미래 산업의 초석으로만 써야 한다…경제일보 국회 정책 간담회서 다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