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32˚C
흐림
부산 28˚C
흐림
대구 33˚C
흐림
인천 27˚C
흐림
광주 31˚C
흐림
대전 29˚C
흐림
울산 32˚C
흐림
강릉 35˚C
흐림
제주 3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스팸 탐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LG유플러스, KISA와 맞손…AI로 음성 스팸 선제 차단 나선다
[경제일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음성 기반 스팸과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앞세워 음성 스팸 대응 강화에 나선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대규모 스팸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사후 차단 중심이던 대응 체계를 선제적 예방 체계로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7일 LG유플러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음성 스팸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AI 서비스 익시오와 KISA가 보유한 음성 스팸 신고 데이터를 연계해 AI 기반 음성 스팸 탐지 및 차단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음성 스팸은 단순한 광고 전화를 넘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문자메시지와 달리 이용자가 통화 과정에서 즉시 진위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피해 위험도 큰 것으로 꼽힌다. 방송통신위원회와 KISA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휴대전화 음성 스팸 수신량은 월평균 4.26건으로 상반기 2.13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통신업계에서도 음성 스팸에 대한 대응 체계 고도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민관 데이터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KISA가 보유한 연간 약 1500만건 규모의 음성 스팸 신고 데이터를 익시오가 분석해 스팸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신규 스팸 번호에 대한 대응 시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익시오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다. AI가 통화 패턴을 분석해 스팸이나 보이스피싱 위험 여부를 안내하고,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통화 중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하면서 스팸 탐지 정확도와 서비스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단순히 신고된 번호를 차단하는 수준을 넘어 통화 발생 패턴과 스팸 특성을 AI로 분석해 위험도를 예측하는 기능도 강화한다. 분석 결과는 KISA의 공공 차단 체계와 연계돼 신규 스팸 유형에도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새롭게 등장하는 스팸 번호에 대해서도 보다 신속한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실제 음성 스팸 수신 자체를 줄일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사후 대응 중심의 스팸 차단에서 AI 기반 사전 예방 체계로 전환한다는 점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이번 협력은 LG유플러스가 AI를 활용한 이용자 보호 전략을 확대하는 행보이기도 하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경찰청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 기술을 고도화해왔으며, 이번에는 KISA와의 협업을 통해 음성 스팸까지 대응 범위를 넓혔다. 향후에는 공공 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을 결합해 사기성 의심 통화 전반에 대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익시오의 AI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이용자 보호 기능을 지속 확대해 AI 기반 통신 서비스 차별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I사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데이터와 AI 기술을 연계해 이용자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팸 신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민관 데이터 선순환 구조를 지속 확대해 고객이 더욱 안전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7 14:00:51
LG유플러스, 고객 여정 관리로 성과…이통 첫 1위·IPTV 5년 연속 정상
[경제일보] LG유플러스가 고객 경험 개선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략을 앞세워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트워크 품질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이용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운영 체계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이동전화서비스 부문 첫 1위와 IPTV 부문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지연, 문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고객 경험 개선 체계를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개별 문제 대응을 넘어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과정을 '여정' 단위로 나눠 관리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슈는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정리해 개선하는 구조다. LG유플러스는 NCSI 이동전화서비스 부문에서 통화 경험을 중심으로 한 기능 확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를 통해 통화 전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화 녹음과 요약 기능에 더해 보이스피싱과 스팸 탐지 기능을 결합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이용자 데이터 기반 맞춤형 기능을 추가하며 통화 경험을 개인화하는 방향으로 확장하고 있다. IPTV 서비스 'U+tv'는 시청 과정 전반의 경험 개선에 집중했다. 콘텐츠 탐색부터 재생까지 이어지는 이용 흐름을 재정비하고 AI 기반으로 품질을 사전에 관리하는 체계를 도입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였다. 단순 기능 추가보다 이용자가 체감하는 지연과 끊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운영 방식이 지속적인 만족도 유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두 사업 모두 데이터 기반 운영이 강화된 점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목소리(VOC)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개선 과제로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심플 랩'을 통해 실제 이용자 경험을 반영한 개선 작업을 이어가며 서비스 품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 산업 전반에서도 고객 경험 중심 경쟁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기존 요금제와 네트워크 품질이 핵심 경쟁 요소로 작용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이용 과정에서의 편의성과 안정성, 개인화 경험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통신사들은 AI를 활용해 고객 접점에서의 경험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해당 흐름에 맞춰 이동전화와 IPTV를 포함한 전 서비스 영역에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적용하며 이용 경험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고객 부문장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특정 서비스의 성과를 넘어 고객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해 개선을 끝까지 완결하는 전사적 실행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의견을 현장의 개선 과제로 연결하고 성과를 재검증하는 선순환을 강화해 고객이 체감하는 품질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4:20:3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2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HD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고객 잡는다…'카젠라운지' 출시
8
코스피, 8.9% 폭락…매도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동반 발동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800조 '수퍼 재정', 미래를 위한 투자인가 미래를 담보 잡는 도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