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28 목요일
구름
서울 25˚C
흐림
부산 28˚C
흐림
대구 27˚C
구름
인천 20˚C
흐림
광주 23˚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6˚C
맑음
강릉 28˚C
흐림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스리랑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중국 성장률 올려잡는 글로벌 금융가…빅테크는 AI·결제로 새판 짠다
[경제일보]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잇달아 높이는 가운데 중국 빅테크와 핀테크 기업들은 인공지능 투자와 해외 결제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지는 사이 중국 대표 플랫폼 기업들은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에 나선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최근 보고서에서 2026년 중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4.9%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 전망보다 0.4%포인트 높인 수치다. 명목 GDP 성장률 전망치도 6.5%로 올렸다. 도이체방크는 1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았고 수출 흐름이 견조했으며 부동산 시장도 안정 조짐을 보인 점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단단한 흐름을 보였다는 판단이다. 시장에서는 중국 경제가 급반등에 들어섰다기보다 완만한 회복 궤도에 올라섰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제조업과 수출이 버팀목 역할을 하고 정책 지원이 경기 하단을 받치면서 성장률 전망치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술 산업에서는 인공지능 투자 확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AI 기업 딥시크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딥시크는 기업가치 200억달러 이상을 기준으로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다만 투자 협의 여부와 조건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딥시크는 최근 중국 생성형 AI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운 기업으로 평가된다. 대형 플랫폼 기업 자금이 유입될 경우 중국 AI 산업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중국이 미국 빅테크 중심의 AI 경쟁 구도에 맞서 자체 생태계를 얼마나 키울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핀테크 분야에서는 해외 결제망 확대가 눈에 띈다. 위챗페이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등 5개국 현지 QR 결제망을 자사 시스템과 연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현지 가맹점 QR코드를 그대로 스캔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별도 앱 설치나 복잡한 환전 절차 없이 자국 결제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그대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는 중국 플랫폼 기업들이 해외 관광객 소비 시장과 역내 결제 인프라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읽힌다. 중국인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함께 결제 데이터를 확보하고 영향력을 넓히려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흐름은 중국 경제의 무게중심이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보여준다. 성장률 전망치가 오르는 동안 자금은 기술 기업으로 향하고, 플랫폼 기업들은 AI와 결제를 앞세워 다음 시장을 선점하려 한다. 앞으로 중국 경제를 평가하는 기준은 단순한 성장률 숫자보다 새로운 산업을 얼마나 키우고 세계 시장에서 얼마나 존재감을 넓히느냐가 될 가능성이 크다.
2026-04-23 18:07:02
곽재선 KGM 회장, 베트남 KD 공장 점검…동남아 공략 속도
[경제일보] KG모빌리티(KGM)가 베트남 현지 조립 생산 체계를 구축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KD(반조립) 방식 생산을 추진하고 신흥 시장 판매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KGM에 따르면 곽재선 회장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베트남 중부 다낭에 위치한 푸타 그룹 본사를 방문해 킴롱모터(Kim Long Motors) 경영진과 간담회를 열고 생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곽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베트남 후에(Hue) 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KGM 전용 KD 생산 공장인 KLMH(Kim Long Motors Hue) 현장을 방문해 공정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공장은 현재 준공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완공 이후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지 파트너사인 킴롱모터는 공장 건설이 완료되는 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 KGM 주요 모델의 KD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KD 방식은 완성차를 전량 수출하는 방식과 달리 차량 부품을 분해한 상태로 수출한 뒤 현지에서 조립하는 생산 방식이다. 관세 부담을 줄이고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할 수 있어 완성차 기업들이 신흥 시장 진출 전략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KGM은 이번 베트남 공장에 단순 조립 설비뿐 아니라 차체 공정, 도장 공정, 최종 조립 공정 등 주요 생산 설비를 함께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본사의 생산 기술과 품질 관리 체계를 현지 공장에도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차량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곽 회장은 "베트남 공장은 KD 방식 생산뿐 아니라 차체·도장·조립 등 주요 생산 설비가 함께 구축되는 프로젝트"라며 "KGM의 생산 기술 노하우가 반영된 고품질 차량을 현지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베트남은 자동차 구매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자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이라며 "신흥 시장 개척과 무쏘 등 신차의 해외 론칭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자동차 시장은 동남아 지역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현지 경제 성장과 중산층 확대에 따라 자동차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 역시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현지 생산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이 향후 동남아 주요 자동차 시장 가운데 하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도요타와 현대차 등 주요 완성차 기업들은 이미 현지 조립 생산 체계를 갖추고 판매 확대에 나선 상태다. KGM 역시 KD 생산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동남아 시장 판매 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지 생산을 통해 물류 비용과 관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판매 확대에도 유리한 구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협력 파트너인 푸타 그룹은 자동차 판매 사업과 여객 운송 사업 등을 운영하는 베트남 기업이다. 킴롱모터는 FUTA 그룹 산하 자동차 사업 자회사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현지 생산과 판매 역할을 맡는다. KGM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KD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인도네시아 KD 공급을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동남아 시장에서 생산 및 판매 기반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KGM은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 등 신흥 시장에서도 KD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판매 구조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2026-03-13 13:44:1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3 승부처 경남] 김경수 '탈환' vs 박완수 '수성'…전현직 도지사 초박빙
2
왕숙2지구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왕숙아테라 미리 가보니
3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사망 사고…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4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5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
6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논란 사과…"국민께 상처, 변명 않겠다"
7
[삼성, 지금부터 시작이다④] 초격차 삼성, 노사관계도 초격차가 필요하다
8
[경제일보] 국회포럼 2026, 삼성 반도체 초과이익 활용 공방…"미래 투자·사회 환류 함께 가야"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전기차 배터리 구독 가능성…소비자 셈법 더 복잡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