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28˚C
흐림
부산 27˚C
흐림
대구 27˚C
흐림
인천 26˚C
흐림
광주 28˚C
흐림
대전 27˚C
흐림
울산 29˚C
흐림
강릉 29˚C
흐림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수익 다각화'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교보증권, 1분기 영업익 43%↑ 쾌조…WM·자본확충으로 종투사 도약 잰걸음
[경제일보] 교보증권이 올해 1분기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와 파생상품 운용 성과 개선에 힘입어 뚜렷한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 고액자산가(HNW) 특화 점포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채널 재편을 통한 수익 다각화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가운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을 위한 자본 확충 기반 확대가 새로운 성장 기회로 평가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교보증권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2조395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조1083억원) 대비 116.2%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9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72억원)보다 42.8% 늘었다. 당기순이익 또한 684억원으로 32.3% 증가하며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실적 상승은 국내 증시 활황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와 파생상품 운용 실적 개선이 이끌었다. 위탁매매 부문 영업이익은 4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83억원)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장내외파생상품 부문 역시 466억원의 이익을 내며 지난해 동기 247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글로벌 리스크 확대 국면에서도 자산관리(WM)와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결과다. 교보증권은 체질 개선과 영업 채널 재편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박봉권·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출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를 '성장 가속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당시 회의에서 제시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실행 과제는 △신사업 추진 역량 고도화 △WM영업·채널 경쟁력 강화 △금융소비자 중심 내부통제 구축 등이다. 이에 발맞춰 미래전략파트를 신설해 인공지능 전환(AI-DX)과 디지털자산 비즈니스를 전담하도록 조직을 개편했다. 또한 HNW 전용 특화 점포를 도입하며 WM 채널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중장기 핵심 목표인 종투사 진입 전략도 탄력을 받고 있다. 교보증권은 2029년까지 자기자본 3조원을 달성해 종투사 인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1분기 기준 교보증권의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2조1621억원 수준이다. 특히 지난 3월 박봉권 대표가 4연임에 성공하며 경영 연속성을 확보한 점은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교보생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유상증자와 관련해 일반주주가 제기한 신주발행무효 확인 소송에서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4월 24일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다만 종투사 요건인 3조원 달성을 위해 아직 8000억원 이상의 추가 자본 확충이 필요한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자기자본 대비 비중이 높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성에 대한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인 점검이 요구된다. 아울러 유상증자 무효 소송과 관련해 원고 측이 지난 5월 18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해 최종 판결이 남아 있다. 과거 채권형 랩·신탁 운용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지난해 2월 금융당국으로부터 부과받은 업무 일부정지 1개월과 과태료 50억5600만원 제재 여파 역시 영업 환경에 일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교보증권은 향후 수익원 다변화와 엄격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외형 확대와 수익성 방어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리스크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우호적인 국내증시 환경 속 WM 및 트레이딩 부문 등의 고른 성장에 힙입어 실적이 개선됐다"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수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6-06-10 16:27:43
부동산 PF 탈피 통했다… 메리츠증권, 1분기 영업익 72% 급증 → '수익 다각화'
메리츠증권이 올해 1분기 기업금융(IB)과 리테일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편중된 수익 구조를 개선해 전통 IB 영역과 균형을 맞추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약점으로 꼽히던 리테일 부문이 다변화된 수익원으로 자리 잡으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5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56억원으로 72.5% 급증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끌었다. 안정적인 IB 수수료 수익 확보와 충당금 환입 효과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업금융과 자산운용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1분기 기업금융 순영업수익은 139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1.9% 증가했다. 자산운용 부문 수익은 2944억원으로 39.2% 늘었다.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 투자 이익과 투자자산의 배당금, 분배금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 반영됐다. 리테일 부문 또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체질을 개선했다. 국내 주식시장 활황으로 중개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 수익이 늘어났다. 1분기 위탁매매 수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5.3% 증가한 391억원이다. 자산관리 수익은 146.9% 커진 246억원이다.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은 54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15% 늘었다. 이에 힘입어 메리츠증권은 리테일 경쟁력 강화와 에쿼티(Equity)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증권사인 위블과 함께 해외투자자 대상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하반기 선보일 웹트레이딩시스템(WTS) '모음'을 활용해 전 세계 투자 커뮤니티 정보를 실시간으로 투자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 우수 인력 영입으로 인공지능(AI) 본부를 신설해 에쿼티 투자를 늘리고 있다. 주요 선제적 투자 기업은 △미코파워 △퓨리오사AI △세미파이브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 전략기술 및 첨단산업 투자를 점차 넓히고 있다. 다만 초대형 IB 진입 지연과 세무조사 등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11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하며 메리츠증권의 회계 자료를 확보했다. 이화전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의혹으로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심사가 중단되면서 자금 조달과 전통 IB 확대 전략에 제약이 우려된다. 증권업계 최고 수준의 부동산 PF 익스포저 역시 시장의 지속적인 구조조정 압박 속에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메리츠증권은 지속적인 수익 다각화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동산 PF 리스크에 대응해 순자본비율(NCR)을 1638%까지 끌어올리며 자본 완충력을 충분히 확보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변동성 속에서도 전 사업 부문이 체질 개선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2026년 06월 09일자 15면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26-06-09 14:06:08
NH투자증권, 올 1분기에 지난해 순익 46% 달성…최고 실적 이어갈 핵심 열쇠는
[경제일보] NH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윤병운 대표 취임 이후 꾸준히 밀어온 수익 다각화 전략이 확실한 강점으로 증명됐다는 평가다. NH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A) 등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기회를 열어갈 계획이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인 만큼 선제적 리스크 관리는 해결해야 할 숙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36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3%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75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8.5% 급증했다. 이는 역대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실적이다.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6%까지 상승했다. 1분기 순이익만으로 지난해 연간 전체 순이익의 46.1%를 채우는 성과를 냈다. 이번 실적은 대부분의 사업 영역에 걸친 고른 경쟁력에서 비롯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1분기 핵심 사업부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금융상품판매 △자산관리운용 등에서 모두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이 불어나면서 브로커리지 부문이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 1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는 3495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57.4% 늘어났다. 국내 주식 일평균 거래대금이 66조8000억원으로 급격히 커진 영향이다. 금융상품판매 부문 역시 가파르게 성장했다.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은 491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87.7% 증가했다. 펀드나 랩 같은 투자형 상품 판매가 확대된 결과다. 고액자산가(HNW) 유입도 두드러졌다. 1억원 이상 고객은 35만8000명으로 직전 분기 대비 15.2% 늘었다. 10억원 이상 고객 역시 2만4000명으로 13.6% 증가했다. 자산관리(WM) 부문 이자수지도 고객 예탁금과 증권 여신 평균 잔액이 늘어나면서 127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8.1% 증가한 수치다. 기업공개(IPO) 주관 역시 점유율 37.4%로 업계 선두를 지켰다. 올해 1분기 케이뱅크와 인벤테라와 같은 기업공개를 비롯해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담보대출 리파이낸싱 등 굵직한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운용투자손익 부문에서도 2430억원의 수익을 냈다. 우호적인 자본 시장 환경은 향후 실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긍정적 기회 요인으로 꼽힌다. 2024년부터 시작된 정부 주도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자본 시장으로 시중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는 추세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호실적으로 확충한 자본 여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IB 부문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추가적인 투자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지속적으로 철저히 관리해야 할 잠재 위협 요인도 존재한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 대내외 금리 변동성 확대 역시 꾸준히 지켜봐야 할 리스크다. 향후 호실적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한 자본 건전성 유지가 필수적이다. NH투자증권은 "IMA를 새로운 핵심 동력으로 키우는 한편 생산적인 금융 실현을 통해 자본 시장이 실물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전사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17:17:5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2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김용범 "레버리지 ETF 점검…23일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8
[기자수첩] AI 안경 혁신, 누군가에겐 보이지 않는 몰카가 됐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환율 안정에 안주할 때 아니다…외환 방어력 키울 골든 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