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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예금토큰 활용 인프라 구축 시동…한은 프로젝트 참여 추진 外
[경제일보] NH농협카드, 예금토큰 활용 인프라 구축 시동…한은 프로젝트 참여 추진 NH농협카드가 카드와 은행 업무를 아우르는 겸영사업자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카드업권 공동 스테이블코인 태스크포스(TF)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 기술검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예금토큰 활용성 테스트 참여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번 사업은 NH농협카드의 기존 결제망과 예금토큰 시스템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NH농협카드는 디지털 자산이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제도 정비에 맞춰 서비스 전환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NH농협은행과 협업해 디지털 자산 활용 과제도 추진하고 있다. 해외 결제 시 발생하는 부가세 환급 절차를 디지털 자산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방안과 디지털 자산 보유 고객을 위한 전용 카드 상품 출시가 포함됐다. 또한 지역화폐와 바우처 사업에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바우처 집행과 목적형 결제 서비스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사와 은행의 특성을 모두 보유한 NH농협카드만의 강점을 살려 디지털 자산이 실물 경제와 결합토록 효율적이고 안전한 경로를 설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금융 혁신 과제에 적극 동참해 고객들에게 신뢰 기반의 앞선 디지털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일본 특화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일본 여행객을 위한 특화 카드인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일본 현지 가맹점 이용 혜택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일본에서 자주 찾는 쇼핑과 편의점, 커피·외식 업종 이용 시 캐시백을 제공하는 시즌제 서비스가 적용된다. 하나카드는 오는 2027년 4월 14일까지 '일본 특화 시즌1' 서비스도 운영한다. 돈키호테와 유니클로, 다이소, 세븐일레븐·로손·패밀리마트 등 일본 현지 주요 가맹점 이용 시 월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트래블로그+에는 신용 결제와 외화 하나머니 결제 기능이 함께 탑재됐다. 신용 결제 이용 시 항공과 면세점, 여행, 해외 가맹점, 국내외 간편결제 이용 금액에 따라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화 하나머니로 결제할 시에는 무료환전과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일본 특화 혜택을 한 장에 모두 담은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 노하우를 담은 하나카드의 독보적인 해외 결제 서비스를 일본 여행에서까지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해외 이용수수료 없는 결제 혜택과 트래블로그만의 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쇼핑 특화 '카드의정석2 SHOPPER' 출시 우리카드가 구독 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쇼핑 특화 상품 '카드의정석2 SHOPPER'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마켓컬리 등 온라인 채널과 백화점, 면세점,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 등 오프라인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주중 온라인 쇼핑과 주말 오프라인 쇼핑에는 추가 할인도 혜택도 제공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6만원까지 5% 추가 할인된다. 구독 서비스 할인도 포함됐다. 쿠팡 와우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컬리멤버스 정기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일상과 가장 밀접한 쇼핑의 순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고심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4-15 17: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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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한국거래소 '공시우수법인' 선정 外
[경제일보] GS건설이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상장법인의 공시 실적과 공시 제도 운영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공시우수법인을 선정하고 있다. ‘2025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렸다. GS건설에서는 공시책임자인 강영주 상무가 참석해 수상했다.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된 회사는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1회) △공시담당자 연례교육 이수 면제 △연부과금 및 추가·변경상장수수료 면제(1년) △공시담당자 해외업무연수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GS건설은 사내 공시 프로세스의 표준화와 사전 공시 점검 체계 강화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향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시 관련 법규와 유권해석, 주요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실시간 협업 네트워크를 운영해 공시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투자자를 위한 신뢰성 높은 공시를 지속적으로 이행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투명하고 성실한 공시를 통해 투자자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신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화순군과 '만원임대주택' 100호 추가 공급 협약 부영그룹은 화순군과 '2026년도 만원임대주택' 신규 100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만원임대주택’ 사업은 화순군이 부영아파트를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1만원의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주거 지원 정책이다. 부영그룹은 주력 계열사 부영주택을 통해 화순군과 지난 지난 2022년 12월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300호의 임대주택을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도 100호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단순히 주택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부 보수 및 현장 민원 처리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 지난 3년간 관외 청년과 신혼부부 134명이 화순군으로 전입하고 입주 후 자녀 21명을 출산하는 등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부영그룹이 공급하는 만원임대주택은 1차분 23호가 공급 중이다. 이어지는 2차분은 오는 16일 모집공고, 20일~4월 3일 접수, 5월 2일 추첨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호반그룹,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박차…스타트업 기술협력 확대 호반그룹은 혁신기술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를 위한 ‘2026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호반그룹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한다. 호반그룹은 지난해부터 스타트업 대상 기술공모전을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로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을 비롯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지난 2020년부터 운영이다. 현재까지 총 62개의 수상기업을 지원하고 혁신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 공모전 모집 분야는 스마트시티 산업 관련 △건설자동화(건설 로봇, 시공 자동화 등) △디지털인프라(빌딩정보모델링, 디지털트윈 등) △에너지/ESG(탄소 저감, 자원효율화 등)와 자율적인 제안이 가능한 △신사업(AI·로봇·에너지 융합기술 등)으로 구분된다. 호반그룹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은 지원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서울창업허브(SBA)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startup-plus.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총 4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기업에게는 최대 1억4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사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 테스트베드와 입주공간을 제공한다. 수상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네트워킹 및 민간투자 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및 신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수상기업과의 실증과 사업화를 통해 그룹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6 10: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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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비대면 타행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지속…포용금융 실천 外
IBK기업은행, '비대면 타행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지속…포용금융 실천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은 포용적 공정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 타행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혜택을 올해에도 지속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혜택은 기업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기업)'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제공되며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포함한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돼 영세 사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도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은행권에서는 일부 상품이나 특정 고객군에 한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기업은행은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기업고객에게 차별 없이 혜택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과 형평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통상 비대면 채널을 통해 타행으로 자금을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타행 자동이체 시에는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기업은행은 이번 면제 혜택을 통해 약 208만개 거래기업의 이체수수료 부담이 총 867억 원가량 경감된 것으로 추산했다. KB국민은행,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2호' 출시 KB국민은행이 만기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2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2호'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며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으로 구성됐다. 먼저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며 만기 이율은 최저 연 2.92%부터 최고 연 3.10%(2026.2.25. 기준, 세금공제 전)의 이율을 제공한다.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2.92%부터 최고 연 3.57%(2026.2.25. 기준, 세금공제 전)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은 최저 연 2.00%부터 최고 연 14.0%(2026.2.25. 기준, 세금공제전)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다만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관찰기간 중에 기초자산이 25% 초과 상승한 경우 최저이율로 만기 이율이 확정되고,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은 관찰기간 중에 기초자산이 20% 초과 상승한 경우 최저이율로 만기 이율이 확정된다. 해당 상품의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9일까지이며, KB스타뱅킹 또는 영업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모집 한도는 수익구조별 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이다. KB금융, 중진공과 함께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KB금융그룹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함께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하는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체결된 '중소기업 산업안전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산업안전 분야 우수 기술·시스템을 보유한 공급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이와 동시에 안전 설비·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수혜기업(중소기업)의 작업환경 맞춤형 개선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우수한 안전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은 기술 실증과 확산의 기회를 얻고, 수혜기업은 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인프라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화재·끼임·충돌·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 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기술 또는 제품을 상용화한 중소기업이며, 이번 공고를 통해 총 50개사의 공급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방식은 공급기업의 사업계획서에 기반한 1차 사업비 지원(1단계)과 사업성과에 따른 후속 사업비 지원(2단계)으로 구성된다. KB금융과 중진공은 매칭된 수혜기업의 작업환경 개선 여부와 안전 수준 향상 등 구체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공급기업에게 후속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과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도입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률 우수 기업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가 있는 곳에 지원이 집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희망 기업은 오는 3월 11일까지 중진공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누리집과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6-02-25 13: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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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송금·수취수수료 면제…인뱅 3사, '해외송금' 혁신 가속
※ '금은보화'는 '금융'과 '은행',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화'의 머리말을 합성한 것으로, 한 주간 주요 금융·은행권의 따끈따끈한 이슈, 혹은 이제 막 시장에 나온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주말을 맞아 알뜰 생활 정보 챙겨 보세요!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해외송금 시장에서 수수료 인하·면제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리에이터·유학생·해외 직구·가족 송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 경쟁력과 실시간 추적·간편 입력 등 사용자 경험(UX)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해외계좌송금 받기' 서비스의 수취수수료 전액 면제 정책을 올해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외화를 송금받을 경우 국내 수취은행에서 건당 최대 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카카오뱅크는 2024년 10월부터 전액 면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2만5000명의 고객이 총 4억30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확대에 따라 해외 정산을 받는 크리에이터 유입이 늘고 있으며, 지난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크리에이터 고객 3명 중 1명은 신규 가입자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출범 당시 기존 은행 대비 10분의 1 수준의 송금 수수료로 고객 혜택을 강화해왔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는 '해외계좌송금 보내기' 수수료를 국가·금액과 관계없이 4900원으로 단일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바 있다. 케이뱅크는 해외송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송금 수수료 3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코드를 입력하면 송금 방식에 따라 최대 1만7000원 상당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케이뱅크는 해외계좌송금(ACH/SWIFT)과 머니그램(MoneyGram) 두 가지 방식을 운영한다. 해외계좌송금은 19개국으로 송금 가능하며, 방식에 따라 4000원 또는 8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머니그램은 70개국으로 송금 가능하며, 수취인의 이름만으로 10분 이내 송금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4 달러다. 아울러 오는 6월 30일까지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의 해외계좌송금(SWIFT) 수수료를 기존 8000원에서 4000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인하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해외 송금 수수료(건당 3900원)를 전액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회 송금액이 5000 달러(USD) 이상인 경우 1만원 캐시백을 지급하며, 1인당 최대 5회까지 참여 가능해 총 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USD 이외의 통화(EUR, CAD, GBP, AUD, SGD, HKD)로 송금할 경우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이때 송금일 기준 환율을 적용 5000 USD 이상에 해당하면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이벤트 기간 내에 해외 수취계좌로 입금된 건에 한해 고객이 보유한 토스뱅크 통장으로 입금된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보내면 보이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선보이며 실시간 송금(주요 통화 기준 1~2시간 내)과 전 과정 추적 기능을 도입했다. 중개은행 개입을 최소화해 송금액 전액이 전달되는 구조를 설계하고, 해외 주소 자동 완성 기능을 적용해 입력 오류를 줄였다는 설명이다. 인터넷은행들의 전략은 단순 수수료 인하에 그치지 않는다. 실시간 처리, 투명한 송금 과정 공개, 자동 입력 기능, 다양한 송금 채널 확보 등 디지털 기반 편의성을 앞세워 해외송금 경험 자체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계에서는 해외 콘텐츠 플랫폼 확대, 유학생·해외직구 수요 증가, 글로벌 프리랜서 시장 성장 등이 맞물리면서 해외송금 시장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인터넷은행들이 낮은 비용 구조와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송금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며 "향후에는 수수료 경쟁을 넘어 속도·투명성·정산 편의성 등 서비스 품질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5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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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고객센터 전용 AI 비서 구축 外
케이뱅크, 고객센터 전용 AI 비서 구축 [이코노믹데일리] 케이뱅크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고객센터 전용 AI 비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AI 컨텍센터(AICC·AI Contact Center) 개념을 적용해 고객 상담 전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했다. 이로써 상담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려 높은 수준의 상담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I 비서의 역할은 상담 직원을 도와 고객의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질문 의도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식관리시스템(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에 축적된 내부 지식을 검색·요약해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추천 답변을 생성한다. 기존에는 상담직원이 직접 상담 내용을 분석하고 답변을 정리함으로써 직원의 업무 역량에 따라 상담 시간이 길어지고 응대 품질의 편차가 발생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상담직원이 AI가 생성한 답변을 참고해 상담에 활용함으로써 상담직원이 달라지더라도 일관된 내용의 상담이 가능해졌다. 또한 그동안 이벤트나 공지사항, 상품 정보 변경 시 직원이 직접 내용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재는 모든 상품 정보가 시스템과 연동돼 실시간으로 자동 반영된다. 이번 AI 시스템은 케이뱅크가 지난해 2월 회사 내부에 도입한 금융 특화 프라이빗 LLM을 활용해 구축됐다. AI는 지식관리시스템 내부의 방대한 정보를 검색·요약해 상담에 필요한 답변을 빠른 시간 안에 제공함으로써 상담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고객 응대 속도를 크게 개선했다. AI 시스템 도입 이후 평균 상담 건당 처리 시간은 기존 대비 1분이상 단축된다. 토스뱅크, 해외 송금 고객 '수수료 0원 & 5만원 캐시백' 프로모션 실시 토스뱅크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해외 송금 수수료 면제 및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토스뱅크를 통해 해외로 돈을 보내는 고객이 대상이다. 토스뱅크 통장이나 외화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건당 3900원이 부과되던 해외 송금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송금 금액과 관계없이 혜택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1인당 할인 횟수 제한이 없어 해외에 돈을 자주 보내야 하는 고객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무증빙 송금부터 유학생 송금까지 모두 포함이다. 목돈을 보내는 고객을 위한 캐시백 혜택까지 더했다. 1회 송금액이 5000 USD 이상인 경우 고객에게 1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5회까지 참여 가능해 기간 내 총 5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USD 이외의 통화(EUR, CAD, GBP, AUD, SGD, HKD)로 송금할 경우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이때 송금일 기준 환율을 적용 5000 USD 이상에 해당하면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이벤트 기간 내에 해외 수취계좌로 입금된 건에 한해 고객이 보유한 토스뱅크 통장으로 입금된다. 토스뱅크는 지난 1월 '보내면 보이는 해외 송금'을 선보이며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통화의 경우 1~2시간 이내 '실시간 송금'을 가능케 했으며, 송금 전 과정을 택배처럼 실시간 추적할 수 있도록 해 고객 불안감을 해소했다. 또한 중개은행의 개입을 없앰으로써 고객이 보낸 금액 그대로 전달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했으며 '해외 주소 자동 완성 서비스' 등을 통해 복잡하고 불편한 정보 오입력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하나은행, KOSA와 AI·SW 기업 금융연계 지원 하나은행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AI·SW기업 ESG경영 진단서'를 발급 받은 기업에게 최대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출상품은 KOSA의 ESG경영 진단을 통해 ESG경영 실천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여 AI·SW기업의 자발적인 ESG경영 확산을 유도하고 생산적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한도 제한 없이 최대 2.0%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 모두 신청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OSA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SA의 ESG경영 진단은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진단관리 솔루션을 보유중인 i-ESG를 통해 AI·SW산업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일반적인 ESG평가 항목 외에도 △AI윤리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투명성 △정보보안 및 디지털 책임성 등 AI·SW기업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6-02-11 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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