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28 목요일
안개
서울 24˚C
흐림
부산 25˚C
흐림
대구 25˚C
흐림
인천 23˚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6˚C
흐림
강릉 26˚C
흐림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소비자물가지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중동발 물가·환율 불안에 7회 연속 유지
[경제일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7월·8월·10월·11월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어 올해 1월·2월에 이어 이달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동결로 기준금리는 다음달 28일 전까지 10개월째 멈춰있게 된다. 이는 중동 전쟁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 기조를 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먼저 유가 급등으로 인한 소비자 물가 상승압력이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힌다.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 지난달은 2.2%로 연말 대비 소폭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국제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가격도 오를 시 물가지수도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향후 3% 상승률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국은행은 지난 2일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4월 이후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의 큰 폭 상승의 영향으로 오름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 관리도 동결 결정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상황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1400원 후반부터 1500원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주간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은 미국·이란 휴전 협상에 따라 1482.5원까지 내려온 상태다. 다만 아직 종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점을 감안했을 때 1500원에 다시 도달할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된다. 특히 환율 변동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조정할 경우 외환시장 불안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도 한은의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다. 이에 따라 금리 방향을 바꾸기보다 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보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 통화정책방향 회의는 다음달 28일로 시장은 사실상 금리 인하 사이클이 종료된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환율 흐름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차기 회의에서도 한은이 신중한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이번 통화정책방향 회의는 이창용 한은 총재가 주재한 마지막 회의로 신임 총재로 지명된 신현송 후보자의 성향도 주목된다. 신 후보자는 지난달 22일 지명 소감을 통해 "최근 중동 정세가 급변하면서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과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물가, 성장, 금융안정을 감안한 균형 있는 통화정책을 어떻게 운용할지 고민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2026-04-10 10:44:29
한은 "이달 주요 가격변수 변동성↑…영향 지속 점검"
[이코노믹데일리]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국내에선 2월 들어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높아져 있다"며 "대내외 위험 요인의 전개 상황과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19일 유 부총재는 이날 오전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국제금융시장이 큰 이벤트 없이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지만,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와 재정 확대 경계감, 인공지능(AI) 수익성 논란,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2월 들어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높아져 있는 만큼 대내외 위험 요인의 전개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감을 가지고 계속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14~18일 설 연휴 기간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경제지표 내용,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주요 기업 실적발표, 미-이란 핵 협상 진행경과 등에 주요 가격변수가 소폭 등락했다. 주요국 국채금리가 대체로 소폭 하락하고 주가는 상승했다. 미 달러화는 주요국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물의 경우 원화가 미 달러화 대비 소폭 약세(-0.7%, NDF 기준)를 보였으며, 국가 신용위험을 나타내는 지표인 CDS 프리미엄은 18일 기준 22.5bp(1bp=0.01%p)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2026-02-19 09:36:13
뉴욕증시 소폭 상승 마감…파월 수사 소식에도 실적·지표 주목
[이코노믹데일리]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소폭 올라 마감했다. 미국 법무부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시장의 관심은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으로 쏠리는 모습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13p(0.17%) 오른 4만959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0.99p(0.16%) 오른 6977.27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2.558p(0.26%) 오른 2만3733.90에 거래를 마쳤다. 증시는 장 초반 워싱턴 연방검찰청이 파월 의장을 상대로 의회 위증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파월 의장은 전날 성명을 통해 Fed가 지난 9일 미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았으며 지난해 6월 Fed 본부 리모델링과 관련해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했던 자신의 증언과 관련해 형사 기소 가능성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정치권과 금융시장에서는 이번 수사가 금리 인하 요구에 응하지 않는 파월 의장에 대한 압박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파월 의장은 성명에서 "이번 사안은 Fed가 증거와 경제 상황에 근거해 금리를 계속 결정할 수 있을지, 아니면 통화정책이 정치적 압력이나 협박에 의해 좌우될지를 가르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이번 사안이 증시에 미칠 영향이 낮다고 판단하며 다시 매수에 나섰고 증시는 상승세로 전환했다. 대형 기술주 중 △엔비디아 0.04% △테슬라 0.89% △알파벳 1.09% △애플 0.34% 상승했다. 알파벳은 이날 시총 4조달러를 처음 돌파하며 '4조클럽'에 들어섰다. 다만 은행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용카드 이자율을 10%로 제한한다고 밝힌 것이 반영된 결과다. 종목 별로는 △시티그룹 2.98% △아메리칸익스프레스 4.27% △어펌 6.61%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부터 개시되는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오는 13일 공개되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LSEG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연내 2차례 금리 인하에 베팅하고 있다. 한편 증시는 반등했지만 미국 달러는 압박을 받으며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6대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지수는 0.22% 하락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19%까지 오르며 한 달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다.
2026-01-13 08:10:49
기름값 '역주행' 행진...원인은 '환율쇼크'
[이코노믹데일리] ※오일머니에서는 정유·석유화학 분야와 관련된 이슈 흐름을 짚어내겠습니다. 매주 쏟아져 나오는 기사를 종합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풀어내겠습니다. <편집자주> 지난해 12월 석유류 가격이 10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임에도 환율이 달러당 1500원을 바라보면서 휘발유, 경유 등의 유통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2월 휘발유 평균 가격은 1740.20원으로 지난해 월간 평균 가격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별로는 11월 둘째 주 평균 가격 리터당 1703.92원을 기록한 이후로 휘발유 가격 1700원대가 8주째 이어지고 있다. 12월 첫째 주에는 주간 평균 가격이 리터당 1746.72원으로 7년 만에 가격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석유류 가격이 6.1% 뛰며 물가 오름세를 견인하는 모양새다. 석유류 가격 상승은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7.57(2020년=100)로 같은 기간 대비 2.3% 상승했다. 석유류는 원유를 증류해주는 휘발유·나프타·등유·경유·중유 등 다양한 석유제품을 뜻하며 위험물 분류와 물가 영향에서 핵심 지표로 여겨진다. 지난 3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2월 석유류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6.1% 오르며 올해 2월(6.3%)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2025년 석유류 가격은 전년 대비 2.4% 오르며 2022년 이후 3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특히 경유(10.8%)와 휘발유(5.7%)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경유 가격은 2023년 1월(15.5%)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휘발유는 올해 2월(7.2%)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석유 가격 상승의 주요 배경은 '고환율'로,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국내 석유류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정유사가 같은 양의 원유를 들여오는 데 필요한 원화 비용이 늘어난다. 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두바이유 기준 국제 유가는 지난해 배럴당 79.6달러에서 올해 69.5달러로 하락했지만, 연평균 원·달러 환율이 1364원에서 1422원으로 상승하고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되면서 국내 석유류 가격은 오히려 올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휘발유 가격을 잡는 효과를 일부 보인다. 12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L)당 1729.85으로 12월 주간 평균 판매가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월 내 최고 평균값를 기록했던 첫째 주(1746.72원)에 비해 16.87원 하락한 수준이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1641.64원) 대비 8.58원 하락한 1633.06원을 기록했다.
2026-01-03 08:07:00
물가·수출·고용…경제지표 잇단 발표에 증시 방향 시험대
※ '한미증시 언박싱'은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 다가오는 주요 일정을 미리 풀어보는 코너입니다. 실적 발표, 금리 결정, 정책 변수 등 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단서를 하나씩 개봉하듯 소개합니다. 주말의 여유 속에서 다음 주 투자 힌트, 알뜰히 챙겨가세요.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다음주(12월 15일~19일) 국내외 증시는 한·미 주요 물가·고용 지표와 대형 기업 실적, 미국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겹치며 변동성에 대한 경계감이 커질 전망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간 거래 첫날인 15일에는 한국의 티엠씨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미국에서는 12월 NAHB 주택시장지수와 뉴욕 엠파이어 제조업지수가 공개돼 주택·제조 경기의 단기 방향성을 점검하는 구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전기 서비스 기업 아스트라에너지와 숏폼기업 크리스프모멘텀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16일 한국에서는 한국은행 11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이 공개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아크릴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미국에서는 경제활동참가율·비농업부문 고용·평균임금·실업률 등 고용 핵심 지표가 줄줄이 발표되고 11월 수출입물가와 S&P 글로벌 PMI(구매관리자지수)도 예정돼 있다. 17일에는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돼 있으며 시리얼 제조업체 제너럴 밀스와 워딩턴 엔터프라이즈가 실적을 발표한다. 18일에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함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관련 세부 지표가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고용시장 둔화 여부와 물가 흐름을 동시에 점검하는 구간이다. 이 외 △주택 건설 기업 레너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전자기기 위탁생산 기업 제이빌 △물류·운송 기업 페덱스 △식품 기업 제너럴 믹스 △중고차 유통 기업 카맥스 △산업재·잔디·조경 장비 기업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주간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한국에서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공개된다. 원가 부담과 향후 소비자물가 압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미국에서는 미국 주가지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도래한다. 선물과 옵션 계약이 동시에 정산되면서 프로그램 매매가 증가해 장중·장 마감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와 근원 PCE 물가가 발표돼 연준이 주목하는 물가 흐름이 재차 점검될 전망이다. 이 외 기존수택매매, 캔사스시티 연준 서비스업 활동, 미시간 소비자 신뢰·기대·경기현황 등 다양한 경제 지표 발표도 이뤄질 예정이다.
2025-12-14 08:1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3 승부처 경남] 김경수 '탈환' vs 박완수 '수성'…전현직 도지사 초박빙
2
왕숙2지구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왕숙아테라 미리 가보니
3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사망 사고…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4
'코스피 8천피' 정확히 맞춘 노무라증권, 이번엔 "올해 코스피 11000 간다" 파격 전망
5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6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
7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논란 사과…"국민께 상처, 변명 않겠다"
8
[삼성, 지금부터 시작이다④] 초격차 삼성, 노사관계도 초격차가 필요하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코스피 8000시대…이제 다음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