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4.30 목요일
맑음
서울 21˚C
흐림
부산 17˚C
흐림
대구 18˚C
맑음
인천 18˚C
흐림
광주 20˚C
흐림
대전 21˚C
흐림
울산 14˚C
맑음
강릉 19˚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선거구 재조정'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트럼프, 버지니아 주민투표에 "조작됐다" 주장…선거구 재편 공방 확산
[경제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선거구 재조정 주민투표 결과를 두고 “조작된 선거”라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선거구 재편을 둘러싼 정치권 충돌은 한층 거세지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버지니아에서 조작된 선거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우편투표와 이해하기 어려운 투표용지 문구가 결과에 영향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은 버지니아주 선거구 재조정 주민투표에서 시작됐다. 앞서 진행된 투표에서는 새 선거구 재획정안이 찬성 51.5%, 반대 48.5%로 통과됐다. 선거구 재조정은 인구 변화에 맞춰 지역구 경계를 다시 정하는 절차다. 미국에서는 어느 정당에 유리한 지도가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의회 권력 지형이 달라질 수 있어 민감한 정치 쟁점으로 꼽힌다. 이번 안 역시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버지니아주 연방 하원 11석 가운데 최대 10석을 민주당이 차지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됐다는 분석이다. 새 안이 실제 적용되면 현재 공화당이 보유한 일부 의석이 민주당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오는 11월 연방 하원 선거 결과와 전체 다수당 구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디선가 전에 들어본 일 아닌가”라고 언급하며 과거 선거 논란을 다시 소환했다. 또 주민투표용지 문구가 의도적으로 복잡하고 기만적이었다고 주장했다. 공화당은 투표용지 표현이 유권자에게 혼란을 줬다며 별도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유권자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투표했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조작 주장은 반복돼 온 정치 메시지이기도 하다. 그는 2020년 대선 패배 이후에도 부정선거 주장을 이어왔지만 미국 법원과 선거 당국은 결과를 뒤집을 만한 조직적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판단한 바 있다. 현재 이번 주민투표는 법정 다툼으로 이어지고 있다. 버지니아주 대법원은 투표 진행은 허용했지만 결과 효력에 대해서는 추가 판단 가능성을 남겨뒀다. 또 다른 재판에서는 공화당전국위원회(RNC)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 새 선거구 지도 적용을 일시 중단시키는 결정도 나왔다. 재조정 과정에서 입법 절차가 충분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민주당 측은 즉각 항소 방침을 밝혔다.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버지니아 선거구 재편 문제는 미국 정치권의 또 다른 전선으로 남을 전망이다.
2026-04-23 10:10:2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장] e스포츠 넘어 종합 엔터로…T1 홈그라운드 첫날 현장
2
고유가 피해지원금 최대 55만원…27일부터 1차 신청 시작
3
[현장] 흑자 전환 이끈 현장 전략…T1 홈그라운드, 팬 이벤트 넘어 오프라인 사업 모델로
4
[현장] 관람 넘어 소비 플랫폼으로…T1 홈그라운드, e스포츠 수익 모델의 확장
5
5대 은행 1분기 실적 지형 '출렁'…법·해외 리스크 변수로
6
[제약 명가 DNA 분석⑤ 대웅제약] 국산 신약에서 글로벌 시장까지…대웅제약 성장과 도전의 역사
7
"수십조 손실 넘어 구조적 타격"…삼성전자 파업 경고음
8
[2026 증권리더십① 미래에셋증권] 빠른 조직·긴 투자…미래에셋 10년, 자본시장의 시간을 바꾸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청년 뉴딜 정책 보여주기식으로는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