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28 목요일
흐림
서울 26˚C
흐림
부산 27˚C
흐림
대구 27˚C
흐림
인천 23˚C
흐림
광주 23˚C
흐림
대전 26˚C
흐림
울산 28˚C
흐림
강릉 27˚C
흐림
제주 2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사이버마케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한화손보, 1분기 당기순익 30% ↓…여성보험·캐롯 외형 성장으로 돌파
[경제일보]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보험손익 악화로 순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다만 보험계약마진(CSM)과 신계약 매출 등 미래 수익 기반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여성 특화 보험과 캐롯손해보험 인수 효과를 통한 외형 확대 기조는 성장 기회로 평가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989억원으로 전년 동기(1427억원) 대비 30.7% 감소했다. 투자손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보험손익 악화가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1분기 보험손익은 798억원으로 전년 동기(1353억원)보다 41% 줄었다. 이 중 장기보험손익은 938억원으로 전년 동기(1334억원) 대비 29.7%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도입으로 인한 순익 상승분의 기저효과 영향이다. 한화손보는 올해 1분기 사업비 예실차 손익이 감소한 가운데 손실자산환입으로 기타보험손익에서 397억원 손실이 발생했다. 투자손익은 소폭 상승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한화손보의 1분기 투자손익은 1602억원으로 전년 동기(1592억원) 대비 0.7% 늘었다. 실적 하락에도 미래 수익성과 신계약 관련 지표는 성장세를 보였다. 한화손보의 1분기 말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4조2802억원으로 전분기 말(4조694억원) 대비 5.2% 늘었다. 같은 기간 신계약 CSM은 3024억원으로 전분기 말(2940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전년 동기(1891억원)와 비교했을 때는 59.9% 급증한 금액이다. 매출액과 장기보장성보험 월 평균 보험료 등 계약 성과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1분기 한화손보 매출액은 1조9716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093억원) 대비 22.5% 증가했다. 장기보장성보험 월 평균 보험료도 80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64억9000만원) 대비 23.6% 늘었다. 한화손보의 외형 확대는 여성 특화 보험을 중심으로 한 장기보장성 상품 경쟁력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손보는 올해 초 여성 건강보험 라인업을 재편하는 등 여성 특화 보험 상품을 주력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캐롯손보 인수 효과로 자동차보험 수익도 크게 늘었다. 올해 1분기 한화손보의 자동차보험 수익은 2761억원으로 전년 동기(1579억원) 대비 74.9% 급증했다. 한화손보는 자동차보험을 주로 판매하는 사이버마케팅(CM) 채널 유입 고객을 장기보험 가입까지 연계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보험 고객 기반 확대가 장기보장성보험 판매로 이어질 경우 외형 성장과 CSM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손보업계 전반의 예실차 악화와 자동차보험 손실 구조는 부담으로 남아 있다. 올해 1분기 한화손보의 장기보험 손해율은 실손 124.3%·위험 104.6%로 지난 2024년(117.1%·98.6%)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자동차보험손실도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39억원) 대비 200억원 이상 증가하며 실적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캐롯손보 인수로 자동차보험 외형은 커졌지만 손익 관리 부담도 함께 높아진 셈이다. 한화손보는 고가치 상품 중심 판매와 언더라이팅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여성보험 중심의 장기보장성보험 확대와 CM 채널 연계 전략이 실적 방어로 이어질 지가 향후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1월 출시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4.0' 등 고가치 상품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SM 중심의 수익성에 기반한 상품 판매강화 기조를 지속 유지하고 정교한 언더라이팅을 통한 손해율 관리로 수익성 확대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2 11:21:17
차값 뛰자 보험도 바뀌었다…운전자 절반은 '10억 대물' 선택
[경제일보] 해마다 차량 가격이 오르면서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더 높은 보장 한도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대면 채널과 각종 할인 특약을 활용하는 가입도 빠르게 늘고 있다. 22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전기차와 수입차 비중 확대에 따라 평균 차량 가격이 상승하면서 자동차보험 가입 행태도 달라지고 있다. 신차 기준 개인용 자동차 평균 가액은 2023년 4847만원에서 2024년 5026만원, 지난해 5243만원으로 꾸준히 올랐다. 차량 가격 상승은 사고 발생 시 배상액과 수리비 부담 증가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가입자들은 보장 한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85%는 대물배상 한도를 3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 대물배상은 사고로 상대 차량이나 재산에 손해를 입혔을 때 보상하는 담보다. 특히 10억원 이상 고액 구간 가입 비중이 51%를 차지했다. 내 차량 수리비를 보상받는 자기차량손해 담보 가입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체 가입률은 85.8%로 집계됐다. 업계는 이런 고보장 선호 현상의 배경으로 수리비 상승을 꼽는다. 관세와 부품비, 정비 공임 인상 등이 겹치면서 사고 한 번의 부담이 커졌고 이를 보험으로 대비하려는 수요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보험 가입 방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가입하는 비대면 채널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대면 채널보다 보험료가 평균 19% 저렴한 CM 채널 가입률은 지난해 51.4%를 기록했다. CM은 사이버마케팅의 약자로 온라인·모바일 중심 비대면 가입 방식을 뜻한다. 2021년 처음 대면 채널을 넘어선 뒤 꾸준히 비중을 키우며 주력 판매 창구가 됐다. 연령별로는 30대의 CM 채널 가입률이 69.1%로 가장 높았다. 60세 이상 고령층도 36.3%를 기록해 기존 대면 채널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비대면 가입 흐름이 특정 세대에 그치지 않고 전 연령대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다만 소비자가 직접 가입하는 만큼 운전자 범위와 보상 한도, 특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보험료를 아끼는 것만큼 필요한 보장을 챙기는 일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할인 특약 활용은 더 활발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주행거리 특약이다. 연간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사고 위험이 낮다고 보고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제도다. 주행거리 특약 가입률은 88.4%에 달했다. 가입자의 66%는 환급 기준을 충족해 1인당 평균 13만3000원을 돌려받았다. 환급 규모는 전체 거수보험료의 10.2% 수준으로 집계됐다. 거수보험료는 보험사가 가입자로부터 받은 전체 보험료를 뜻한다. 첨단안전장치 할인도 확대되고 있다. 긴급제동장치와 충돌경고장치 장착 차량은 지난해보다 17.1% 늘었고 차선 유지 및 경고장치 장착 차량도 15.5% 증가했다. 이 같은 안전장치 확산은 실제 사고율 감소로 이어졌다. 사고율은 2019년 17.4%에서 2020년 14.9%, 지난해 14.5%로 낮아졌다. 사고 이력에 따라 보험료를 조정하는 할인·할증 제도에서도 안전 운전자 비중이 커졌다. 개인용 자동차보험 할인등급자 비중은 89.5%로 전년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할인·할증 등급이 개선된 가입자는 전체의 60.9%였다. 각종 할인 제도가 확대되면서 실제 보험료 부담은 낮아졌다. 올해 평균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지난해보다 2.3% 하락한 69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유가 상승으로 차량 운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주행거리 특약을 활용하면 유류비 절감과 함께 보험료 환급 혜택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에 맞춘 보장과 비용 효율성을 함께 고려한 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2 15:27:5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3 승부처 경남] 김경수 '탈환' vs 박완수 '수성'…전현직 도지사 초박빙
2
왕숙2지구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왕숙아테라 미리 가보니
3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사망 사고…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4
'코스피 8천피' 정확히 맞춘 노무라증권, 이번엔 "올해 코스피 11000 간다" 파격 전망
5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6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
7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논란 사과…"국민께 상처, 변명 않겠다"
8
[삼성, 지금부터 시작이다④] 초격차 삼성, 노사관계도 초격차가 필요하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코스피 8000시대…이제 다음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