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28˚C
흐림
부산 27˚C
흐림
대구 27˚C
흐림
인천 26˚C
흐림
광주 28˚C
흐림
대전 27˚C
흐림
울산 29˚C
흐림
강릉 29˚C
흐림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비과세배당'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동아쏘시오그룹의 '파격'…실적은 '역대급', 배당은 '세금 0원' 쐈다
[경제일보]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들이 나란히 주주총회를 열고 역대급 실적에 걸맞은 파격적인 주주 환원책을 내놨다.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핵심 사업회사인 동아에스티는 나란히 ‘비과세 배당’ 카드를 꺼내 들며 주주 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6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7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4298억원, 영업이익 978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무려 19.1%나 급등한 수치다. 이날 주총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현금 1000원과 0.03주의 주식을 배당하기로 확정했다. 특히 이번 현금배당은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배당이다. 회사가 미리 쌓아둔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배당 재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주주들이 세금 차감 없이 배당금 전액을 손에 쥐게 한 것이다.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연구개발(R&D)을 그룹의 핵심 성장 축으로 삼아 축적된 역량이 실질적인 기업 가치로 이어지게 하겠다”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미래 투자 간의 균형 있는 자본 배분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주총을 연 동아에스티도 견조한 성적표를 내놨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7451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과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이 성장을 이끌었고 도입 품목인 ‘자큐보’ 등이 시장에 안착하며 포트폴리오가 탄탄해졌다는 평가다. 동아에스티 역시 주주들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 감액을 의결하며 ‘비과세 배당’ 행렬에 동참했다. 이번 의결로 주주들은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세금 없이 받으며 여기에 0.05주의 주식배당도 추가로 받는다. 사업 목적에 ‘세차장 운영업’을 추가한 점도 이색적이다. 이는 장애인 고용 촉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행복세차소’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단순히 약만 만드는 회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며 “혁신 신약 개발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본격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주총을 통해 지배구조(거버넌스) 혁신에도 마침표를 찍었다. 두 회사 모두 정관을 변경해 기존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바꿨다. 이는 이사회가 대주주나 경영진으로부터 독립돼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선언적 의미가 담겨 있다. 특히 동아에스티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의 분리 선임 인원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늘려 감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대폭 강화했다. 현재 동아에스티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해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인적 쇄신도 단행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대우 상무를 사내이사로 진영원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동아에스티는 김상운 경영기획관리실장과 임진순 생산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신동윤 가천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맞이하며 현장 경영과 전문성의 조화를 꾀했다. 제약업계에서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이번 행보를 ‘주주 중심 경영의 교본’으로 평가한다.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자본준비금을 활용한 비과세 배당을 시행하는 것은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수익률 제고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또한 지주사인 홀딩스가 R&D 중심의 자본 배분을 선언하고 사업회사인 에스티가 바이오시밀러와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구체적인 미래 먹거리를 제시하면서 그룹 전체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26-03-26 16:33:18
알테오젠, 1100억 '비과세 배당' 승부수…주주 가치·거버넌스 다 잡는다
[경제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플랫폼 산업의 선두 주자인 알테오젠이 대규모 비과세 배당 재원을 확충하고 이사회 중심의 선진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 이는 최근 글로벌 빅파마와의 대형 계약 성사로 높아진 기업 위상에 걸맞게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해 유가증권시장(KOSPI) 이전상장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16일 알테오젠은 공시를 통해 오는 31일 열리는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800억원의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을 상정한다. 상법상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할 경우 이를 재원으로 한 배당은 주주들에게 ‘비과세’ 혜택이 돌아간다. 일반적인 현금 배당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실질 수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알테오젠은 지난 2022년에도 자본준비금을 활용해 500억원의 비과세 배당 재원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 2월 이사회에서 결의한 200억원 규모의 배당 역시 이 재원을 활용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주총에서 800억원의 추가 전입 안건이 통과되면 알테오젠은 배당 후에도 총 1100억원이라는 든든한 주주환원 재원을 보유하게 된다. 알테오젠은 이번 주총을 통해 지배구조 체계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우선 이사회 구성원을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4인으로 재편해 사외이사가 이사회 과반수를 차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사회 내에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감독 기능을 수행할 ‘감사위원회’를 설치한다. 이는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강화해 의사결정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러한 거버넌스 고도화는 현재 추진 중인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필수 요건이자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알테오젠이 이처럼 공격적인 주주환원과 거버넌스 혁신에 나설 수 있는 배경에는 최근 거둔 눈부신 사업적 성과가 자리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와 자사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전 세계 바이오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 매출 1위 항암제인 ‘키트루다’의 제형을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바꾸는 이 기술은 암 환자들의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최근 임상 3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면서 향후 알테오젠이 수령하게 될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판매 로열티는 수조 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ALT-L9)의 글로벌 임상 완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 준비 등 파이프라인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알테오젠을 코스닥 시가총액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으며 이제는 코스피 시장의 대형 우량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준비를 마쳤다는 평가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사외이사 확대와 감사위원회 설치는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위한 준비 과정이자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지표”라며 “이를 통해 중장기 가치 투자를 중시하는 기관 투자자 기반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알테오젠의 제18기 정기주주총회는 오는 3월 31일 오전 9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26-03-16 16:56:43
우리금융지주, 주가 사상 최고가 경신…3만원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우리금융지주는 주가가 27일 종가 기준 3만0650원을 돌파하며 역사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2025년 이후 주가 상승률은 약 99.4%에 달하며 국내 은행지주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서학개미들의 해외주식투자 확대와 이에 따른 환율 상승 등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금융은 지난해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연중 내내 외국인 순매수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였다. 여기에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까지 가세하며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자본 안정성을 최우선시하는 경영진의 의지에 따라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지난해 3분기까지 82bp가 개선돼 중장기 목표인 13%에 근접했고 △보험사 인수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으로 비은행 부문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으며 △국내 은행지주사 중 최초로 비과세 배당(감액배당)을 시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시장의 신뢰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구조적 체질 개선과 파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수익성 확대에 따른 리레이팅(Re-rating) 가능성과 추가적인 투자 수요 유입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올해도 펀더멘털 개선과 더불어 2025년 결산배당부터 비과세 혜택이 적용됨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배당 매력은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며 "향후 이와 관련한 투자 수요 유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8 09:51:1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2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김용범 "레버리지 ETF 점검…23일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8
[기자수첩] AI 안경 혁신, 누군가에겐 보이지 않는 몰카가 됐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환율 안정에 안주할 때 아니다…외환 방어력 키울 골든 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