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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대출채권 264조1000억원…기업대출 줄며 1조1000억원 ↓
[경제일보]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올해 1분기 1조원 넘게 줄었다. 가계대출은 보험계약대출을 중심으로 소폭 늘었으나 기업대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대출채권 규모가 축소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4조1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조1000억원 감소했다. 감소율은 0.4%다. 가계대출 잔액은 134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000억원 증가했다. 보험계약대출이 71조4000억원으로 6000억원 늘었고 주택담보대출은 51조7000억원, 신용대출은 8조원으로 전분기와 같았다. 기업대출 잔액은 129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조7000억원 감소했다. 대기업대출은 42조6000억원으로 1조원 줄었고 중소기업대출은 86조9000억원으로 7000억원 감소했다. 대출채권 연체율은 소폭 낮아졌다. 지난 3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82%로 전분기보다 0.02%포인트(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87%로 전분기 대비 0.03%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41%로 0.01%p 올랐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 연체율은 2.91%로 0.04%p 상승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80%로 전분기보다 0.03%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81%로 0.06%p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80%로 0.07%p 낮아졌다. 부실채권비율은 상승했다. 지난 3월 말 보험회사 부실채권비율은 1.13%로 전분기보다 0.10%p 올랐다. 부실채권비율은 고정이하 여신을 총여신으로 나눈 지표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68%로 전분기보다 0.01%p 상승했다.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1.35%로 0.14%p 올랐으며 중소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1.36%로 0.18%p 상승했다. 금감원은 중동 상황 등 대외 불안요인 지속에 따른 부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보험회사가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도 함께 유도할 방침이다.
2026-05-27 08:36:02
지난해 보험사 대출 잔액 3조원 ↑...연체·부실대출 등 건전성 악화
[경제일보] 보험사의 대출채권의 건전성이 경기 불확실성 확대·경기 회복 지연의 영향으로 악화했다. 특히 지난해 잔액을 늘렸던 기업대출 중심으로 연체율·부실채권 비율이 상승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5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3조8000억원) 증가했다. 대출 항목별로는 가계대출이 134조원으로 전분기보다 0.5%(7000억원), 기업대출 잔액이 131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3조2000억원) 늘었다. 연체율·부실채권비율 등 건전성 지표는 악화했다. 지난해 말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84%로 전분기 대비 0.03%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84%로 전분기보다 0.01%p 하락한 반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83%로 전분기 대비 0.04%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부실채권비율은 1.03%로 전분기 대비 0.05%p 올랐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67%로 전분기와 동일했으나 기업대출이 1.21%로 전분기 대비 0.08%p 상승한 영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의 연체율 등은 대내외 경기 변동성 확대 및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상승했다"며 "향후 부실 확대 가능성 등에 대비해 보험사의 손실흡수능력 확충 및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를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3-27 08: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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