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28 목요일
흐림
서울 26˚C
흐림
부산 27˚C
흐림
대구 28˚C
맑음
인천 23˚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6˚C
흐림
울산 28˚C
맑음
강릉 28˚C
흐림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백엔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손실 99억원…신작 10여종으로 반등 노린다
[경제일보]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별도 기준으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연말까지 신작 10여종을 순차 출시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억원, 영업손실 99억원, 당기순손실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전 분기 대비 38.7% 감소했다. 관계기업 평가손실 반영 등이 연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별도 기준 실적은 개선됐다. 별도 기준 매출은 129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고 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컴투스홀딩스는 기존 게임의 장기 흥행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신작 출시로 게임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대표 지식재산권(IP) ‘소울 스트라이크’는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이용자 기반 확대를 이어간다. 2분기에는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캐릭터성을 앞세운 작품이다. 마을 꾸미기와 미니게임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도 함께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신작 9종이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4종은 콘솔 플랫폼도 지원한다. ‘아레스’는 싱글 플레이 중심으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액션성을 강화해 모바일·PC 글로벌 출시를 준비한다. PC·콘솔 라인업도 확대된다. 코믹스풍 비주얼이 특징인 ‘페이딩 에코’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다. 메트로배니아 장르 액션 RPG ‘페이탈 클로’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와 ‘론 셰프’도 하반기 PC·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부문 대외 매출 확대에 나선다. 텐센트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AI 기반 기업간거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올해 과제는 연결 실적 회복이다. 별도 기준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관계기업 평가손실과 매출 감소가 연결 실적을 압박했다. 하반기 신작 출시가 예정대로 이어지고 PC·콘솔 라인업이 성과를 낼 경우 실적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로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플랫폼 자회사의 기술 사업을 키워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3 17:28:20
카카오, 'AI 루키 캠프' 2기 모집…비수도권 AI 교육 격차 해소 나서
[경제일보] 카카오가 비수도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 AI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AI 교육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수도권 중심 교육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미래 기술 인재 확보 경쟁에도 선제 대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카카오는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AI 인재 양성을 위한 ESG 프로그램 '카카오 AI 루키 캠프'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AI 루키 캠프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비수도권 청소년들이 AI 기술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코딩 교육을 넘어 실제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진행된 1기 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반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고 현직 개발자 멘토링과 발표 과정 등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 확산으로 청소년 대상 AI·소프트웨어 교육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다만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 환경 격차가 여전히 큰 상황에서 비수도권 학생들은 실습과 멘토링, 최신 기술 경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카카오는 지역 교육 불균형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기반 AI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국내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재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청소년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번 2기 캠프는 오는 8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운영되며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기초 프로그래밍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관심을 가진 비수도권 학생이다. 기존 중학생 중심에서 올해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고 모집 권역도 경북·충청·제주·강원과 경남·전남·전북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피지컬 컴퓨팅과 백엔드 서버 구축, AI 웹 개발 등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문제 해결형 솔루션을 기획하고 구현하는 과정도 포함되는 등 단순 이론 교육보다 현업형 프로젝트 경험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캠프 시작 전 사전 학습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된다. 교육 영상을 기반으로 기본 역량을 사전에 학습하도록 해 참가자들의 실전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숙박과 식사, 교육비 등 캠프 운영 비용은 전액 카카오가 지원한다. 오는 23일에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선발 과정과 활동 내용, 1기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카오가 추진 중인 지역 AI 생태계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카카오는 최근 전국 주요 과학기술원과 협력해 AI 연구·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카카오 AI 돛'을 출범하는 등 지역 기반 AI 교육과 연구 협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AI 산업 경쟁은 향후 기술 개발뿐 아니라 인재 확보 경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방 AI 인재 유출과 교육 불균형 문제가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지역 기반 AI 교육 투자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카카오도 지역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은희 카카오 기술인재양성 리더는 "'카카오 AI 루키 캠프'는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인재를 발굴하는 카카오의 ESG 철학이 담긴 프로그램"이라며 "AI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생애 전환적 성장'을 경험할 비수도권 청소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6-05-12 11:11:51
카카오, '에이전틱 AI' 실전 인재 키운다… 거점 국립대와 '지역 AI 생태계' 뿌리 내린다
[경제일보]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카카오테크 캠퍼스’ 4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4기는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5개 거점 국립대학교를 중심으로 총 15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서비스 개발을 핵심 커리큘럼으로 내세운 점이 눈에 띈다. 이는 AI 기술 발전으로 개발자의 역할이 ‘단순 구현자’에서 ‘AI 에이전트 설계자’로 급격히 변모하는 산업계의 흐름을 반영한 파격적인 행보다. 그동안 국내 IT 업계는 개발자 구인난을 겪으면서도 모든 인프라가 판교와 강남 등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는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기회 박탈과 수도권 인구 과밀화라는 악순환을 낳았다. 카카오가 거점 국립대와 연계한 카카오테크 캠퍼스를 운영하는 배경에는 이러한 ‘지역 불균형’을 기술로 해소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은 그 성과를 방증한다. 지난 3년간 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들 다수가 카카오를 비롯한 주요 IT 기업에 안착하며 ‘지역 인재=지방 근무’라는 공식을 깨고 전국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4기는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카카오의 기업 문화를 지역 대학생들에게 이식하여 지역 내에서 스스로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AI 리더’를 양성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번 4기 커리큘럼의 핵심은 ‘에이전틱 AI(Agentic AI)’다. 에이전틱 AI는 생성형 AI가 정보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사용하며 실행까지 완료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현업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에이전트 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어하는 역량은 가장 최상위 난이도로 꼽힌다. 카카오는 기존의 프론트엔드·백엔드 트랙을 통합하고 이를 AI 설계 및 활용 능력과 결합했다. 이는 신입 개발자들에게 ‘AI를 도구로 다루는 능력’을 넘어 ‘AI 에이전트를 시스템에 통합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이 AI 에이전트 주도권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카카오는 이러한 현장 기술을 대학 현장에 직접 이식하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는 이번 캠퍼스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향후 4대 과학기술원과 추진하는 ‘카카오 AI 돛’ 프로젝트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생 단계에서는 ‘카카오테크 캠퍼스’를 통해 실무 역량을 쌓고 대학원 수준에서는 ‘카카오 AI 돛’을 통해 딥테크 창업으로 나아가는 ‘AI 인재 육성 사다리’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선순환 모델은 향후 비수도권 지역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과거의 기업들이 단순히 지방 지사를 설치하는 데 그쳤다면 카카오는 ‘교육-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소프트웨어 생태계 자체를 지역에 옮겨 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카카오의 행보가 단순한 사회공헌(CSR)을 넘어 ‘잠재적 인재 풀(Pool) 확보’라는 기업의 생존 전략과 맞물려 있다고 분석한다. 5개 거점 국립대의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을 미리 카카오의 개발 방식과 AI 에이전트 철학으로 무장시킨다면 추후 별도의 재교육 비용 없이 즉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막대한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서은희 카카오 기술인재양성 리더는 “기술 인재 양성은 카카오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지역 인재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AI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카카오테크 캠퍼스’를 거쳐 간 수천 명의 인재들이 지역 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수도권 중심의 개발자 문화를 넘어 전국적인 ‘기술 분권화’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서비스 구현의 고통과 희열을 경험하는 이번 4기 캠퍼스는 기술로 세상을 연결하겠다는 카카오의 비전이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모범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
2026-04-01 11:56:1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3 승부처 경남] 김경수 '탈환' vs 박완수 '수성'…전현직 도지사 초박빙
2
왕숙2지구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왕숙아테라 미리 가보니
3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사망 사고…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4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5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
6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논란 사과…"국민께 상처, 변명 않겠다"
7
[삼성, 지금부터 시작이다④] 초격차 삼성, 노사관계도 초격차가 필요하다
8
[경제일보] 국회포럼 2026, 삼성 반도체 초과이익 활용 공방…"미래 투자·사회 환류 함께 가야"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코스피 8000시대…이제 다음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