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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J2H와 MASH 치료제 공동개발 추진 外
[경제일보] SK케미칼이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 ‘J2H-1702’의 국내외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지난 3월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개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기술·사업성 실사를 거쳐 J2H-1702의 공동 개발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J2H-1702는 경구용 11β-HSD1 저해제로, 코르티솔 대사를 조절해 지방 축적과 염증, 섬유화 진행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는다.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은 임상 2a를 통해 간지방 감소와 항섬유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초기 결과를 확보했다. 양사는 향후 국내외 임상과 개발 전략을 구체화하고 단계별 상업화 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재선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대표는 “J2H-1702가 SK케미칼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현선 SK케미칼 사업대표는 “MASH는 신약 개발에서 주목받는 분야로, J2H-1702의 과학적 근거와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협력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웰니스 시장 공략…파이테라 론칭 동아제약이 슈퍼푸드 기반 웰니스 브랜드 ‘파이테라(PHYTERA)’를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파이테라’는 식물을 의미하는 ‘Phy’와 치유를 뜻하는 ‘Therapy’를 결합한 브랜드로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편한 건강 관리 솔루션을 지향한다. 자연 유래 원물을 활용해 슈퍼푸드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일상에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곰보배추삼백초 시럽’, ‘빌베리’, ‘커큐민’, ‘커큐민 망고맛’ 등 4종이다. ‘곰보배추삼백초 시럽’은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고농축 액상 제품으로 인공첨가물을 배제했다. ‘빌베리’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베리 복합 분말 제품으로 쿨멜팅 공법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커큐민’ 제품군은 리포좀 공법을 적용한 수용성 커큐민을 함유하고 흑후추추출물을 더해 체내 흡수율을 고려했다. 기본형과 망고맛 두 가지로 출시해 선택 폭을 넓혔다.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파이테라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슈퍼푸드 브랜드”라며 “다양한 건강 고민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협력…한양대병원, 스마트병원 가속 한양대학교병원이 대웅제약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일반 병상 전체에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한양대학교병원은 특수 병상을 제외한 전 병상에서 환자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병원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15곳이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씽크는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병원 정보 시스템(HIS)에 자동 연동돼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 병원 측은 중환자실뿐 아니라 일반 병실에도 중증 환자가 증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병상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령화와 중증·응급 중심 의료체계 재편 속에서 환자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환자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AI 기반 예측 의료 환경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형중 한양대학교 병원장은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첨단 기술 도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 의료 효율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6-29 1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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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카드 혜택…장보기·외식·나들이 부담 낮춘다
※ 보험은 가입했는데 뭐가 보장되는지 모르고, 카드는 놓치는 혜택과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캐치 보카(보험·카드)'는 보험과 카드의 숨은 혜택, 이슈에 맞춰 눈여겨볼 상품들을 짚어봅니다. 놓치기 쉬운 보장과 혜택, 꼼꼼히 살펴 전달하겠습니다. <편집자주> [경제일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드사들이 장보기와 외식,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혜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주요 혜택은 고물가로 체감 소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농축산물 할인부터 외식 지원금, 테마파크·여행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NH농협카드는 오는 2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인 NH싱씽몰을 통해 '농심! 효심! 동심!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제철 과일과 햇배추 등 주요 농산물, 한우·계란·우유 등 축산물, 생필품과 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KB국민카드는 가족 외식 부담을 덜어주는 '외식 지원금'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7일까지 KB Pay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고 PUSH 알림과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 쿠폰과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당첨 기회를 추가로 준다. 하나카드는 '행복한 5월, 행복한 하나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물 준비와 나들이가 늘어나는 5월 소비 흐름에 맞춰 대형마트·편의점·온라인 쇼핑몰·홈쇼핑 결제 할인과 테마파크 이용권 할인 등을 제공한다. 하동, 제천, 경주 등 소도시 여행지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머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혜택도 운영된다. 일본 편의점, 중국 알리페이, 전 세계 스타벅스 결제 시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는 트래블 미션과 해외 이용금액에 따라 하나머니와 공항라운지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ChatGPT·Claude·Perplexity 등 인공지능(AI)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하나머니 혜택도 포함됐다. 업계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5월을 맞아 다양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가정의 달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맞춘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5-0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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