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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험금 지급 상세내역 알림 서비스 도입 外
[경제일보] 교보생명, 보험금 지급 상세내역 알림 서비스 도입 교보생명이 보험금 지급 시 고객에게 발송하는 알림톡을 통해 보험금 지급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보험금 지급 결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보생명이 지난 3월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최근 1년 내 보험금을 청구한 고객의 24.7%가 보험금 지급 상세 내역 안내가 가장 필요한 서비스로 꼽혔다. 기존에는 지급 보험금 총액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져 세부 내역 확인을 위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고객센터에 별도로 문의해야 했다. 새 서비스는 지급된 보험금뿐 아니라 보상 제외 항목까지 함께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수술비·입원비·진단비 등 보장 항목별 지급 금액은 물론 외래·처방조제·도수치료 등 치료 유형별 내역도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실손보험의 경우 보장 항목과 본인부담금, 보상 제외 사유 등이 복잡한 만큼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급 과정에 대한 신뢰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이번 서비스가 고객중심 경영철학인 '완전보장' 실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이 보험금 지급 과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약속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암 진단보험금과 사망보험금 수령 고객에게 제공하던 맞춤형 안내 메시지를 뇌·심혈관질환 진단보험금 수령 고객까지 확대했다. 고객은 질환별 상황에 맞는 안내와 건강관리 콘텐츠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금 지급은 보험회사가 고객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며 "고객이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과정에서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재단, 도봉구 쌍문초에 '학교 숲 3호' 조성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파트너 기관 트리플래닛과 서울 도봉구 쌍문초등학교에 '학교 숲 3호'를 조성하고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교 숲은 학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약 112평 규모로 조성됐다. 총 30종 1000개의 나무와 식물이 식재됐으며 이 가운데 국가보호종은 13종 426개다. 재단의 학교 숲 만들기 사업은 지난 2024년 희귀식물 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자연 체험 구조물과 친환경 빗물 저장 시설 등을 도입하며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 빗물 저장 시설인 '물확'과 야생 숲 환경을 재현한 자연석을 추가 설치했다. 학생들은 식물과 곤충, 새가 어우러지는 생태계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재단은 학생들이 직접 숲을 가꾸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자발적으로 신청한 학생 7명이 '메트라이프 가드너스'로 참여해 물주기와 생물 관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리플래닛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협력해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으며 메트라이프 학교 숲을 실습 대상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학교 숲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배움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6:33:39
금감원, 변액보험 미스터리 쇼핑 점검 실시…신한라이프·KB라이프파트너스 판매절차 '미흡'
[경제일보] 신한라이프·KB라이프파트너스가 최근 변액보험 판매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한 '미스터리 쇼핑'에서 미흡 점수를 받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변액보험 미스터리 쇼핑을 진행했다. 지난해 변액보험 초회보험료가 2조8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2% 늘어나면서 실적 경쟁 과열, 불완전 판매 가능성 등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다. 미스터리 쇼핑은 외부 용역 기관 조사원이 직접 설계사와 변액보험 가입 상담 절차를 진행해 적합성 원칙·설명 의무 등을 평가한다. 평가 대상은 생명보험사 및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9개사로 삼성생명·미래에셋금융서비스·KDB생명·메트라이프·KB라이프파트너스·신한라이프·하나생명·교보생명·ABL생명 등이 선정됐다. 미스터리 쇼핑 실시 결과 전체 점수는 '양호'로 평가됐다. 이는 직전 점검인 지난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회사별로는 신한라이프·KB라이프파트너스가 미흡 등급을 받았다. 타사의 경우 삼성·하나·ABL·교보·KDB생명이 우수를 받았으며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양호, 메트라이프는 보통 등급으로 결정됐다. 평가부문별로는 △적합성 원칙 △설명 의무 △고지·안내 △감점 부문이 우수 및 양호 등급을 받았다. 다만 변액보험 자산운용 방식, 위법계약 해지권 안내 등의 사안은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최근 증시 상승으로 판매 경쟁이 과열되거나 불건전 영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미스터리쇼핑 결과가 '미흡'으로 평가된 보험사에 대해서는 개선 계획을 수립토록 지도하고 이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판매규모 상위 보험사에 대해서는 면담을 통해 판매 절차 강화를 당부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08:40:42
미래에셋생명·메트라이프 등 생보사 변액보험 판매 확대…중동 분쟁 환경 변수 주목
[경제일보] 미래에셋생명·메트라이프 등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변액보험 초회보험료가 40% 이상 확대됐다.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빠르게 성장하며 투자 성격을 지닌 변액보험 상품에도 관심이 몰린 영향이다. 다만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해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변액보험 판매 환경도 타격을 받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2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22개 생보사의 변액보험 누적 초회보험료는 2조6437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073억원) 대비 4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수입보험료는 11조57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2780억원)보다 2.6% 늘었다. 보험사별 초회보험료는 미래에셋생명·KB라이프·메트라이프·하나생명이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업계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지난해 11월 말 변액보험 누적 초회보험료는 1조69억원으로 전년 동기(5342억원) 대비 88.4% 급증했다. 업계 점유율은 전체 초회보험료의 38%로 전년 동기(30%) 대비 8%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메트라이프의 변액보험 누적 초회보험료는 전년 동기(3393억원)보다 44.4% 늘어난 4899억원으로 업계 2위를 기록했다. 다만 점유율은 18.5%로 전년 동기(18.8%)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하나생명·BNP파리바카디프생명도 변액보험 판매 증가세가 뚜렷했다. 하나생명의 지난해 11월 변액보험 누적 초회보험료는 3390억원으로 전년 동기(2104억원) 대비 61.1% 늘었으며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1335억원으로 전년 동기(556억원) 대비 140.1% 급증했다. 반면 KB라이프는 지난 2024년 미래에셋생명과 비슷한 초회보험료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보험료 수입이 감소했다. KB라이프의 지난해 11월 변액보험 누적 초회보험료는 4518억원으로 전년 동기(5228억원) 대비 13.6% 줄었다. 삼성·신한라이프 등 대형사는 점유율 상위권 보험사 대비 규모는 작으나 전년 대비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삼성생명의 지난해 11월 변액보험 누적 초회보험료는 470억원으로 전년 동기(137억원)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신한라이프의 초회보험료도 413억원으로 전년 동기(232억원)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변액보험 판매 확대는 주식 시장 호황 및 높아진 고수익률 상품 수요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6월 말 3000선에서 꾸준히 상승해 지난 18일 종가 기준 5925.03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변액보험 펀드 수익률도 함께 상승한 가운데 고객 수요 트렌드도 원금 보장형보다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변액보험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펀드 등에 투자해 운용 실적에 따라 보험금·환급금이 변동되는 상품이다. 수익률이 높다면 보험금 수령 시 납입 보험료보다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년 이상 계약 유지 시 월납입 150만원(5년 이상 납입)·일시납 1억원 이하 조건을 충족하면 보험 차익에 대한 소득세가 면제된다. 다만 운용 실적이 부진하거나 조기 해지 시 원금 손실도 발생할 수 있다. 변액보험은 납입 보험료 전액이 아닌 사업비를 차감한 일부 금액만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계약 기간을 오래 유지해야 수익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조다.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해 금융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주식 시장도 단기간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변액보험 펀드 수익률 변동성도 확대되면서 고객의 투자 전략 난이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업계는 보험사에서 운용 전략을 설정해주는 일임형 펀드를 운영하고 있어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수익률 성과, 시장 호황으로 변액보험 수요가 늘어났고 앞으로도 꾸준히 우상향할 확률이 크다"며 "최근 중동 상황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졌으나 일임형 펀드 등의 상품을 활용하면 리스크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0 06:07:00
카카오페이손보, 연간 최대 4000만원 보장 펫보험 출시 外
[경제일보] 카카오페이손보, 연간 최대 4000만원 보장 펫보험 출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수술 당일 의료비를 최대 500만원, 연간 의료비를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하는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20년 만기 구조로 설계됐다. 보장 한도는 보호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술 당일 의료비 최대 500만원, 연간 의료비 최대 4000만원까지 확대했다. 상품은 세 가지 플랜으로 구성됐다. 수술당일형은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수술입원형은 입원 치료비를 포함해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수술입통원형은 입원과 통원 치료를 포함해 연간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세 플랜 모두 수술 당일 의료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하며 반려견 배상책임 보장과 반려동물 사망 위로금 특약을 공통으로 포함한다. 또한 반려동물 실종 시 위치 기반 알림을 제공하는 '같이찾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보호자가 정보를 등록하면 주변 사용자에게 알림이 전달돼 발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비용 때문에 가족 같은 반려동물의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진심에서 이번 상품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초중학생, 성인까지 라이프 단계에 맞춘 보험에 이어 반려동물을 위한 펫보험까지 선보이며 사용자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안전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설계사 1인당 자원봉사 시간 업계 1위 메트라이프생명이 자사 임직원 1인당 자원봉사 시간이 생명보험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의 1인당 평균 자원봉사 시간은 10.73시간으로 국내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설계사 조직도 1인당 평균 4.16시간의 봉사 시간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설계사의 자원봉사 참여율은 54.54%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된 설계사 총 봉사 시간은 1만5188.5시간이며 임직원 봉사 시간을 포함하면 총 2만2000시간 수준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원봉사 문화를 고객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메트라이프 원' 내 '위드 유 볼런티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봉사 분야와 지역, 일정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밀알복지재단과 한국해비타트 등 13개 기관과 연계한 봉사 프로그램 신청도 가능하다.
2026-03-18 16: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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