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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AI 기반 '신기술평가시스템' 가동…혁신기업 발굴 강화 外
IBK기업은행, AI 기반 '신기술평가시스템' 가동…혁신기업 발굴 강화 [경제일보] IBK기업은행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기업 평가 체계를 도입하며 혁신기업 지원에 속도를 낸다. 기업은행은 '신(新)기술평가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재무제표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기술력, 고용, 연구개발(R&D) 투자 등 다양한 비재무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계량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당장 실적은 부족하더라도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외부정보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특허, 연구성과 등 기업의 기술경영 정보를 자동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 지원과 컨설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해당 시스템을 기술금융 심사뿐 아니라 IBK벤처대출,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기업 선발 등에도 적용해 혁신금융 전반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우수 기술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AI 기반 평가를 통해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치매 단계별 금융 솔루션 강화…"자산 보호부터 상속 설계까지" 하나은행이 고령화 심화에 따른 치매 리스크 대응을 위해 단계별 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시니어 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치매 예방부터 자산 보호, 사후 설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해 '치매머니' 문제 등 사회적 금융 리스크 대응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하나은행은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을지로·선릉역·서초동·영등포)에서 '치매안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유언대용신탁 상품을 리뉴얼한 '내맘대로 신탁'을 통해 치매안심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치매안심 아카데미'는 △치매 정보 제공 및 예방 중심의 '돌봄' △정서 안정과 취미 활동 지원 '위안' △자산 보호 및 이전 설계 '지킴'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고객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금융 거래상의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상품 측면에서는 기존 '100세 신탁'을 '내맘대로 신탁'으로 개편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해당 상품은 치매 등으로 판단 능력이 저하되는 상황을 대비해 자산 운용·인출·이전까지 한 번에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기·분할·수시 인출이 가능하며, 유고 시 자산 이전이나 기부까지 고객 의사에 따라 설계할 수 있어 맞춤형 자산관리 기능이 강화됐다. 하나은행은 앞서 금융권 최초로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하고,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협력해 시니어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과 상품 개편은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 인구 증가에 따라 금융 지원 역시 단편적 대응을 넘어 전 생애주기 관점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예방 단계부터 발병 이후까지 체계적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하나더넥스트'를 통해 은퇴 설계,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시니어 대상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참여 및 상담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글로벌 UX 경쟁력 입증 우리은행이 모바일 금융 플랫폼 '우리WON뱅킹'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앱·소프트웨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혁신성과 기능성,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은 우리WON뱅킹이 단순 금융 앱을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우리WON뱅킹은 데이터 기반 개인화 경험과 플랫폼 확장성, 체계적인 디자인 시스템 구축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만기 등 주요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UX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산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 패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점도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힌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 구현이 한층 고도화됐다는 평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사용자 중심 UX 철학과 서비스 혁신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을 더 강화하며, 데이터·AI 기반 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6-03-23 1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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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이달 22일 새벽 전산 점검…7시간 금융거래 전면 중단
[경제일보]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금융 서비스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전산시스템 정기 점검에 나서면서 오는 22일 새벽 약 7시간 동안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달 22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 전산시스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시스템 구성 변경과 전산 장비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연례 작업으로, 금융 인프라 전반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카카오뱅크 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서비스 이용은 물론, 계좌 조회 및 이체, 체크카드 국내·해외 결제,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등 대부분의 금융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또한 입출금 및 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타 금융기관을 통한 거래,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 인증 서비스, 고객센터 상담 업무 등도 모두 이용이 제한된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 유지보수를 넘어 시스템 처리 역량을 확대하고 다양한 거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최근 금융권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는 가운데, 인프라 안정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는 점검 이후에도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예기치 못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점검 종료 시점은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인프라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며 "심야 시간에 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히 점검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권에서는 디지털 금융 환경이 고도화될수록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에 대한 투자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주요 은행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클라우드 전환, 데이터 처리 역량 확대 등 인프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카오뱅크 역시 이번 점검을 계기로 서비스 품질 개선과 함께 고객 신뢰 확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인터넷은행의 경우 시스템 장애가 곧 전면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인프라 투자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정기 점검은 단기적인 불편보다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말했다.
2026-03-17 1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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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우리은행, AI 전환 가속…금융서비스·보안 혁신 동시에
[경제일보] 국내 은행권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본격화하며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도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는 물론 내부통제와 금융사기 예방 등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하며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다만 금융당국은 신기술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령 위반이나 운영 리스크에 대한 관리 필요성도 함께 강조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최근 AI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 혁신과 업무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출, 자산관리, 계좌이체 등 고객 서비스 영역뿐 아니라 내부통제와 금융사기 예방 등 리스크 관리 분야까지 AI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은 최근 AI 기반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직접 은행을 방문하거나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신용 상태 개선 여부를 자동으로 분석해 금리 인하 신청을 대신 진행하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신용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금리 인하를 신청하는 방식이다. 국민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분야에서도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와 협업해 AI 기반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통신사와 은행 시스템을 연동해 사기 의심 정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가 감지되면 관련 정보가 즉시 은행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전달돼 계좌 지급정지 등 선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역시 전사적 AI 전환 전략을 추진하며 금융권 AX 경쟁에 뛰어들었다. 우리은행은 최근 금융권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레벨 AI 에이전트 기반 AX 프로젝트에 착수해 은행 업무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업여신, 자산관리, 고객상담, 내부통제 등 주요 업무 영역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고 의사결정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영업점 CCTV 영상을 중앙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고액 인출이나 계좌이체 등 주요 거래에서 이상 징후를 탐지해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영업점 점검 부담을 줄이면서도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의 이 같은 AX 전환 흐름은 금융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대출 심사, 리스크 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교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다만 금융당국은 AI 활용 확대에 따른 새로운 리스크에도 주목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상품 판매 과정 전반에 대한 소비자 보호 체계 점검과 함께 AI 및 빅데이터 활용 확대에 따른 규제 리스크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특히 은행권 금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내부통제 강화와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 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은행권 금융사고 발생 건수는 2023년 61건에서 2024년 128건, 2025년 184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금융권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하면 금융서비스 혁신과 효율성 개선이 가능하지만 데이터 보호, 모델 편향성, 내부통제 등 새로운 리스크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며 "기술 도입과 규제 준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AX 전환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6 14: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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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카드와 손잡고 개인신용카드 5종 출시 外
우리은행, 삼성카드와 손잡고 개인신용카드 5종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은행은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춘 카드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카드와 제휴한 개인신용카드 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카드 5종은 △기본 할인형 △쇼핑 △의료 △여행 △주유 등으로 혜택을 나눠 고객이 본인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 SAVE 삼성카드'는 전월 이용금액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기본 0.7%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 카드다. 추가로 쿠팡와우 및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50% 할인과 영화 3000원 할인 혜택도 담았다. 'WAVE'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0.5~1% 포인트가 적립되며, 온라인쇼핑몰·홈쇼핑·의료 관련 결제 시 추가 0.5%~1% 포인트가 적립된다. 추가로 커피전문점 20%, 영화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IVE'는 의료·보험 등 생활 필수 지출 영역에 초점을 맞춘 카드다. 의료·헬스 20% 할인과 보험·통신 등 고정 지출 항목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WIDE'는 여행·여가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카드다. 국내외 가맹점 최대 2% 포인트 적립과 디지털콘텐츠·멤버십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RIVE'는 주유 할인 중심의 운전자 특화 카드다. 주유 시 리터당 60~15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편의점·커피전문점 10% 할인과 해외 가맹점 1.5% 할인 혜택도 함께 담았다. 카드는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제휴카드별 연회비, 전월 이용실적, 혜택 대상 업종과 혜택 제공 횟수 등 세부적인 내용은 우리은행 앱과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AI 초대장' 출시…"한 문장으로 모임 준비 끝" 카카오뱅크가 AI(인공지능)로 '모임통장'을 또 한 번 혁신한다. 모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참석 여부와 회비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AI 초대장'으로 한층 더 간편한 모임 경험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AI 초대장'은 '모임통장'을 보유한 모임주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모임 정보를 한 문장으로 입력하면 AI가 날짜, 시간, 장소는 물론 모임명, 소개글, 이미지까지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이번 주 일요일 12시 강남에서 홍길동 생일파티를 할거야"라고 입력하면 AI가 맥락을 분석해 모임명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 소개글로 '홍길동의 생일을 다 함께 축하해요'라는 문구를 자동 완성한다. '2026년 3월 1일', '오후 12시', '강남'과 같은 정보가 각각 날짜, 시간, 장소로 반영되며, 모든 항목은 모임주가 자유롭게 수정 가능하다. 모임의 성격에 어울리는 이미지도 함께 추천해준다. 카카오의 자체 개발 이미지 생성 모델인 '카나나 콜라주(Kanana-kollage)' 기반으로 생성된 이미지가 자동 반영되며, 추천 이미지까지 추가 제공돼 모임주가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초대장은 모임통장 참여자에게 앱 알림으로 전달되며, 모임원은 참석 여부를 바로 응답하고 회비도 즉시 이체할 수 있다. 모임주는 응답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AI초대장' 출시에 맞춰 모임 지원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AI 초대장'을 이용한 모임을 대상으로 10개 모임에 50만원, 100개 모임에 10만원, 1,000개 모임에 커피 쿠폰 4장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NH농협은행, 토지·농지 전문 서비스 '내일의 땅' 개편…골드바 이벤트 NH농협은행은 토지·농지 전문 부동산 서비스인 '내일의 땅' 개편을 기념해 오는 3월 15일까지 '땅보고 행운의 2026명 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내일의 땅'은 부동산 중 토지와 농지를 전문으로 매물 조회, 실거래가 조회, 농지적합성, 재배가능 작물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고객의 보유 토지와 관심조건에 따라 맞춤형 토지정보를 제공하고, 농업 정책자금 등 금융상품을 안내한다. 또한, 마이데이터 기준 금융자산 1억원 이상이거나 보유토지 10억원 이상인 고객은 농협은행의 부동산전문위원과 토지 자문상담도 신청할 수 있다.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서비스 가입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26명에 △골드바(2명) △올리브영 3만원권(24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2000명)를 증정한다. 기존에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2026-02-23 1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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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알아서 척척"…국민·신한·농협, 타사 대출까지 자동 대행
※ '금은보화'는 '금융'과 '은행',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화'의 머리말을 합성한 것으로, 한 주간 주요 금융·은행권의 따끈따끈한 이슈, 혹은 이제 막 시장에 나온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주말을 맞아 알뜰 생활 정보 챙겨 보세요!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시중은행들이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타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관리해 주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NH농협은행은 최근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타 금융회사 대출에 대해서도 금리인하요구를 대신 신청해 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대출의 금리 인하 가능 여부를 한 번에 점검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신청까지 진행해 주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금융소비자가 각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개별적으로 금리인하요구를 신청해야 했지만, 이번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고객이 보유한 대출 정보를 통합 조회한 뒤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자동으로 분석한다. 금리 인하 요건이 충족될 경우 은행이 고객을 대신해 해당 금융사에 금리인하요구를 신청하는 구조다. 특히 이 서비스는 단발성 신청에 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인하요구가 수용되지 않더라도 이후 고객의 소득 증가, 재직 상태 변화, 신용점수 개선 등 정보를 은행이 정기적으로 점검해 재신청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승진이나 이직, 연소득 상승, 부채 감소 등으로 신용도가 개선된 경우 이를 반영해 다시 한번 금리 인하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자동 신청까지 이어진다. 소비자가 일일이 신용상태 변화를 인지하고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금리인하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도 단순 거절 통보에 그치지 않는다. 은행은 거절 사유를 안내하고,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제시한다. 예컨대 신용점수 추가 개선 필요, 부채비율 관리, 소득 증빙 보완 등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안내해 실질적인 금융 컨설팅 기능까지 강화했다. 먼저 국민은행 고객은 KB스타뱅킹 대출 메뉴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본인의 대출 정보를 마이데이터로 연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 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하며, 신청 고객에 대해 국민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신용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신한은행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 자산관리 화면에서 금리인하요구권 메뉴 또는 관련 배너를 통해 접속 후, 마이데이터 자산연결로 본인 대출계좌를 연동해 금리인하요구 신청 계좌를 선택하면 된다. 농협은행은 오는 23일 대출 보유 고객을 대신해 AI에이전트가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행사하는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를 내놓는다. NH마이데이터 이용 고객이 NH올원뱅크 또는 NH스마트뱅킹에서 최초 1회 대리 신청 동의를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별도 신청 없이도 AI에이전트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경우 각 금융기관의 대출 계좌에 대한 금리인하요구를 자동으로 신청한다. 업권에서는 이번 서비스가 고금리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금융소비자의 이자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능동형 금융관리 서비스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고객이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대출을 일괄적으로 관리하면서 금리 인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소비자 중심 금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22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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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 外
KB국민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타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대출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KB스타뱅킹을 통해 한 번만 신청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에 대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신청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고객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KB스타뱅킹 대출 메뉴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본인의 대출 정보를 마이데이터로 연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 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하며, 신청 고객에 대해 국민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신용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기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와 달리 단순히 신청 결과를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금리 인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우에는 거절 사유를 분석해 안내하고,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제시한다. 이후 신용 상태가 개선될 경우 다시 자동으로 재신청을 진행해 고객이 놓치기 쉬운 금리 인하 기회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하나은행,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완료 하나은행은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프로젝트 FIRST'를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 운영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젝트 FIRST'는 모바일·기업뱅킹·상품·마케팅 등 업무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개선 사업으로, '다시 하나답게! 손님 속으로!'라는 방향성을 갖고 △손님 경험 강화 △디지털 플랫폼 혁신 △기반 인프라 고도화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손님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채널과 업무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해 손님 중심 금융 서비스 제공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 FIRST' 구축으로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이날 새롭게 출시한다. 새로운 '하나원큐'는 통합 자산관리 중심의 화면 구조를 적용하고 주요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용 동선을 간소화해 손님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했다. 이를 통해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훨씬 더 직관적이고 일관된 디지털 금융을 경험할 수 있게 됐으며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손님을 위한 '기업뱅킹 채널'은 20일 야간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업 손님 맞춤형 화면 구성과 편리한 내부 결재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강화된 내부통제 기능을 적용해 기업 손님의 디지털 금융 채널 이용 경험을 강화하고 업무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 FIRST' 구축을 통해 상품처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디지털 기반의 상품개발·운영체계도 정비했다. 손님 특성과 거래 이력을 반영한 상품 추천 기능을 구현하고, 상품 가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플랫폼 운영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기반 인프라도 고도화함으로써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한은행, 방카슈랑스 모바일 가입 고객 이벤트 진행 신한은행은 오는 4월 17일까지 방카슈랑스 상품을 '신한 SOL뱅크'에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목표완주! 새해 돈 모으기 결심했다면, 황금빛 인생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방카슈랑스는 은행이 보험사의 상품을 위탁 판매하는 금융 서비스로, 고객은 은행에서 다양한 보험상품을 비교·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에서 보험상품 검색부터 가입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를 통해 저축성 또는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월 보험료 10만원 납입 또는 일시납 보험료 100만원 이상을 납입한 고객을 대상 중 300명을 추첨해 'BBQ 황금올리브치킨 + 콜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경품은 5월 20일까지 가입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지급된다.
2026-02-19 14: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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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 外
신한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은 마이데이터로 연결한 타 금융사 대출을 포함해 한 번에 금리인하요구 신청이 가능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4일부터 '신한 SOL뱅크'에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요구를 개별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고객이 한 번만 신청하면 은행이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신한은행은 제도 취지에 맞춰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AI(인공지능)·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한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 자산관리 화면에서 '금리인하요구권' 메뉴 또는 관련 배너를 통해 접속 후, 마이데이터 자산연결로 본인 대출계좌를 연동해 금리인하요구 신청 계좌를 선택하면 된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신청은 고객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금리인하요구 결과가 수용되지 않더라도 종료되지 않는다. 이후 소득 증가, 신용도 개선 등의 정보를 은행이 정기적으로 점검해 금리인하요구를 다시 진행함으로써 고객이 금리 인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또한 금리인하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사유와 함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제시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NH농협은행, 새희망홀씨대출에 'NH포용금융 우대금리' 신설 NH농협은행은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포용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새희망홀씨 대출 상품에 'NH포용금융 우대금리'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NH포용금융 우대금리는 별도의 요건 없이 대면 신청 시 0.3%p, 비대면 신청 시 0.5%p를 우대해 고객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25년 새희망홀씨 대출 목표치인 5500억원이 넘는 5674억원을 실행했고,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 달성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포용금융 지원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추진 강화를 위해 새희망홀씨대출을 직원 성과지표에 반영하고, 추진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남은행,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BNK경남은행은 '2026년 상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창원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허종구 경남은행 부행장과 장금용 창원시 시장권한대행,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생산적·포용 금융의 일환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에 8억원을 출연하고 대출 절차 완화, 보증대출 실행, 우대금리 적용 그리고 이차보전금 지급 대상자 결정 통보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창원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15억원을 출연하고 협약에 의한 대출에 대해 1년간 2.5%p의 이자를 보전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에 대한 신용보증지원 및 보증비율(90%) 우대 적용을 하고 자금 배정 및 신용보증 업무처리, 전담인력 배치 등 협력기반을 마련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남은행과 창원시 등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총 30억원을 출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360억원을 창원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로 상환방식은 일시상환방식(최초 1년 취급 후 1년 단위로 기한연장) 또는 분할상환방식(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나뉜다. 허종구 부행장은 "경남은행은 창원시와 경남신용보증재단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보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협약에 의한 자금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창원시를 비롯해 밀양시, 김해시, 양산시, 울주군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총 768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6-02-04 1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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