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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SOL: 인챈트' 정식 출시…8시간 만에 신규 월드 추가
[경제일보] 넷마블이 신작 MMORPG 'SOL: 인챈트'를 정식 출시하며 여름 MMORPG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출시 직후 이용자 유입이 몰리면서 첫 신규 월드를 추가 오픈하는 등 초기 흥행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8일 넷마블은 신작 MMORPG 'SOL: 인챈트'를 이날 낮 12시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SOL: 인챈트'는 '리니지M' 개발진 출신 인력들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작품이다. '신(神)'을 핵심 콘셉트로 내세운 MMORPG로, 이용자가 신의 권능을 활용하는 '신권' 시스템을 차별화 요소로 앞세웠다. 개발진은 '전지적 MMORPG'를 모토로 성장 경쟁과 경제 시스템,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결합한 정통 MMORPG 경험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는 당초 예정보다 약 두 달가량 연기된 이후 이뤄진 결과다. 넷마블은 지난 4월 출시를 계획했지만 게임 완성도 개선을 이유로 일정을 연기하고 경제 시스템과 이용자 편의 기능, 최적화 작업 등을 보강해 왔다. 특히 게임 내 핵심 경쟁 요소인 경제 구조를 대대적으로 손질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기존 3개 재화 체계를 2개 재화 체계로 단순화해 재화 가치 안정성과 거래 효율성을 높였으며, UI·UX 개선과 발열·그래픽 최적화 작업도 추가로 진행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총 6개 월드, 30개 서버를 개방했다. 일반 이용자가 플레이하는 '일반 월드'와 스트리머 활동을 위한 '스트리머 월드'를 구분해 운영하며 이용자 특성에 맞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출시 직후 이용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신규 월드도 빠르게 추가된다. 넷마블은 이날 오후 8시 첫 신규 월드 '레지나'를 오픈할 계획이다. 정식 출시 이후 약 8시간 만에 추가되는 첫 신규 월드로, 총 5개 서버 규모로 운영된다. 넷마블은 초기 접속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보스 몬스터의 보상 드롭률을 3배 상향하고, 각 서버에서 최초로 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영웅 등급 장비인 '발타로스의 반지'를 지급한다. 사전 마케팅도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지난 3월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했으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서버 구분 없이 단 하나만 존재하는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해 MMORPG 이용자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했다. 원격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를 통해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식 커뮤니티 소식과 게임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2026-06-18 17:46:51
넷마블, 상반기 야심작 '솔: 인챈트' 사전등록 개시…'리니지M' 주역들이 만든다
[경제일보]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사전등록을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신작은 국내 MMORPG의 신화로 불리는 '리니지M' 핵심 개발진이 뭉친 알트나인이 제작을 맡아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넷마블은 이날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해 사전등록 창구를 열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파격적인 보상이다. 공식 사이트에서 전화번호로 등록한 이용자에게는 MMORPG 유저들이 가장 탐내는 '1글자 레어 캐릭터명 응모권'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주신의 보호 물약'과 앱 마켓 등록 시 주어지는 '무한의 체력 회복제' 등 초반 육성에 필수적인 아이템을 대거 푼다. '솔: 인챈트'는 개발사 알트나인(Alt9)의 기술력과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이 결합된 프로젝트다. 알트나인은 김효수 PD를 필두로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M' 등 굵직한 타이틀을 성공시킨 개발진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신생 개발사다. 업계에서는 이들이 가진 MMORPG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투 메커니즘, 경제 시스템 설계 노하우가 신작에 고스란히 녹아들었을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지스타 2025'에서 공개된 시연 버전은 '신(神)'을 콘셉트로 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신권' 시스템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넷마블 입장에서는 최근 다변화된 장르 시도 속에서도 캐시카우 역할을 할 정통 MMORPG 라인업을 보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넷마블은 사전등록과 함께 오는 12일 개최될 온라인 쇼케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장환 넷마블 사업부장과 김효수 알트나인 개발PD가 등장해 게임의 핵심 지향점을 설명할 것임을 암시했다. 관건은 차별화다. 2026년 현재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기존 '리니지 라이크' 문법을 답습해서는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알트나인이 리니지M의 성공 방정식을 2026년 트렌드에 맞게 어떻게 재해석했는지, 그리고 넷마블이 유저 친화적인 비즈니스 모델(BM)을 제시할 수 있을지가 흥행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넷마블 관계자는 "솔: 인챈트는 철저한 고증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원작 이상의 몰입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오는 12일 쇼케이스를 통해 구체적인 게임성과 운영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18: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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