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33˚C
흐림
부산 28˚C
흐림
대구 32˚C
흐림
인천 28˚C
흐림
광주 31˚C
흐림
대전 30˚C
흐림
울산 32˚C
흐림
강릉 33˚C
구름
제주 3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딥 리서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LG유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에 AI 더했다…콘텐츠 보고 AI로 활용까지
[경제일보] LG유플러스가 유튜브 프리미엄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구독 상품을 선보이며 AI 구독 서비스를 확대한다. 콘텐츠 소비와 AI 활용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구글 AI 프로' 결합 상품을 오는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구독 서비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형태의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상품이 두 서비스를 각각 개별 구독하는 것보다 약 34%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용자들의 디지털 서비스 소비 패턴이 콘텐츠 시청과 AI 활용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넘어 콘텐츠를 분석하고 요약하거나 이미지 제작, 자료 조사 등 생산적인 활동에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비롯해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 유튜브 뮤직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구글 AI 프로'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3.1 프로'를 기반으로 텍스트 생성과 이미지 제작, 정보 분석 기능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용자는 방대한 자료를 수집·분석해 보고서 형태로 정리해 주는 '딥 리서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메일과 구글 문서 등 구글 워크스페이스 서비스와 연동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본인을 포함해 최대 6명이 공유 가능한 '구글 원'의 5TB 클라우드 저장 공간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상품이 콘텐츠 소비와 AI 기반 생산 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이용자층을 겨냥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에이터와 직장인, 대학생 등 생성형 AI 활용도가 높은 이용자들의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유독은 OTT와 콘텐츠, 쇼핑, 생활 서비스 등을 한 곳에서 구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41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제휴 상품을 지속 확대하며 구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구글과 유튜브 등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AI 인프라와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구독 서비스 차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용성 LG유플러스 제휴사업담당 상무는 "두 강력한 서비스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은 콘텐츠 시청부터 AI 기반 작업까지 끊김 없는 혁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변화된 이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여 AI 구독은 LG유플러스 유독이 최고라는 인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09:00:00
"불법 콘텐츠 10억건 지웠다"…카카오엔터, 불법 콘텐츠와의 전쟁 장기전 돌입
[경제일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대응 성과를 정리한 백서를 공개하며 콘텐츠 불법유통과의 장기전 양상을 설명했다. 대형 불법 사이트 폐쇄 등 성과로 누적 삭제 건수가 10억건을 넘어섰지만 최근에는 불법 유통 방식이 은밀하고 파편화된 형태로 이동하면서 대응 전략도 고도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1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불법유통대응팀 피콕(P.CoK)의 지난해 하반기(7~12월) 활동을 담은 '제8차 불법유통 대응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불법 콘텐츠 대응 전선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와 함께 글로벌 불법유통 대응 전략, 전문가 인터뷰 등이 담겼다. 피콕은 공식 출범한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약 4년 1개월 동안 삭제한 글로벌 불법 콘텐츠는 총 10억407만530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웹툰과 웹소설 등 콘텐츠를 하루 1만건씩 삭제한다고 가정하면 약 274년이 걸리는 규모다. 다만 최근 데이터 흐름에서는 변화도 나타났다. 불법물 차단 건수는 피콕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5차 백서(2024년 상반기)에서 반기 기준 약 2억7000만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부터 차단 건수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7차 백서(2025년 1~6월)에서는 1억6072만4021건, 8차 백서(2025년 7~12월)에서는 1억1127만889건의 차단 건수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차단 건수 감소가 겉으로 보면 불법 유통의 소멸이 아닌 불법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전선 이동'으로 해석하고 있다. 대형 불법 사이트가 폐쇄되고 공개 웹에서 활동이 어려워지자 운영자들이 폐쇄형 커뮤니티나 해외 서버 등 추적이 어려운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해외 사이트는 권리자의 대응을 피하기 위해 '게이트 키핑' 전략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트 키핑 방식은 신규 이용자의 접근을 제한하거나 검색 엔진 크롤링을 차단해 검색 결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구조다. 과거처럼 대형 사이트를 통해 불법 콘텐츠가 대량 유통되기보다 검색으로 찾기 어려운 파편화된 채널을 통해 은밀하게 유통되는 형태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과거의 대응이 가시적인 대형 표적을 대상으로 한 전면전이었다면 현재는 수면 아래 은닉된 유통망을 식별하고 차단해야 하는 보다 고도화된 대응 역량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불법 유통과의 대응 역량 필요성을 전망했다. 카카오엔터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불법 유통 대응 프로토콜인 'TTT(타게팅, 트레이싱, 테이크다운)'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불법 사이트를 특정하고 운영자를 추적한 뒤 폐쇄 및 법적 조치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대응 체계로 단순 URL 삭제를 넘어 불법 사이트 자체를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백서에서는 TTT 전략을 한 단계 발전시킨 세부 대응 방식도 공개됐다. 소규모 불법 유통 그룹을 신속하게 차단하는 '패스트 트랙'과 대형 조직을 장기간 추적하는 '딥 리서치' 전략이다. 패스트 트랙은 경고장 발송 등을 통해 최소 2시간에서 하루 이내에 사이트 차단을 목표로 하는 방식이고 딥 리서치는 대규모 불법 유통 조직을 1주에서 최대 2개월까지 추적하며 증거를 수집한 뒤 법적 대응으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이호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불법유통 대응 총괄 및 법무실장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불법유통대응팀은 국내 콘텐츠 업계 불법유통 대응 역량을 지속 고도화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유관 기관 및 글로벌 단체와 적극 협업하며 앞으로도 콘텐츠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11:36:4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2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HD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고객 잡는다…'카젠라운지' 출시
8
코스피, 8.9% 폭락…매도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동반 발동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환율 안정에 안주할 때 아니다…외환 방어력 키울 골든 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