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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 바이오 엔진 키운다…에스티젠바이오 생산능력 1.5배 확장
[경제일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핵심 자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의 대규모 생산설비(CAPA) 증설을 확정하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또한 최근 미국 생물보안법 추진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허가 간소화 등 대외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모하는 가운데 동아쏘시오그룹의 바이오 의약품 전진기지인 에스티젠바이오가 그룹의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핵심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분 80.4%를 보유한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가 약 11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 이번 투자는 원료의약품(DS)과 완제의약품(DP) 생산 설비 증설과 관련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한다. 투자 기간은 2026년 1분기부터 2028년 1분기까지 약 2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에스티젠바이오의 연간 총 생산 규모는 기존 9000L에서 1만4000L로 대폭 확대된다. 특히 이번 증설에는 최첨단 바이오리액터 2기와 하베스트 1기 등이 추가 설치돼 다품종 수용 능력을 극대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구체적으로는 원료의약품(DS) 생산 능력이 현재보다 44% 증가하며 완제의약품(DP) 생산 능력은 무려 170%나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히 양적인 팽창을 넘어 원료부터 완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생산 체계를 강화 글로벌 빅파마들의 위탁 생산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스티젠바이오의 증설 결정 배경에는 자사 생산 제품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안착이 있다. 이뮬도사는 지난 2022년 11월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쳤으며 2023년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에 각각 품목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이에 대응해 에스티젠바이오 송도 생산라인은 2024년 9월 EMA, 10월 FDA로부터 잇따라 cGMP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품질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기반 하에 이뮬도사는 2024년 10월 FDA, 12월 EMA로부터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유럽 시장에서는 독일, 덴마크, 스페인, 영국, 아일랜드 등 총 18개국에서 출시가 완료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도 허가를 획득하며 영토를 넓히고 있다. 특히 전체 스텔라라 매출의 약 77%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 미국에서도 지난해 8월 출시됨에 따라 에스티젠바이오의 상업화 물량 생산은 향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는 최근 미국에서 논의 중인 생물보안법이 에스티젠바이오에게 거대한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우방국(한국 등)의 CMO 파트너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바이오시밀러 승인 절차 간소화 추진 등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는 CMO 수요 증가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번 CAPA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2028년부터 성장성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증설된 설비가 풀 가동되는 시점에는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규모의 경제 달성을 통한 영업이익률의 비약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입장에서는 에스티젠바이오가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넘어 그룹 가치를 재평가하게 만드는 핵심 모멘텀이 되는 셈이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에스티젠바이오는 재고자산평가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률이 6.8%에 그쳤으나 올해는 이뮬도사 상업화 물량 생산 확대와 일회성 비용 해소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이 9.9%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티젠바이오의 cGMP 인증 획득과 이번 대규모 증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음을 의미한다”며 “올해 실적 개선 가시화와 더불어 2028년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25 10:21:39
동아에스티, 2025년 매출 7451억원 달성…연간 최대 매출 경신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5년 4분기와 연간 매출액이 각각 22.6%, 16.3%로 증가한 2004억원과 7451억원으로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원가율 상승과 R&D 비용,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의 영향으로 4분기가 적자 전환하며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72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매출 성장은 ETC(전문의약품)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달성됐다. ETC 부문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278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은 매출 131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은 3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는 483억원, 성조숙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 디페렐린은 16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에 기여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도 새롭게 출범한 성장사업부를 통해 그로트로핀과 디페렐린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외사업 부문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2.8% 증가한 1704억원을 기록했다.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다베포에틴알파는 267억원,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는 17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의미 있는 진전을 이어갔다. 미국 관계사 메타비아를 통해 개발 중인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은 글로벌 임상 2a상을 완료했다. 비만 치료제 DA-1726은 글로벌 임상 1a상을 진행 중이며 2026년 1분기에는 단계적 증량 탐색 추가 임상 1a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 치료제 DA-7503은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면역항암제 DA-4505는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ADC 전문 기업 앱티스 인수를 통해 차세대 모달리티 신약 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3세대 ADC 링커 기술 ‘앱클릭(AppClick)’ 기반 위암·췌장암 타깃 ADC 후보물질 DA-3501(AT-211)의 임상 1상을 25년 10월 승인받고 2026년 상반기 임상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중장기 성장을 위해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등 주요제품을 Best-in-class 제품으로 육성하고 도입 제품 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통해 전문의약품 부문의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R&D 부문에서는 항암 및 면역질환 치료제 자체 연구개발에 집중과 외부 신약물질 도입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2-09 17:22:38
동아에스티, 스텔라라 특허 만료 수혜…미국·유럽 이어 캐나다까지 진출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에스티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를 앞세워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동아에스티는 이뮬도사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품목허가를 추가로 확보하며 북미·유럽을 아우르는 주요 선진 시장 진입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뮬도사는 얀센의 블록버스터 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스텔라라는 2024년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 약 215억5200만 달러를 기록한 초대형 품목으로 특허 만료 이후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캐나다 허가로 이뮬도사는 북미 시장 내 입지를 한층 넓히게 됐다. 캐나다는 바이오시밀러 채택률이 높고 공공 보험 중심의 약가 구조를 갖춘 시장으로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업계에서는 캐나다를 교두보로 북미 전반에서 이뮬도사의 시장 침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이미 이뮬도사의 글로벌 상업화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총 19개 국가에 출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도 품목허가를 확보했다. 선진국과 신흥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이 본격적인 매출 확대 국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파트너십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동아에스티는 2021년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이뮬도사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인타스는 미국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영국·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 등 글로벌 계열사를 통해 이뮬도사를 상용화하고 있으며 지역별 영업·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이뮬도사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장기 바이오 전략의 결실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해당 제품은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시작했으며 2020년 개발 및 상업화 권리가 동아에스티로 이전된 이후 글로벌 임상과 허가 전략이 본격화됐다. 다년간 축적된 바이오시밀러 개발 역량이 글로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캐나다 품목허가를 통해 이뮬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상업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향후 수년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허 만료 이후 각국의 약가 절감 정책과 바이오시밀러 선호도가 맞물리면서 이뮬도사가 동아에스티의 중장기 실적 성장 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크다는 분석이다.
2026-01-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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