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30˚C
구름
부산 28˚C
흐림
대구 30˚C
흐림
인천 27˚C
흐림
광주 30˚C
흐림
대전 28˚C
흐림
울산 31˚C
흐림
강릉 31˚C
맑음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대피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기존 서비스도 사회문제 해결 수단"…LG유플러스, 제주포럼서 사회공헌 혁신 사례 발표
[경제일보] LG유플러스가 제주포럼에서 통신사업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형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가 기업의 공통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기존 서비스를 사회문제 해결 관점에서 다시 설계하는 방식도 기업 혁신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다. 2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주포럼 2026’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한 기업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올해 21회를 맞은 제주포럼은 ‘AI와 디지털 혁신 시대의 글로벌 거버넌스와 협력’을 주요 의제로 열렸다.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이 주관한 ‘한중일기업가포럼 2026: 동아시아 인구구조 변화와 기업 혁신의 역할’ 세션에서는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의 역할이 논의됐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업계에서 유일하게 해당 세션 발표 기업으로 참여했다. 발표에 나선 이명섭 LG유플러스 CSR혁신팀장은 “고령화 시대 대응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던 서비스와 사업을 사회적 관점에서 재설계하는 것이 중요한 혁신 방향”이라고 말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서비스와 사업을 다시 바라보고 취약계층 문제 해결과 연결하는 방식도 기업 혁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통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단순한 고객 불편이 아니라 사회적 과제로 확장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 사례로는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제시됐다. 통신 서비스와 직접 맞닿아 있는 피해 유형을 줄이기 위한 활동인 만큼 기존 사업 역량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설명이다. 재난 대응 분야에서도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재난 상황에서 이재민 대피소에 와이파이와 충전 설비를 지원하고 보조배터리 대여와 재난 대응 차량 운영 등을 통해 통신 접근성을 높이는 활동을 해왔다. 제도적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시도도 소개됐다. 반려동물과 함께 대피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전용 구호소를 운영하고 이재민 대피소 내 아동을 위한 구호 키트와 돌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재난 상황에서 보호가 더 필요한 계층을 세분화해 지원하겠다는 접근이다.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아이드림챌린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주포럼 발표를 계기로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한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국내외에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관련 사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명섭 LG유플러스 CSR혁신팀장은 “CSR은 별도의 활동이 아니라 기존 사업이 미처 다루지 못했던 영역을 보완하는 과정”이라며 “사업과 사회가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LG유플러스의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2026-06-28 14:24:39
동부건설, 혹서기 안전 총력전…온열질환·풍수해 예방 나서
[경제일보] 동부건설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전 현장을 대상으로 폭염·풍수해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온열질환 예방부터 침수·붕괴 위험 점검까지 대응 범위를 넓히며 혹서기 재해 예방에 나선 것이다. 동부건설은 전 현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건강 보호와 위험요인 사전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건설현장은 옥외 작업 비중이 높은 만큼 여름철 기상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폭염 일수가 늘어나고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계절성 재해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부건설은 우선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각 현장에는 냉방기와 정수기, 냉장고, 세면시설, 구급함 등을 갖춘 폭염 대피소를 운영 중이다. 작업 중 어지럼증이나 탈진 증상을 느끼는 근로자가 즉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늘고 있는 점도 고려했다. 폭염 대피소 주변에는 물과 그늘,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제빙기·정수기 사용 방법 등을 다국어로 안내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작업 방식도 조정한다. 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옥외 작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충분한 휴게시간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작업 시작 전에는 온열질환 주요 증상과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하고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 건강 취약 근로자의 상태도 수시로 점검한다. 특히 동부건설은 위험 상황 발생 시 근로자가 즉시 작업을 멈출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해 왔다. 폭염이나 기상 악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질 경우 작업을 중단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된 이후 작업을 재개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장마철 풍수해 대응을 위해 배수시설과 전기기계·기구 상태를 점검하고 수방 자재와 장비도 확보했다. 비상연락망 정비와 비상 대응체계 점검도 함께 진행 중이다. 굴착부와 사면, 흙막이 구조물, 침수 우려 지역 등을 중심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붕괴나 침수 위험요인 역시 미리 확인했으며 일부 현장에선 드론을 이용한 점검도 진행되고 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면이나 상부 구조물, 침수 위험지역 등을 공중에서 촬영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점검 사각지대를 줄이고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한다는 계획이다. 건설업계에서는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여름철 안전관리가 현장 운영의 핵심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정부도 폭염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과 안전조치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관리는 단순한 계절 점검이 아니라 현장의 작업 방식과 대응 속도를 바꾸는 문제다”라며 “폭염·풍수해 등 계절성 위험요인에 대해 다양한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5 10:15:18
금감원, 정보시스템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DDoS·랜섬웨어·화재 대응 점검
[경제일보] 금융감독원이 재난·재해와 사이버 침해사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정보시스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피해를 방지하자는 취지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서울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주전산센터와 재해복구센터에서 금융감독 정보시스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디도스(DDoS) 공격과 랜섬웨어 감염, 본원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방식으로 이뤄졌다. 금감원은 매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금융통계정보 △금융민원·신고 접수 △통합연금포털 등 대국민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서비스와 정보보호를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사고 발생시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최근 금융권 정보시스템 중단 사고사례 등 최신 위협 동향을 반영해 진행했다. DDoS 공격 대응 훈련은 금감원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실제 공격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금감원은 자체 보안장비를 통한 탐지·차단과 함께 대응 한계를 넘는 경우 통신사 사이버대피소로 전환하는 연계 절차를 점검했다. 랜섬웨어 감염 대응 훈련에서는 홈페이지가 랜섬웨어에 감염된 상황을 가정해 백업체계를 통한 복구 전 과정을 점검했다. 내부 보고와 의사결정, 비상대응체계 구성, 대체서버 및 백업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 복구 절차를 점검했다. 화재 발생에 따른 재해복구 전환 훈련도 병행됐다. 금감원은 무정전전원장치(UPS)와 전원장치 화재로 전산센터 시스템이 중단된 상황을 가정해 정보기술(IT) 업무연속성계획(BCP)에 따른 재해복구센터 전환 절차를 점검했다. 시스템 가동뿐 아니라 대체업무공간 마련과 복구인력 이동 등 전체 복구절차의 유효성도 함께 확인했다. 금감원은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세부 대응절차를 보완하고 연내 재해복구센터 실전환 훈련과 DDoS 공격, 모의해킹, 악성메일 대응훈련 등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정보보안과 업무지속성 확보는 실무 차원의 기술적 대응을 넘어 경영진의 관심과 의지가 뒷받침돼야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로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감독 정보시스템은 금융소비자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실전 훈련을 통해 흔들림 없는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2026-05-08 14:18:3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2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HD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고객 잡는다…'카젠라운지' 출시
8
코스피, 8.9% 폭락…매도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동반 발동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환율 안정에 안주할 때 아니다…외환 방어력 키울 골든 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