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8˚C
비
부산 14˚C
맑음
대구 13˚C
맑음
인천 9˚C
흐림
광주 12˚C
흐림
대전 12˚C
흐림
울산 14˚C
흐림
강릉 14˚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다주택자 주담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주담대 증가세 꺾였는데…3월 가계대출 3조5000억원으로 확대
[경제일보] 지난달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의 증가 폭이 축소됐으나 전체 가계대출 증가 폭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대출 및 2금융권 대출이 더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금액은 3조5000억원으로 전월(2조9000억원) 대비 증가했다. 이 중 주담대 증가 금액은 3조원으로 전월(4조1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 은행권 주담대 증가 금액은 3000억원에서 30억원까지 줄었으며 2금융권도 3조8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감소했다. 반면 지난 2월 1조20000억원 감소했던 기타대출은 지난달 5000억원 늘어나며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는 신용대출 감소폭이 지난 2월 1조원에서 한달새 2000억원까지 줄어든 영향이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 가계대출은 5000억원 증가해 전월 4000억원 감소에서 증가 전환됐다. 은행 자체 주담대는 1조5000억원 줄어 전월보다 감소폭이 확대됐지만 정책성대출은 1조5000억원 증가해 소폭 늘었다. 기타대출도 7000억원 감소에서 5000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가계대출 규모 확대 원인이 기타대출 및 2금융권 대출 금액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상호금융권 신규 대출취급 중단 조치가 시행되기 전 승인된 집단대출 집행분이 반영돼 관련 대출금액이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또한 금융당국은 다음달 예정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로 인한 매물 출회 효과, 중동 지역 리스크 등으로 가계대출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도 있다고 짚었다. 이어 금융업권에 가계대출 모니터링 강화를 요청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오는 17일 '26년 가계부채 관리방안' 시행을 앞두고 있다. 다주택자 주담대 만기연장 제한, 대출규제 위반 점검 등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화,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투기적 목적의 비거주 1주택자 대출규제, DSR 적용대상 확대 등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추가 과제들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15:30:51
다주택자 주담대 36.4조원…규제 풀자 3년 새 2.3배 ↑
[이코노믹데일리] 다주택자들이 시중은행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최근 3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었다. 정부가 대출 규제를 완화했던 국면에서 급증한 다주택자 대출이 다시 규제 국면에 접어들면서 정책 효과와 부작용을 둘러싼 논쟁도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다주택자(2주택 이상 보유 개인)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36조4686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주택자 주담대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한 지난 2023년 1월 말 15조8565억원과 비교하면 약 130%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5대 은행 전체 주담대 잔액이 약 20%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다주택자 대출 증가 속도는 월등히 가팔랐다. 다주택자 주담대는 2022년 말까지 비교적 완만한 흐름을 보이다가 2023년 초 정부가 다주택자 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급격히 늘었다. 당시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가 겹치며 수도권 주택시장 침체 가능성이 제기되자, 정부는 시장 연착륙을 명분으로 다주택자 대출 규제를 풀었다. 규제 완화 이후 다주택자 주담대 잔액은 2022년 말 15조4202억원에서 2023년 말 26조688억원으로 불어났고 2024년 말에는 38조428억원까지 증가했다. 연간 증가폭이 10조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단기간에 대출이 집중적으로 확대된 셈이다. 시장 안정이라는 명분 아래 풀린 규제가 다주택자 금융 레버리지를 빠르게 키웠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하지만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다시 강화되고 은행권이 다주택자 대출 취급을 재차 조이면서 증가세는 둔화됐다. 특히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다주택자의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차단한 ‘6·27 대책’ 이후에는 잔액이 감소 전환돼 36조원대로 내려왔다. 신규 유입이 막힌 가운데 기존 차주들의 분할 상환이 이어지며 잔액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흐름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규제 완화 국면에서 급격히 불어난 다주택자 대출이 다시 규제 국면에서 관리 대상으로 전환되면서 정책 일관성을 둘러싼 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완화와 강화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대출 구조를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다.
2026-02-22 14:49: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에스패스 특허 논란 정면돌파"…삼천당제약, 계약서 공개로 의혹 전면 반박
2
[르포] AI가 고른 봄, 여의도에 몰린 세계의 발걸음
3
금융위, "정책자금 지원 26조8000억원으로 확대"…석화·정유업계 지원 나서
4
[르포] 봄비 속 여의도, 꽃길 위 사람들
5
한은, 중동 전쟁에 환율·물가·경기 모두 불안
6
짜인 각본…박상용 "국조가 날 위증으로 몬 뒤 특검으로 李 공소 취소"
7
휴전에도 중동 리스크 여진 남아…건설현장 공사비 갈등 확산
8
도시정비 '2조 클럽' 선착한 대우건설…성수4지구에 기세 달렸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채무 60% 시대'의 경고, 얄팍한 '예산 만능주의'를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