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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위스 현대미술 담은 아트 바젤 컬렉션 선보여
[경제일보]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Art Basel)과 협업해 스위스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아트 TV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TV용 예술 구독 플랫폼인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 주요 갤러리 8곳이 엄선한 작품 24점으로 구성됐다. 스위스 현대미술의 흐름과 예술 도시 바젤의 정체성을 담은 작품들을 삼성 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홍콩과 바젤, 파리, 마이애미 비치 등 주요 아트페어 작품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토마스 후버, 토비아스 카스파, 아테네 갈리시아디스 등 스위스 현대미술 작가들의 대표 작품이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현장에도 아트월을 조성하고 2026년형 마이크로 RGB와 OLED, 더 프레임 프로, 더 프레임 등 아트 TV 제품군을 통해 해당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아트 TV 앰배서더로 선정된 비주얼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과의 협업 작품도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TV 사업 전략을 하드웨어 중심에서 콘텐츠와 서비스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트 스토어 역시 이러한 전략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현재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117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80여 개 파트너사와 8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한 5000점 이상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더 프레임과 더 프레임 프로, OLED, 네오 QLED, 마이크로 RGB 등 2026년형 아트 TV 라인업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컬렉션은 바젤이 가진 예술적 유산과 창의성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됐다"며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아트 바젤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5 16: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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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치쌍용1차' 재건축 수주 정조준 外
[경제일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대치쌍용1차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 기존 15층∙5개동∙630세대 단지를 최고 49층∙6개동∙999가구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치동 일대 재건축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프로젝트다. 삼성물산은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조경 등 차별화 제안을 통해 일대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폴란드 출신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와 손을 잡았다.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해체주의'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며 뉴욕 세계무역센터, 독일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등을 설계한 바 있다. 건물 외관에는 수직적 실루엣에 겹쳐진 원형의 선들이 회전하며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입면을 구현했다. 양재천 수변공원과 연계한 조망형 아트라운지 '스파이럴 쉘'은 단지의 상징적 오브제로 단지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이 되도록 계획했다. 특히 대안 설계를 통해 최적화한 단지 배치로 조합원 690명 모두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약 1만 5000㎡ 규모의 중앙광장도 확보했다. 3개층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에서는 양재천과 탄천, 한강 등 파노라마 뷰가 펼쳐진다. 여기에 각 동의 지하공간에 위치할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도 차별화 항목이다. 또 △1등급 층간소음 저감기술 △음식물∙일반쓰레기 이송설비 △AI 주차관리 시스템 적용 등 다양한 미래 주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RAEMIAN ReneAr Daechi)'를 제시했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기존 주거의 모든 기준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제안을 통해 대치쌍용1차를 강남권 대표 주거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라며 "대한민국 아파트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명품 단지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만명 돌파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케롯캐’는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과 ‘르엘’을 중심으로 주거∙부동산 정보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 접점을 확대해 왔다. 정형화된 기업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로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했다. 무엇보다 일상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예능적 요소를 결합해 기존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Z세대를 포함한 잠재 고객층의 시청 성향을 적극 반영한 결과 호감도와 인지도 측면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건설은 ‘소셜아이어워드 2025’ 등 총 5개의 주요 시상식에서 6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단기적인 화제성에 얽매이지 않고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고객과의 공감’을 중심에 두고 주거 공간의 가치와 브랜드 철학을 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견본주택 3일간 6000여명 방문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견본주택에 오픈 후 사흘 동안 약 6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 방문객들은 전 세대 84㎡ 단일 면적 구성과 4베이(Bay) 4룸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거모지구 최초로 도입된 거실 확장과 침실2·3 통합 등 무상 옵션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평가다. 기존 단지에서 보기 드문 첨단 기술 기반의 특화 서비스가 도입된다는 점도 차별점으로 꼽혔다. 한 방문객은 “다목적실, 와이드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동선, 11자형 주방 평면특화를 통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며 “커뮤니티 시설과 스마트 시스템도 잘 갖춰져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은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구에 지하 2층~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총 3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임대주택 43가구 제외한 310가구가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84㎡A 233가구 △84㎡B 77가구다. 시흥 거모지구 B1블록은 교육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는다. 도일초등학교와 군자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 초·중학교 신설부지가 계획돼 있어 향후 교육 환경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4호선과 수인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신길온천역이 인접해 있다. 향후 신길온천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초지역에 인천발 KTX와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약 1755만원으로 책정된 분양가와 청약 및 대출 규제에 자유롭다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 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계약은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브랜드가 거모지구에 처음 선보인다는 소식에 개관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다”며 “청약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3-23 1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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