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28˚C
흐림
부산 27˚C
흐림
대구 27˚C
흐림
인천 26˚C
흐림
광주 28˚C
흐림
대전 27˚C
흐림
울산 29˚C
흐림
강릉 29˚C
흐림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김진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플랫폼 넘어 '피지컬 AI'로…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앞세워 사업 구조 재편
[경제일보]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을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사업 구조 전환을 진행 중이다. 플랫폼 기반 모빌리티 기업에서 나아가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4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사내 전사 공유 회의인 올핸즈 미팅을 통해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전환 방향과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신설된 피지컬 AI 부문이 다른 조직과 처음으로 전략을 공유했고 기술 개발과 사업 조직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공지능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실제 물리 환경으로 확장되면서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피지컬 AI' 영역이 차세대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이 자율주행과 로봇 기술 확보에 집중하는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 역시 기존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축적해온 대규모 이동 데이터와 실제 서비스 운영 경험, 안전 관리 노하우를 통해 모인 '운영 데이터'가 기술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 기술 개발이 아닌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성능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데이터부터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통합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카카오 T 인프라와 자체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대규모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E2E(엔드 투 엔드) 방식의 자율주행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 검증 체계와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까지 포함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역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강남 도심에서 심야 자율주행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복잡한 교통 환경과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는 도심에서 실제 여객 운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자율주행 핵심 요소인 '플래너'를 고도화해 강남 지역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외부 협력도 확대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양한 자율주행 기업과 학계와의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해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단일 기업 중심 기술 개발이 아닌 협력 기반 생태계를 통해 기술 완성도와 개발 속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조직 차원의 변화도 병행된다. 피지컬 AI 부문은 매월 올핸즈 미팅을 정례화해 기술 개발 조직과 사업 부문 간 협업을 강화하고 전사 차원의 전략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적용 간 간극을 줄이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자율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기존 모빌리티 서비스와의 결합을 강화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은 "자율주행 차량의 판단을 담당하는 핵심 요소인 '플래너'를 양질의 데이터를 통해 더욱 고도화해 강남 지역의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계획"이라며 "카카오 T 플랫폼 데이터 및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피지컬 AI라는 새로운 기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모빌리티 혁신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4 10:40:14
광주에 'AI 로보택시' 200대 뜬다…카카오모빌리티, '한국형 웨이모' 생태계 주도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광주광역시를 무대로 한 'AI(인공지능) 자율주행 실증도시' 프로젝트의 선봉장으로 나선다. 단순히 기술을 검증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시민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로서의 자율주행 상용화 모델을 정립하겠다는 포석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1일 정준호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AI 자율주행 실증도시, 기술을 넘어 서비스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사업의 성공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최근 광주광역시 전역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고 올 하반기부터 약 200대 규모의 AI 자율주행차를 투입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는 특정 구간을 오가는 셔틀 수준이 아니라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메가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다. 정준호 의원은 "자율주행이 연구실을 넘어 시민의 일상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으려면 광주와 같은 실증도시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국회와 정부, 기업이 '원팀'이 되어 광주를 글로벌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카카오의 자신감, '데이터'와 '피지컬 AI'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플레이어로 주목받는 이유는 방대한 '이동 데이터'와 '플랫폼 운영 노하우' 때문이다. 자율주행 AI가 고도화되려면 실제 도로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변수(Edge case)를 학습해야 하는데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실시간 도로 데이터가 이 역할을 수행한다. 류긍선 대표는 "실시간 도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지·판단·제어 과정을 통합하는 'E2E(End-to-End) 자율주행' 상용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구글 웨이모(Waymo) 출신의 김진규 박사를 영입해 '피지컬 AI 부문'을 신설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AI를 넘어 물리적 세계에서 움직이는 모빌리티 기기를 직접 제어하는 기술을 내재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카카오가 단순 중개 플랫폼을 넘어 '한국형 웨이모'를 지향하는 기술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 것으로 분석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광주 실증 사업의 성패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달렸다고 본다. 그동안 많은 자율주행 시범 사업이 정부 지원금이 끊기면 중단되는 한계를 보였기 때문이다. 김건우 카카오모빌리티 미래플랫폼경제연구소장은 "호출 플랫폼과 통합관제(FMS), 안전 체계를 모두 아우르는 서비스 운영 모델이 구축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대차그룹, 엔비디아 등 하드웨어 및 칩셋 제조사와의 협업도 필수적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며 생태계 허브 역할을 자처한 것도 이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2026년은 자율주행 기술이 '신기한 기술'에서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넘어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광주에서의 실증 데이터가 향후 대한민국 자율주행 표준을 만드는 핵심 자산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26-02-12 15:36:4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2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김용범 "레버리지 ETF 점검…23일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8
[기자수첩] AI 안경 혁신, 누군가에겐 보이지 않는 몰카가 됐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환율 안정에 안주할 때 아니다…외환 방어력 키울 골든 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