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18˚C
맑음
부산 20˚C
맑음
대구 21˚C
맑음
인천 16˚C
맑음
광주 22˚C
맑음
대전 21˚C
흐림
울산 22˚C
맑음
강릉 17˚C
흐림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기업형 슈퍼마켓'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1000억 넣어도 '돈 가뭄'...홈플러스, 3월 월급 또 못 줬다
[경제일보] 기업회생 절차를 밟으며 벼랑 끝에 선 홈플러스가 최근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 자금을 수혈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임금 체불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총수의 개인 자산까지 담보로 내놓으며 소방수로 나섰지만 누적된 적자와 협력사 대금 결제 압박을 견디기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당초 예정된 3월 임금 지급일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MBK파트너스가 두 차례에 걸쳐 지원한 1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되면서 2월까지 밀렸던 급여와 상여금은 일부 해결됐으나 한 달 만에 다시 자금난이 도지며 직원들의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이다. 앞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500억원씩 두 차례 총 1000억원의 긴급 운영 자금을 홈플러스에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김병주 MBK 회장은 본인의 자택 등 개인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다. 사모펀드 운용역이 개인 자산을 담보로 포트폴리오 기업을 지원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투입된 자금은 ‘블랙홀’처럼 사라졌다. 1000억원의 대부분이 그간 밀려있던 임직원 급여와 급박한 협력 업체 대금 정산 등 고정비 지출에 우선 쓰이면서 정작 매장을 채울 물건을 들여올 신규 자금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 대금을 받지 못한 협력업체들이 납품을 중단하거나 거래처를 경쟁사로 옮기면서 상품 공급망이 완전히 붕괴된 것이다. 물건이 없으니 손님이 줄고 수익이 줄어드니 다시 임금이 밀리는 ‘파산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홈플러스의 비극은 과거 2015년 MBK파트너스가 영국 테스코로부터 7조2000억원이라는 거액에 인수할 때부터 예견됐다는 지적이 많다. 당시 국내 M&A 역사상 최대 규모였던 이 거래는 ‘승자의 저주’가 돼 돌아왔다. 인수 직후부터 과도한 차입금 이자 부담에 시달렸고 대형마트 규제 강화와 이커머스의 급성장이라는 파도를 넘지 못했다. 홈플러스는 과거에도 숱한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2010년대 초반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앞세운 공격적인 골목상권 진출로 소상공인들과 극심한 갈등을 빚었다. 당시 상생보다는 확장을 택했던 대가로 브랜드 이미지는 타격을 입었고 이후 불거진 고객 개인정보 불법 판매 사건 등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결정적으로 저버리는 계기가 됐다.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오는 5월 4일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기한 내에 채권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확실한 자구책을 내놓지 못했다는 뜻이다. 법원은 홈플러스가 추진 중인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매각 진행 경과를 지켜본 뒤 최종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현재 홈플러스 내에서 그나마 현금 흐름이 원활하고 알짜 자산으로 꼽히는 부문이다. 초기에는 높은 매각가를 고수해 협상이 결렬되기도 했으나 최근 몸값을 대폭 낮추면서 일부 유통 대기업과 전략적 투자자들이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5월 전까지 익스프레스 매각이 성사돼 수천억 원대 대금이 유입된다면 홈플러스는 극적인 회생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매각이 무산되거나 대금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법원은 파산 선고나 강제 인가 등 극단적인 선택을 내릴 수밖에 없다. 업계는 유통 공룡에서 법정관리 대상자로 전락한 홈플러스가 5월의 기한 연장이 ‘최후의 유예’가 될지 아니면 ‘부활의 서막’이 될지 집중하고 있다.
2026-03-23 17:29:01
NH농협카드, 체질개선·정보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外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카드, 체질개선·정보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NH농협카드가 지난 5일 '사업체질 개선 및 고객 정보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NH농협카드의 지속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업무 방식 개선·손익 중심 실행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출하고 정보보호·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고객 신뢰 회복과 금융 사고 근절 다짐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은 △신성장 △고객중심 △디지털 혁신 달성 △정보보호 및 금융사고 근절을 다짐하며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NH농협카드는 3·6·9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하고 외부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은 "결의의 이행을 행동으로 중명하며, 매 순간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하겠다"며 "지속성장과 실행력 강화에 힘씀과 동시에 고객정보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C카드, 설 명절 맞아 선물세트 할인·상품권 이벤트 실시 BC카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BC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BC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현대아울렛·커넥트현대에서도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아울렛·커넥트현대 행사는 혜택 적용 매장 확인이 필요하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홈플러스에서는 선물세트와 과일 정육 가전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기업형 슈퍼마켓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GS더프레시에서는 설 행사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모바일상품권으로 제공한다. 롯데슈퍼에서는 설 선물세트 행사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며 세븐일레븐에서는 행사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온라인 쇼핑 고객 대상 설 선물세트·뷰티·가구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BC카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하나카드, 설 명절 프로모션 진행 하나카드가 설 연휴를 맞아 다야한 혜택을 제공하는 설명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설 명절 쇼핑 혜택으로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또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법인 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도 적용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설 선물세트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전과 가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여행 관련 혜택도 마련했다. 국내에서는 주요 스키장 리프트와 장비 렌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숙박과 레저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외 여행 고객을 대상으로는 면세점 할인과 해외 이용 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하나카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페이를 통해 윷놀이 게임과 밸런스 게임·랜덤박스 이벤트를 운영하며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나 하나머니 제공 기회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와 하나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카드가 마련한 풍성한 혜택이 고객들의 연휴를 더욱 설레고 행복하게 만드는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6 09:39:2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에스패스 특허 논란 정면돌파"…삼천당제약, 계약서 공개로 의혹 전면 반박
2
금융위, "정책자금 지원 26조8000억원으로 확대"…석화·정유업계 지원 나서
3
한은, 중동 전쟁에 환율·물가·경기 모두 불안
4
짜인 각본…박상용 "국조가 날 위증으로 몬 뒤 특검으로 李 공소 취소"
5
휴전에도 중동 리스크 여진 남아…건설현장 공사비 갈등 확산
6
도시정비 '2조 클럽' 선착한 대우건설…성수4지구에 기세 달렸다
7
티오더, KT·SK쉴더스 기술 분쟁 수면 위로…테이블오더 시장 갈등 '격화'
8
[르포] 전쟁의 파편이 장바구니로…광장시장에 번진 '생활물가 충격'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미·이란 협상 결렬과 장기전의 서막… '에너지·수출 안보' 비상 플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