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32˚C
흐림
부산 28˚C
흐림
대구 33˚C
흐림
인천 27˚C
흐림
광주 31˚C
흐림
대전 29˚C
흐림
울산 32˚C
흐림
강릉 35˚C
흐림
제주 3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기술 세미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한국GM, 전국 서비스 역량 강화…정비 품질·고객 경험 확대
[경제일보] 한국GM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정비 품질과 고객 응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국을 순회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비 기술을 표준화하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애프터서비스(AS)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9일 한국GM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전국 서비스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의 상반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정비사의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고 고객 응대 품질을 개선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정비 기술과 고객 경험 교육을 두 축으로 운영됐다. 특히 전국 주요 권역을 직접 찾아가는 '모바일 테크 코칭' 방식을 도입해 교육 참여가 쉽지 않았던 지역 정비사들도 현장에서 최신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비 기술 교육은 전문정비사 기술 향상 과정과 전기차 및 GM 차량 기술 세미나, 기술 코칭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문정비사 과정에서는 차량 데이터를 활용한 고장 원인 분석과 GM 글로벌 표준 진단 절차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제 정비 사례를 활용한 실습도 병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전기차와 최신 GM 차량 기술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서비스 품질 개선이 필요한 서비스센터에는 맞춤형 기술 코칭을 제공해 진단과 수리 역량을 보완하고 서비스 편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재방문과 수리 지연을 줄이고 전국 서비스센터 어디에서나 일관된 정비 품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접점 직원 교육도 병행됐다. 지역 담당자를 시작으로 종합정비서비스센터 리셉션 직원과 현장 관리자, 전문정비서비스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 응대와 운영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전 과정에서 동일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GM은 하반기에도 신입 정비사 입문 교육과 기술 코칭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입 정비사들이 GM의 표준 정비 절차와 서비스 품질 기준을 빠르게 익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전반의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서비스는 브랜드를 가장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방식 가운데 하나고, 전국적으로 그 기준을 높이는 것은 GM의 중요한 과제"라며 "일관성과 전문성, 품질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는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2026-07-09 11:27:21
"AI는 어떻게 생각하는가"…SKT, A.X K2 기술 세미나 개최
[경제일보] SK텔레콤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과정과 기술적 배경을 공개하며 개발자 및 연구자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모델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관심 있는 학생과 개발자를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SK텔레콤이 개발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2'의 연구 방향과 기술적 기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AI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AI 생태계 확대와 연구 저변 강화를 위한 공개 소통 행보로 분석된다. 행사에는 개발자와 학생, SK그룹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강연 이후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AI 기술 발전 방향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서인석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는 '수학 인공지능: 그럴싸함과 올바름의 차이'를 주제로 AI의 작동 원리와 학습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거대언어모델(LLM)이 수학적 개념을 학습하고 추론 능력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수학자의 시각에서 소개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세미나를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AI 기술의 핵심 요소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유영재 교수가 AI 추론 기술을, 내달 1일에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가 AI 모델 생태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AI의 추론 능력과 멀티모달 역량, 산업 활용 생태계 등 독자 AI 모델 구축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학문적 관점에서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텔레콤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자체 AI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독자 AI 모델은 해외 빅테크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A.X K2는 수학 문제 풀이와 코딩 등 에이전트 기능은 물론 멀티모달 이해 능력과 산업 적용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산학 협력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AI 기술 개발 과정과 연구 성과를 공개하며 개발자와 연구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모델 학습에 담긴 기술적 배경을 쉽게 전달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취지"라고 말했다.
2026-06-18 10:27:55
삼성전자, AI 기반 에너지 관리로 유럽 공략…전력 효율이 프리미엄 좌우
[경제일보] 삼성전자가 유럽 시장을 겨냥해 고효율 AI(인공지능) 가전을 앞세운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 제품 출시를 넘어 에너지 효율과 스마트홈 플랫폼을 결합한 'AI 에너지 가전'으로 시장 공략 축을 전환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이탈리아 법인 내 쇼룸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밀란(The Brief Milan)'을 개최했다. 유럽 가전 시장은 글로벌 시장 중에서도 에너지 효율 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지역으로 꼽힌다. 전기요금 상승과 탄소중립 정책이 맞물리면서 소비자 선택 기준 역시 가격이나 성능보다 에너지 절감 효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EU(유럽연합)는 가전 제품에 대한 에너지 라벨링 제도를 통해 효율 등급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고효율 제품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다. 이 때문에 글로벌 가전 업체들은 유럽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야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밀라노에서 개최한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밀란(The Brief Milan)' 역시 이러한 시장 특성을 반영한 행보다.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중심 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 것은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강조한 핵심은 단순 고효율 제품이 아니라 AI 기반 에너지 관리다. 대표적으로 스마트싱스 기반 AI 절약모드는 사용 패턴을 분석해 에너지 사용량을 자동으로 줄이는 기능으로 기존 가전이 수동적 소비재였다면 이제는 능동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디바이스로의 진화를 보여준다.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주요 제품군에서 최대 10~70% 수준의 추가 절감 기능을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는 단순 스펙 경쟁을 넘어 전기요금 절감 효과라는 실질적 가치로 소비자 설득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가전 제품이 개별 기기에서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전자는 세탁·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주요 생활 가전 전반에 AI 기능과 에너지 절감 기술을 결합했다. 세탁기는 AI가 세탁물 상태를 분석해 최적 코스를 자동 설정하고 냉장고는 사용 패턴을 학습해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주방 가전 역시 빌트인 디자인과 결합해 공간 효율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강조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중요한 빌트인 가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자인과 기능을 함께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유럽 소비자들이 주방 인테리어와 가전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고려한 전략이다. 현재 유럽 가전 시장은 밀레(Miele), 보쉬(Bosch), 지멘스(Siemens) 등 현지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오랜 브랜드 신뢰와 에너지 효율 기술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해왔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AI와 플랫폼 경쟁력을 더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단순 제품 성능이 아니라 스마트싱스(가전·스마트 기기를 연결·제어하는 통합 플랫폼)를 기반으로 가전 간 연결성과 에너지 관리 기능까지 포함한 통합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가전 시장은 '에너지 효율 + AI + 연결성'이 결합된 방향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전기요금 부담이 높은 유럽에서는 에너지 절감 기능이 곧 제품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전 기업들은 제품 판매를 넘어 가정 내 에너지 사용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시장에서의 성과는 단순 판매량을 넘어 삼성전자의 글로벌 가전 시장 내 프리미엄 경쟁력 확보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유럽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효율의 빌트인 AI 가전 라인업을 강화해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3 09:23:4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2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HD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고객 잡는다…'카젠라운지' 출시
8
코스피, 8.9% 폭락…매도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동반 발동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800조 '수퍼 재정', 미래를 위한 투자인가 미래를 담보 잡는 도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