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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씨어스와 웨어러블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화 추진 外
[경제일보] 삼성화재, 씨어스와 웨어러블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화 추진 삼성화재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어스와 '중장기 헬스케어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보험·헬스케어 사업 역량, 디지털 모니터링 기술 역량을 활용해 고객에게 정밀 건강관리, 일상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씨어스가 보유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모니터링 역량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기기 데이터를 이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공동 사업화를 추진한다. 특히 고객 건강 상태를 연속,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질환 예방, 치료 이후 회복 관리, 일상 복귀 등을 지원하는 '통합 애프터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삼성화재는 비의료 헬스케어 서비스 영역에서 디지털 건강관리 솔루션과 웨어러블 기반 건강 데이터를 결합해 보험, 헬스케어를 연계한 신규 고객 가치 모델 창출에 나선다. 이해성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장은 "이번 협약은 보험과 디지털 헬스케어가 결합해 고객의 건강한 삶과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 위험을 사전에 관리하고 회복 과정까지 함께하는 헬스케어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손보, 폐지수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위해 '반짝반작 캠페인' 실시 KB손해보험이 폐지수거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반짝반짝 캠페인'을 9년째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KB손보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에서 이번 캠페인을 개최해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 교육, 안전용품 300세트를 지원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대응 방법 교육도 진행했다. KB손보는 지난 2018년부터 반짝반짝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는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해소하자는 취지다. 김규동 KB손보 ESG상생금융Unit장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은 교통사고뿐 아니라 각종 금융 범죄에도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다"며 "현장의 필요에 맞춘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B생명, 고령층·청각 약자 고객 위한 '텍스트 상담서비스' 시행 DB생명이 고령 고객,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상담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전국 8개 고객 창구에서 '텍스트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창구 상담 과정에서 직원 음성 안내를 문자로 실시간 전달해준다. 이를 통해 고령층·청각 약자 등 상담 과정에서 소통이 어려울 수 있는 고객의 오해·오류를 최소화 하려는 목적이다. DB생명 관계자는 "이번 텍스트 상담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포용적인 금융 상담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담 환경을 확대하고, 누구에게나 열린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12: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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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NH올원더풀간병안심요양보험' 출시 外
[경제일보] NH농협생명, 'NH올원더풀간병안심요양보험' 출시 NH농협생명이 요양·간병을 각각 설계할 수 있는 'NH올원더풀간병안심요양보험'을 출시하고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처음으로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요양·간병 통합형 구조를 각 보장을 특약으로 분리해 재편했다. 고객별 상황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신설해 표준형 대비 약 10%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며 사망 시 계약자적립금 지급형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보장의 경우 요양 부분 재가 관련 특약, 장기요양 판정 이후 간병인 사용 입원 보장 등을 추가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박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건강보장 보험은 영업현장과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한 농협생명만의 차별화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든든한 보장을 바탕으로 고객과 농업인에게 신뢰받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신규 광고 캠페인 한 달 만에 1000만뷰 돌파 삼성생명이 자사가 공개한 신규 광고 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개발자'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슬로건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 론칭 3년차를 맞아 기획됐다. 투자와 노후 자산관리,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등으로 확장된 사업 영역을 개발자라는 키워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전체의 70% 이상을 AI로 구현했다. 시니어 타운 조성 장면과 내부 공간, 인물과 배경 등이 AI로 제작됐다. 광고 속 개발자 얼굴도 실제 임직원의 성별과 연령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성한 대표 얼굴로 구성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언더라이팅, 상담, 지급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이미 AI를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험의 한계를 넘어 고객의 삶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BL생명, '(무)우리WON어린이보험' 업그레이드 출시 ABL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무)우리WON어린이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1형 재해장해보장형과 암을 보장하는 2형 일반암진단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선택특약 가입 시 아토피, 수두 관련 질환 등 생활밀착형 보장과 암, 뇌혈관질환, 양성뇌종양, 허혈심장질환 등 중대질병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화상, 골절 및 깁스 치료, 교통사고 등 재해사고 관련 보장도 포함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 상품에 신규 특약 16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저체중아입원보장특약을 비롯해 특정언어장애 및 말더듬증진단특약, 화상수술보장특약 등이 신설됐다. 가입 나이는 태아와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다. 납입기간은 5년부터 30년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최대 100세까지 설계할 수 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와 소아암 발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장기 치료와 반복적인 통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어린이보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08 0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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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은폐형 손잡이' 규제 나선 中…완성차 원가·플랫폼 전략 흔들까
[이코노믹데일리] 중국이 전기차를 중심으로 확산된 은폐형·터치식 도어핸들을 안전 규제 대상으로 공식 편입하면서, 완성차 업계의 설계·원가·가격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중국 판매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규제 대응 속도와 방식이 중장기 수익성을 좌우하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5일 완성차 업계 및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에 따르면 전기차 외부 도어핸들에 대해 전원 상실이나 사고 상황에서도 외부에서 수동으로 개방할 수 있는 구조를 의무화하는 안전 기준을 확정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샤오미 전기차 SU7 모델 교통사고 후 화재가 발생했지만 차 문이 열리지 않아 탑승자가 갇혀 숨졌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손잡이를 작동시킬 수 없거나 배터리에서 열이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구조가 가능하도록 외부 기계식 개방 수단을 갖추도록 한 것이다. 해당 규정은 내년부터 신규 모델에 적용되며, 이미 형식 승인을 받은 차량도 오는 2029년까지 설계 변경을 완료해야 한다. 규제의 핵심은 터치식이나 전동식 도어핸들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닌, 비상 상황에서 전자 장치와 무관하게 개방이 가능한 기계식 구조를 반드시 확보하도록 하는 데 있다. 도어핸들은 외관 부품으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도어 패널, 래치, 링크, 케이블 등 조립 공정이 결합된 도어 모듈의 일부다. 외부 기계식 개방 수단을 추가하려면 도어 외판 형상 변경, 내부 패키징 재배치, 결빙·내구 시험 강화, 조립·검사 공정 추가가 불가피하다. 설계 변경은 부품 단가 문제보다 개발·검증·양산 체계 전반의 비용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기아도 이 규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중국 전기차 판매 비중이 테슬라나 BYD만큼 크지는 않지만, 규정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판매 중단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고, 중국 기준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현대차 기준 비용 구조를 살펴보면 설계·엔지니어링 단계에서 도어 모듈 재설계와 추가 시험에 수백억원 단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도어 외판·핸들·브라켓 관련 금형 수정과 조립 설비 전환 비용이 더해진다. 차종당 최소 수백억원 수준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고, 중국 판매 전기차에 적용 차종이 늘어날수록 누적 비용이 확대된다. 대당 기준으로는 기계식 개방 구조 추가와 공정 증가로 수만원 단위의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차량 가격 인상 가능성도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과거 안전 규제 도입 사례에서 단기적으로는 옵션 구성 조정이나 마진 축소로 비용을 흡수했지만, 규제가 누적되면 일정 부분 가격에 반영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특히 전기차는 배터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하 압력이 강한 시장이다. 이 때문에 규제 비용이 수익성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직 법제화에 나서지 않은 국가들의 움직임도 변수다. 미국과 유럽, 한국 등은 현재 도어핸들 구조를 직접 규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최근 테슬라는 충돌 사고 이후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서 운전자가 문을 열지 못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에서 소송을 당했다. 전원 상실 상황에서 전동식 도어 개방 구조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 쟁점으로 제기됐다. 테슬라는 기계식 비상 개방 장치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해왔지만, 실제 현장 상황에서 접근성과 인지 가능성이 충분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전동식·터치식 도어핸들이 확산된 전기차 설계 흐름을 안전 규제 영역으로 직접 끌어들인 것은 시장 규모가 있다"며 "다른 국가가 동일한 규제를 법제화하지 않더라도, 시장에 유통되는 차량의 기본 설계가 중국 기준으로 수렴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2-05 17: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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