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29 금요일
안개
서울 16˚C
맑음
부산 21˚C
구름
대구 22˚C
안개
인천 17˚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7˚C
맑음
울산 18˚C
맑음
강릉 20˚C
흐림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거래규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지난해 금융사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 2경6779조원…역대 최대
[경제일보]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대외무역 증가·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금융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2경6779조원으로 전년 대비 318조원(1.2%) 증가했다. 거래잔액도 1경4632조원으로 전년 말보다 284조원 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초자산별로는 통화 관련 거래가 1경9778조원으로 전체의 73.9%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이어 이자율 관련 거래가 6215조원, 주식 관련 거래가 634조원, 신용 관련 거래가 40조원 순이었다. 이는 대외무역 증가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로 헤지 수요가 늘면서 통화선도와 주식스왑, 통화스왑 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해 통화선도는 전년보다 352조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식스왑은 179조원, 통화스왑은 77조원 늘었다. 반면 이자율스왑은 금리 인하 기조에 따른 변동성 축소 영향으로 438조원 감소했다. 권역별 거래 규모는 은행 비중이 가장 컸다. 지난해 은행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2경1371조원으로 전체의 79.8%를 차지했다. 이 외 권역의 거래 규모는 △증권 3853조원 △신탁 1309조원 △보험 243조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은행과 증권 권역의 거래상대방은 외국 금융회사 비중이 높았다. 거래상대방별 비중은 △외국 금융사 42.7% △외은지점 22.2% △국내은행 14.5%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화와 이자율 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가 주로 외국 금융회사와 외은지점을 통해 이뤄진 영향이다. 지난해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은 1경4632조원으로 전년 대비 284조원(2%) 늘었다. 이는 지난 2022년 대비 2422조원(19.8%) 증가한 금액으로 이자율 스왑 및 통화 선도 거래 잔액이 증가하면서 최근 3년간 증가세를 보이는 중이다. 기초자산별 거래잔액은 이자율 관련 상품이 9095조원으로 전체의 62.2%를 차지했다. 통화 관련 거래잔액은 5260조원, 주식 관련 거래잔액은 142조원, 신용 관련 거래잔액은 88조원으로 집계됐다. 권역별 거래잔액은 은행이 1경1222조원으로 76.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증권은 2808조원, 보험은 338조원, 신탁은 248조원 순으로 집계됐다. 장외파생상품 중개·주선 규모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중개·주선 거래규모는 681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조8000억원(42.1%) 증가했다. 주식 관련 중개·주선 거래는 268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5%, 이자율 관련 거래는 190조7000억원으로 69.4% 늘었다.
2026-05-04 08:35:09
NHN, 지난해 영업이익 1324억원…시대 흐름 맟춘 포트폴리오로 흑자전환
[이코노믹데일리] NHN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구조 재편의 성과를 수치로 입증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차세대 결제 등 시대 흐름에 맞춘 사업 포트폴리오가 본격적으로 힘을 발휘하며 게임·결제·클라우드 등 핵심 축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NHN은 2025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NHN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2조4561억원 대비 2.5% 증가한 2조5163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전년 영업손실 326억원에서 흑자전환하며 영업이익 13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간 최대치로 NHN이 수년간 추진해 온 사업 구조 효율화와 수익성 중심 경영이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전망된다.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6439억원 대비 6.5% 증가한 68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50억 대비 120.5% 늘어난 551억원으로 집계됐다. ◆웹보드 규제 완화·IP 확장…게임, 체질 개선 본격화 지난해 4분기 게임 부문 매출은 1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1190억원 대비 6.0%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늘며 전체 게임 부문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NHN은 자사의 웹보드게임이 규제 변화 이후 지표 개선 흐름이 감지된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월 결제 한도 일부 상향 도입 이후 일주일간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콤파스'는 인기 IP '페이트/스트레인지 페이크'와 협업을 통해 출시 9주년에도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디시디아 듀얼럼 파이널 판타지', '최애의아이:퍼즐스타' 등 유명 IP 기반 신작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해외 결제·기업복지, AI 인프라 수요 확대…핀테크 존재감 강화 결제 부문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 NHN KCP의 지난해 해외 가맹점 거래액은 전년 대비 28% 늘었고 지난해 12월에는 월 거래규모 5조원을 처음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외 실적 개선은 전자상거래의 글로벌화와 크로스보더 거래 확대 흐름이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NHN페이코는 기업복지솔루션 사업에서 4분기 거래 대금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주력인 식권 사업은 지난해 거래 규모 기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 부문 매출은 1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1185억원 대비 17.4% 증가했다. NHN의 자회사인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고 영업이익 기준 최초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NHN은 생성형 AI 확산과 기업·공공의 AI 전환 수요 증가라는 산업 흐름이 NHN클라우드의 성장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구조조정 넘어 성과 가시화 단계 기타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1293억원 대비 27.1% 감소한 943억원을 기록했다. NHN링크는 공연 성수기 효과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했다. NHN은 2026년에 대해 수익성 회복을 넘어 핵심 사업의 성과가 실적에 보다 명확히 반영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게임은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정상화 흐름, 결제는 글로벌·B2B 확장, 클라우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구조적 수요 증가에 올라탄 것으로 분석된다. NHN의 지난해 실적은 단기 반등이라기보다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사업 재편의 결과로 전망된다. 정우진 NHN 대표는 "지난 몇 년간 NHN은 선택과 집중의 기조 아래 사업구조 전반을 점검하며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왔다"며 "올해는 수익성 회복에 머무르지 않고 게임, 결제, 기술 등 핵심사업의 성과가 보다 명확하게 실적에 반영되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2 11:42:0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3 승부처 경남] 김경수 '탈환' vs 박완수 '수성'…전현직 도지사 초박빙
2
왕숙2지구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왕숙아테라 미리 가보니
3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사망 사고…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4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5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
6
"나를 무시했다" 음식물 처리기 부품 갈아 47cm 도검 만든 남극기지 팀장, 구속기소
7
남양주 왕숙2 첫 청약에 2만5000명 몰려…84㎡ 수요 집중
8
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논란 사과…"국민께 상처, 변명 않겠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전기차 배터리 구독 가능성…소비자 셈법 더 복잡해질까